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읽으셨나요?
진짜 미친듯이 웃었어요
댓글중 소 간사신분
소 간은 한마리분씩 판다는말에 주문했다 너무 커서
유모차에 싣고 오셨다는 글도요
돼지 한마리 정도의 뼈를 산 처자와 8킬로나 되는 소 간 이야기
남편과 애들에게 미쳤냐는 소리 들을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했어요
덕분에 무더위 뻥 날려버렸습니다
고마워요 회원님들
1. 아
'14.8.5 5:39 PM (121.127.xxx.26)후기도 궁금해요
2. 육성 폭소
'14.8.5 5:41 PM (211.178.xxx.218)놓쳤으면 어쩔뻔 했어요? 링크감사요~
3. ~~
'14.8.5 5:45 PM (58.140.xxx.162)어? 어제요? 난 왜 놓쳤을까나? 저도 감사해요^^
4. jj
'14.8.5 5:53 PM (121.130.xxx.132)정말 걱정스러우면서도 엄청 웃었네요..
그 엄청난 양의 뼈다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내가 다 걱정이 되서
아.. 지금두 걱정된다....잘 처리 하셨을까나??5. 정말
'14.8.5 5:5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후기 궁금해요~~
6. 소 간이 8키로나 된다는 글에
'14.8.5 6:01 PM (218.50.xxx.146)그러잖아도 철분부족엔 소간이 최고라고해서 소간을 먹어볼까 고민했는데 무려 8키로나 된다는 글에 마음 접었어요
7. 부끄럼
'14.8.5 6:29 PM (119.70.xxx.159)소간, 잘라서 팔던데요?
돌된 아기 먹이려고 8키로 간뎅이를 유모차에 싣고 끙끙 오면서 뭔 생각 하셨을까나...
거절도 못하고 허걱! 하면서...
너무너무 귀여운 새댁이네요.8. 마트에
'14.8.5 6:54 PM (1.228.xxx.29)가끔 파는 곳이 있어요 조금씩^^
정육점 겸해서. 하는곳있죠?
아무데나 없긴해요~
몇백그람정도??9. 예전
'14.8.5 7:58 PM (61.170.xxx.108)갑자기 보리개떡 먹고싶다고 큰거 한봉지 시킨다는것을 5g 짜리로 1개 클릭해서 택배비3000원 물고 보리개떡 받은분 다음으로 크게 웃어봤네요
10. 소간
'14.8.5 8:04 PM (175.118.xxx.231)8키로를 어찌 손질 하셨을지도 궁금하네요ㆍ여우누이도 아니고ㆍ ㆍㆍ
11. 소간 잘라서 파나요?
'14.8.5 9:14 PM (218.50.xxx.146)아 그렇군요.
단골정육점가서 문의해봐야겠군요.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12. 여름
'14.8.5 10:02 PM (180.230.xxx.83)안흥찐빵 1개 주문 한분도 있었어요
목재 5mm인가도 주문한 분도 있었구요
근데 아~~뼈다귀 소간도 넘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3. 샤라라
'14.8.5 10:56 PM (125.182.xxx.63)이 오밤중에 위아랫층 잠 못자게 ㅁㅊㄴ 깔깔대듯 웃었어요...아...아까 글 못읽었는데 원글덕에 웃고갑니다.
14. ....
'14.8.6 1:18 AM (58.125.xxx.117)생협홈피에서 깻잎 4봉지 주문한다는걸 41봉 주문해서(1봉지가 기본으로 입력되어 있음)
먹느라 매일 나혼자서 1봉지씩 쌈 싸먹었음. 한봉지에 한 20장 정도 들었던가? 아는 사람 나눠주고도 열흘 정도 깻잎 먹느라 죽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