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늦추는 약 + 탐폰

걱정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14-08-05 18:37:21
며칠 전부터 먹어야 하나요? 생리 예정일 5-7일 전으로 알고 있는데, 3일 전 정도에 먹어도 될까요?

이미 나올 때가 지났는데 안 나오고 있어요. 금요일에 여행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약 먹어도 생리 나오게 되면 탐폰 끼려고 하는데... 수영복 입을 때 착용해도 될까요.
막 새어나오고 그럴까봐요...
수영할 계획은 없지만 해변에서 선탠이라도 하려고요. 
탐폰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겁나네요...ㅠㅠ





IP : 110.70.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5 6:43 PM (115.140.xxx.74)

    약먹으면 양이 좀 준다고 들었는데
    전 안해봤구요..

  • 2. 걱정
    '14.8.5 6:45 PM (110.70.xxx.153)

    그렇군요. 평소에는 제때 제때 잘만 나오더니 놀러가려니 속을 썩이네요.

    감사합니다!

  • 3. 음..
    '14.8.5 7:36 PM (115.126.xxx.100)

    몸상태에 따라서 좀 다른거 같아요.
    3일 전이면 드세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약먹으면 양 줄고 기간도 훨씬 짧아져요.
    그동안만 탐폰 쓰시면 될거 같아요.
    양 적어지니까 샐 염려 없을거 같구요.
    대신 탐폰 한번도 안써보셨으면 가시기 전에 한번 사용해보세요. 생리 안하더라도요.
    넣는 법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탐폰 쇼크오는 사람도 있어요. 저 같은 사람..
    전 탐폰 사용하고 갑자기 가슴 두근거리고 숨 잘 안쉬어지고 울렁울렁하고 이상했어요.
    사용한지 몇시간 지난 후였고 탐폰 때문일거라 생각못하고 체했나 왜 이러나 하다가
    혹시나 하고 빼버리니까 나아졌거든요.
    그 이후로 안써요..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고 괜찮으면 가져가서 사용하심 될거 같아요.

  • 4. ...
    '14.8.5 7:56 PM (1.236.xxx.206)

    생리가 시작되서 양이 좀 생기면 탐폰이 잘 들어가요.
    근데 거의 양이 없거나 하면 저도 들어갈때 좀 힘들고 그렇더라고요.
    근데 물놀이 하고 그럴 때는 정말 좋아요. 신의 발명품임. 전혀 지장 없거든요.
    그래도 불안하니까 몇 시간 간격으로 갈아주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069 영국 시민권자 한국에서 북경 여행 상품 가격 6 외국인 2014/09/22 966
419068 안철수업체 직원이 폭로했네요.. "모든 선거가 조작&q.. 42 아마 2014/09/22 19,596
419067 손석희님 뉴스 8시부터예요...고고... 1 빅그네아웃 2014/09/22 1,116
419066 부모님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선물 2014/09/22 691
419065 충격..일본 후지 TV가 재연한 '세월호 침몰의 진실' 15 꼭보세요 2014/09/22 3,071
419064 손에 아무것도 안드는 크로스백 좋아하세요? 12 원츄원츄 2014/09/22 3,863
419063 부산사시는분..금정구에있는 문중치과어때요? 치과 2014/09/22 1,018
419062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18 19 .... 2014/09/22 938
419061 (급질 컴대기)휴대폰 (옵쥐)의 동영상을 컴퓨터에 옮기는 법? 2 동영상 2014/09/22 797
419060 여자들은 집안일 얼마나 잘하는 남자 좋아해요?? 14 엘로라 2014/09/22 2,200
419059 암 완치 후 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16 ..... 2014/09/22 6,085
419058 요리하기 vs 정리하기 10 ... 2014/09/22 2,321
419057 이 음악은 강추한다 뭐 있으세요? 2 조아요~ 2014/09/22 937
419056 여자(남자) 없이 못사는 사람들은 뇌구조 자체가 다른걸까요? 13 허허 2014/09/22 3,148
419055 지금 옷정리하며 버릴려는데 아까운생각이 2 정리해 2014/09/22 2,132
419054 오리털 이불 커버... 1 아들맘 2014/09/22 2,196
419053 북한산 둘레길 여자 혼자가도 괜찮을까요? 2 .. 2014/09/22 2,143
419052 진짜 컷트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 추천좀 해주세요(가격불문) 6 진짜 2014/09/22 3,989
419051 사랑만 할래 보세요?ㅋ 7 드라마 2014/09/22 1,512
419050 왕좌의게임 보시는분 질문 있어요 5 두가지 2014/09/22 2,025
419049 뉴욕 총영사관 앞에 피켓든 할아버지 6 멋지다 2014/09/22 1,607
419048 가을에 버섯밥 해먹으니까 맛있네요.. 7 맛있는 밥 2014/09/22 2,476
419047 지유??? 케익 맛 어떤가요? 4 빵순이 2014/09/22 994
419046 길냥이가 이렇게 애교가 많다니 놀라워요~ 10 순백 2014/09/22 1,968
419045 신축 아파트 창호까짐건.. 작은 하자때문에 통째로 교체 요구하면.. 1 .... 2014/09/2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