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6개월에 마누라 앞 쇼파에서 야동보고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14-08-05 17:50:36
도박하는 남편이 아주 흔한가요?
베스트글 다 이혼 말리는게 충격이네요
다들 그렇게 산다고 원글님에게 뭐라하는데
제 주변에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다들 어찌 살길래 저걸 참으라 하는지
IP : 39.7.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8.5 5:52 PM (203.11.xxx.82)

    저정도면 쓰레기인데 왜 참으라고 하는건지ㅠㅠㅠ

  • 2. ....
    '14.8.5 5:53 PM (61.253.xxx.145)

    남편한테 버럭질 하지 말고, 진지하게 얘기해 보고, 부부상담 같은거 받아보는게 좋을듯. 저런 남편이 정상은 아니죠. 더구나 도박하는 남편은 이혼해야죠.

  • 3. ...
    '14.8.5 6:10 PM (121.181.xxx.223)

    어디 단칸 원룸에 사시나..티비 같은걸 골방에 쳐박고 거기서 혼자 야동을 보건 뭘하건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 4. ㅇㄹ
    '14.8.5 6:10 PM (211.237.xxx.35)

    남의집안일에 이혼소리 쉽게 할순 없으니 하는 말이죠.
    저거보다 훨씬 심각하게 구는 배우자들은 없겠어요?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혼이 쉬운일이 아니니 하는말이죠.
    게다가 아이는 어리다고 하고..
    그리고 보아하니 그 글쓴이가 딱히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혼후 알바하면서? 아이 키울수 있겠죠? 이러는거 보니 그것도 답없어보이고...
    82에서만 봐도 주기적으로 외도하고 집안 때려부셔도 아이 클때까지 참는다는 분들도 많잖아요.

  • 5. 첨에 봤을땐
    '14.8.5 6:21 PM (112.152.xxx.173)

    소파야동만 있었는데
    도박이 나중에 추가됐나요?
    저는 그래도 어떻게든 고쳐서 살아봐라 하는주의라
    거의 모든글에 이혼하지말고 살라는식으로 말하는편인데
    이번건 그냥 백인이라서라고 생각되려나요

  • 6. ....
    '14.8.5 6:52 PM (61.253.xxx.145)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와이프 앞에서 야동 보는건 싸이코죠. 무서워요. 요즘같은 세상에~
    심상치 않다 싶으면 이혼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861 제사 시간 앞당겨서 지내시는 집안 32 궁금해 2014/08/10 18,208
405860 비대위원장이 다행히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9 박영선 2014/08/10 1,651
405859 여중생 보낼만한 식습관고치기 캠프 없을까요? 3 캠프 2014/08/10 1,250
405858 약속 어음을 받았는데, 궁금해요. 2 제발답변 2014/08/10 819
405857 사주에 정관 두개 정인 두개 6 highki.. 2014/08/10 7,227
405856 한시간 십분 동안 찌개 하나 반찬 세가지... 제가 손이 좀 빠.. 18 이정도면 2014/08/10 5,774
405855 골반 틀어짐때문에 고생하신 분 계세요? 5 사과 2014/08/10 3,537
405854 지금의 정치를 바라보며.. 8 .. 2014/08/10 1,044
405853 가스레인지 생선굽는 기능이 3 ㄴㄹ 2014/08/10 1,401
405852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5 자취 2014/08/10 2,285
405851 걷기운동이 좋긴한데 3 워킹 2014/08/10 3,595
405850 개업해야하는 여자 전문직인데요.. 47 전문직 2014/08/10 14,934
405849 고2, 중3 어쩌면 좋을까요? 7 고2 ,중 .. 2014/08/10 2,656
405848 긴병에 효자없다? 12 ---' 2014/08/10 4,188
405847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2014/08/10 2,127
405846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2014/08/10 1,022
405845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2014/08/10 41,031
405844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2014/08/10 1,751
405843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2014/08/10 1,716
405842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아이린뚱둥 2014/08/10 2,383
405841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쿡쿡쿡828.. 2014/08/10 2,934
405840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Blanc 2014/08/10 1,726
405839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아빠어디가 2014/08/10 3,865
405838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양천 2014/08/10 989
405837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혁이맘 2014/08/10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