말 그래도 사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이제부터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해요..눈물만 나와요
안좋은일들은 왜 항상 몰아서 오는지....
마음도 몸도 너무 피곤하고 힘든 하루예요..
위로받고싶어요...
말 그래도 사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이제부터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해요..눈물만 나와요
안좋은일들은 왜 항상 몰아서 오는지....
마음도 몸도 너무 피곤하고 힘든 하루예요..
위로받고싶어요...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됐음 좋겠어요...
언젠가 반등할 날이 오겠죠?
건강하세요...
그러니까 억울해서라도 잘 살아야지 않을까요? 제가 그래요.억울해서 남은 인생 잘 살꺼에요.세상에 보란듯이.그러디 위해서 힘내요.
저... 제 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대단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도 그렇구요 우리 힘내죠... 앞으로
남은 시간이 너무 많잖아요
저도 오늘 엎드려서 서럽게 몇시간을 울었습니다
정말 괴롭고 처절하고 무기력하고 좌절하고
너무 힘들어요 사실 전 나약해서 죽을 용기가 없습니다
사는게 아니라 어떻게 그냥.. 억지로 살아지는거죠
일단... 님과 저, 우리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때에는
조심해야 될 게 절대 남과 비교하지 말자 인것 같습니다
최악의 최악인 사람과도 비교 금지
나보다 행복하고 풍족한 사람과도 비교 금지...
스스로 정화해야 되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합시다
마음이 많이 괴롭고 화가 치밀 수 밖에 없는 일을 겪었는데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읽고 다시 힘을 내고 있어요. 참고 참아도 주변 사람들이 내 맘을 몰라 주고 야박하고 각박하게 굴 때는 더 이상 참지 않고 확 질러 싸우던가 크게 울던가 해서 내 감정을 표현하는게 좋아요. 힘든 일 맘에 쌓아 두면 병 되니 우리 밥 잘 먹고 다시 한번 힘을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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