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당했다고 느껴질땐 어찌 극복하면 좋을까요?
난생 처음 82쿡에서 말하는 ...
필요한게 있을땐 친한척 하더니... (아이가 입었던 컵스카우트 단복)
그걸 못 얻으니 쌩-까고 가는...
그런 이상한 부류의 사람을 드디어 만났어요.
그동안 제가 좋은 동네에 살았었나 봐요..
어이없고 열받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무시 당했다고 느껴질땐 어찌 극복하면 좋을까요?
난생 처음 82쿡에서 말하는 ...
필요한게 있을땐 친한척 하더니... (아이가 입었던 컵스카우트 단복)
그걸 못 얻으니 쌩-까고 가는...
그런 이상한 부류의 사람을 드디어 만났어요.
그동안 제가 좋은 동네에 살았었나 봐요..
어이없고 열받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근데... 님 단복이 뭐임?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거지같이 구걸하던 여자한테 자존감 운운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네요.
지금은 기분이 엄청 불쾌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으니 잠시맍 릴렉스.
쌩~~~ 한 그 사람은
원글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자신의 이해에 따라
행동하겠지요.
이 정도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다행이지요.
일부러 잘 지내려고 하지도 말고
똑같이 쌩~~하지도 말고
데면데면 하세요.
말 걸면 짧게 대답하고 가던 길 가시면 됩니다.
글 올리고 나니
작성자가 똑같은 분이 있네요.
워쩐댜.
준 것도 그다지 기억 안해요
살면서 받은게 많지 준 것은 별로 없으니 나 좀 주었다 말할 처지가 아니네요
그리고 안쓰는 물건 잘써주니 그걸로 되었구요
남의 평가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아요
착한 사람이다 어쩌다 듣게 되면 왠지 정체성이 흐려진것 같다 느껴요
지나가는 사람 나에게 관심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니 나 잘난 맛에 살게 되고 마음은 편하게 살아요
방법은 하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러던가 말던가 깊이 신경 안쓰는거죠 불쌍타 여기면서요.
그리고 앞으로는 기분 나쁠 일은 안만들게 노력하는거!
힘내세요!
같이 쌩까고 무시하세요
자존감 있는 사람은 그런거 아예 신경도 안써요
뭐하러 써요 날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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