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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뻐꾸기 둥지인지 먼지 울화가 치미는 드라마에요

지겨워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4-08-05 20:18:56

이거 예전에 점하나찍고 복수하는 그 드라마 작가라면서요...

세상에 살다가 이렇게 복장터지는 드라마는 첨이네요...

특히 지금 복수하겠다고 설쳐대는 얼굴 까맣고 재섭게 생긴 여배우 정말....옆에 있음 패주고 싶네요..

그리고 장서희 남편이란 넘도 어찌나 바보같고 재수없는지...여간 이런 막장은 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IP : 124.55.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8:21 PM (223.62.xxx.106)

    예전엔 그 까만여자 이쁘장하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렇게 빈티나고 간이 안좋아보이는지. 외모가 요즘 젊은 여자들보다 별로인 것같아요.
    팜므파탈같은 역할이어야 하지 않나요?
    장서희는 대체 언제 복수 시작하나요
    복장터짐.

  • 2. 잭해머
    '14.8.5 8:25 PM (14.33.xxx.153)

    글쓴이님 왜이렇게 터프하심 ㅋㅋㅋㅋㅋㅋ
    패주고 싶다니 ㅋㅋㅋ

  • 3. 그래서
    '14.8.5 8:27 PM (124.53.xxx.18)

    전 안보잖아요.
    장서희가 복수하고 끝나갈 무렵에 결과만 볼라고요 ㅎㅎㅎㅎ

  • 4.
    '14.8.5 8:28 PM (124.55.xxx.130)

    울 아줌마가 자꾸 틀어놔서 보는데 이젠 안볼라구요..
    장서희가 복수하는 시점에서 다시 볼랍니다..

  • 5. 장서희
    '14.8.5 8:29 PM (121.127.xxx.26)

    복수하는 캐릭 지겹네요
    좀 달라질때도 되지않았나요
    솔직히 인과응보인데 웬 복수?

  • 6. 아니요
    '14.8.5 8:50 PM (222.237.xxx.127)

    예전에 점하나찍고 복수하는 그 드라마 작가는 왔다 장보리 작가,
    뻐꾸기둥지는 예전 루비반지 작가라고 하네요.

  • 7. 어휴
    '14.8.5 8:55 PM (124.55.xxx.130)

    윗님...감사...장보리도 짜증난다고 난리던데..이거 그 말도 안되는 루비반지 쓴 여자군요..
    일일 드라마 작가들 다들 좀 정신들이 이상한거 같네요..

  • 8. 어쩐지
    '14.8.5 9:15 PM (175.201.xxx.38)

    더럽게 재미없다 했더니 루비반지 작가였군요. 그 드라마도 끝이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어설프던데.
    애초에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이 필연적으로 복수해야 하는 설정인가도 의문스러워서 별로 명분이 없어 보여요. 뭔가 복수극은 카타르시스가 있어야 하는데 루비 반지 때 보면 별로 기대도 안 되네요. 그떄도 악역이 오히려 더 피해의식에 꽉 차서 혼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그러던데 이 드라마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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