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높으신분들... 극복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4-08-05 20:54:18

무시 당했다고 느껴질땐 어찌 극복하면 좋을까요?

난생 처음 82쿡에서 말하는 ...

필요한게 있을땐 친한척 하더니... (아이가 입었던 컵스카우트 단복) 

그걸 못 얻으니 쌩-까고 가는...

그런 이상한 부류의 사람을 드디어 만났어요.

그동안 제가 좋은 동네에 살았었나 봐요..

어이없고 열받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36.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잭해머
    '14.8.5 8:59 PM (14.33.xxx.153)

    근데... 님 단복이 뭐임?

  • 2. 그냥
    '14.8.5 9:03 PM (101.160.xxx.252)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거지같이 구걸하던 여자한테 자존감 운운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에너지낭비네요.

  • 3. 그냥
    '14.8.5 9:04 PM (14.37.xxx.84)

    지금은 기분이 엄청 불쾌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으니 잠시맍 릴렉스.

    쌩~~~ 한 그 사람은
    원글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자신의 이해에 따라
    행동하겠지요.

    이 정도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다행이지요.
    일부러 잘 지내려고 하지도 말고
    똑같이 쌩~~하지도 말고
    데면데면 하세요.
    말 걸면 짧게 대답하고 가던 길 가시면 됩니다.

  • 4. 어머나
    '14.8.5 9:09 PM (14.37.xxx.84)

    글 올리고 나니
    작성자가 똑같은 분이 있네요.
    워쩐댜.

  • 5. 음....
    '14.8.5 9:30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준 것도 그다지 기억 안해요
    살면서 받은게 많지 준 것은 별로 없으니 나 좀 주었다 말할 처지가 아니네요
    그리고 안쓰는 물건 잘써주니 그걸로 되었구요
    남의 평가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아요
    착한 사람이다 어쩌다 듣게 되면 왠지 정체성이 흐려진것 같다 느껴요
    지나가는 사람 나에게 관심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니 나 잘난 맛에 살게 되고 마음은 편하게 살아요

  • 6. 여름
    '14.8.5 9:48 PM (39.7.xxx.57)

    방법은 하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러던가 말던가 깊이 신경 안쓰는거죠 불쌍타 여기면서요.
    그리고 앞으로는 기분 나쁠 일은 안만들게 노력하는거!
    힘내세요!

  • 7. ...
    '14.8.5 10:09 PM (14.46.xxx.209)

    같이 쌩까고 무시하세요

  • 8. 그것이
    '14.8.5 10:28 PM (112.184.xxx.77)

    자존감 있는 사람은 그런거 아예 신경도 안써요
    뭐하러 써요 날도 더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77 백인들은 자외선 차단 안하나요? 19 ........ 2014/08/15 9,223
407576 싱크대 붙박이 쌀 냉장고,음식쓰레기 건조기를 떼어낼수 있나요?.. 1 ... 2014/08/15 1,095
407575 sbs 거리의교황 보는데 눈물나요 3 ㅠㅠ 2014/08/15 1,391
407574 당뇨병은 유전인가요? 4 .... 2014/08/15 2,342
407573 트렌치코트 브랜드 a/s에서 한 사이즈 작게 수선 가능할까요? 2 .. 2014/08/15 997
407572 손톱을 빨갛게 바르면 어떤 느낌이셔요? 16 친구아닌것같.. 2014/08/15 4,111
407571 회사직원과 얼굴 붉힌일 며칠 갈까요? 2 위안 2014/08/15 1,286
407570 맛사지 열심히 하면 여드름 안나나요? 1 고니슈 2014/08/15 1,101
407569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비논리적인 것은 10 샬랄라 2014/08/15 1,685
407568 거봉 항상 비쌋나요? 8 .. 2014/08/15 1,835
407567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것들을 선행으로 2 시간 2014/08/15 882
407566 의자추천 1 의자 2014/08/15 1,153
407565 이혼한 친구가..제가 선본다고 하면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12 ... 2014/08/15 4,974
407564 비싸게 주고 산 오래된 식품들 처치하기 5 다비그 2014/08/15 2,041
407563 여드름 피부가 좋아진거 같아요^^ 15 40대 2014/08/15 7,562
407562 시청 갑니다.. 14 .. 2014/08/15 1,432
407561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 여쭤요 5 2014/08/15 1,837
407560 가치관의 혼란을 느꼈어요. 6 어리둥절 2014/08/15 2,026
407559 비교되는 최태원 이재현 3 루루 2014/08/15 2,921
407558 저도 오늘 50대분들과 얘기하면서... 28 밑에 50대.. 2014/08/15 5,379
407557 판교 40평대는 분양당시보다 3 궁금 2014/08/15 3,533
407556 공효진 누구 닮았나 했더니.. 55 미안 2014/08/15 15,474
407555 서인국... 6 하트계세요 2014/08/15 2,421
407554 교황, 세월호에 큰 관심 "거의 매일 구조작업 체크&q.. 9 ㅇㅇㅇ 2014/08/15 1,820
407553 오늘 택배 하나요? (급) 7 .. 2014/08/1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