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지 20년도 넘은 엄마가 어제 새벽에 꿈에 나오셨어요
그런데 병원에 입원해서 아프신 모습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 새벽에 잠을 깼거든요
돌아가신 분이 나오는 꿈은 암시라고 하던데 이건 무슨꿈일까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려해도 나오질 않네요
돌아가신 지 20년도 넘은 엄마가 어제 새벽에 꿈에 나오셨어요
그런데 병원에 입원해서 아프신 모습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 새벽에 잠을 깼거든요
돌아가신 분이 나오는 꿈은 암시라고 하던데 이건 무슨꿈일까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려해도 나오질 않네요
제가 최근에 꿈에 대해 좀 많이 알아봤는데요
예지몽이라고 하죠 이런 꿈은.
일단 조상이 나오는 꿈은 2가지예요. 좋거나 나쁘거나.
조상이 나와서 뭘 주거나 밝은 기색 좋은 느낌이면 이건 좋은 거예요.
반드시 집안에 개인 신상이든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안 좋은 기색이면 그 반대래요.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 꿈에 조상이 나타난다거나 돼지꿈을 꾸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며칠전에 멈춰 있는 버스안에서 최진실 옆에 앉았는데 ㅠㅠ 내 뒤에는 최진영이 앉아 있고..
최진실이 최진영을 보자마자 울면서 너라도 잘 살아야지 왜 그랬냐고.....안스러운 통곡을 하던데...ㅠㅠ
이 꿈은 무엇인지..........ㅠㅠ 제가 그 꿈을 꾸기전날 최진실에 대한 글을 읽었거든요..그래서 그런건지..ㅠㅠ
일단 조상이 나오는 꿈은 2가지예요. 좋거나 나쁘거나????.
ㅠㅜㅜㅜㅜㅜ
꿈이라도 그냥 돼지꿈이 아니고 좀 황당하고 현실에서는 결코 되지 않을 법한 내용이
로또 당첨 돼지꿈이죠. 그리고 내용이 선명할수록 좋고 꿈꾸고 나서 기분이 좋고
그런 꿈이 간격을 두고 계속 된다면 그건 분명 일어날 일에 대한 예지죠.
사람 준비 시키느라 현실화 되기 전에 시간을 좀 줍니다. 안 좋은 일도 그렇게 몇 번 비슷한 안 좋은
내용으로 계속 꾸죠. 그러고도 이상하다 생각안하면 사람도 아닌 식으로 알려주죠.
예를 들어 문희 꿈처럼 오줌이 온 산을 다 덮고 아래로 내려 가는게 현실에서는 물리적으로나
체면상 불가한 행동이잖아요. 그런 것일수록 현실에서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한 예지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그렇다 보니 어떤 식으로든 꿈이 현실화 되죠. 오줌이 온 산을 덮고 아래로 내려가니
자기 영향력이 온 나라를 덮는 식으로 해석이 되는 거고 여자니 왕은 안되고 왕비가 된거죠.
조상 꿈의 경우 꾸고 나서 좋은 느낌이 있으면 좋은 일에 대한 예지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암시라고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646 | 눈동자가 갈색인 분들 본인이 봤을때 무서우신가요 24 | .. | 2014/08/09 | 8,631 |
405645 | 세월호의 마지막 의혹은 박영선의 급변침 6 | lowsim.. | 2014/08/09 | 2,681 |
405644 | 불닭볶음면vs불낙볶음면 7 | 딸기라떼 | 2014/08/09 | 1,837 |
405643 | 길개들은 없는데 길냥이 들은 왜 많나요? 9 | 냠럄 | 2014/08/09 | 2,442 |
405642 | 박영선이 합리적 선택 했다고 봅니다.. 냉정히들 보시길... 흥.. 18 | 특별법 이유.. | 2014/08/09 | 3,896 |
405641 | 아기 돌 답례품 좀 골라주세요 ㅠㅠ 15 | 아기엄마 | 2014/08/09 | 2,158 |
405640 | 1인 가구’ 증가 원인 ‘가족 가치 약화’․ 1 | 멍멍 | 2014/08/09 | 1,494 |
405639 | 야당 욕 먹어도 쌉니다. 14 | 주객전도 | 2014/08/09 | 1,779 |
405638 | 애들 봉사요 12월까지 아닌가요? 4 | 중학생 봉사.. | 2014/08/09 | 1,108 |
405637 | 40대 중반의 남편 이야기 읽고 5 | 대화 | 2014/08/09 | 3,685 |
405636 | 시어머니께 말대꾸 뭐라하면 좋을까요? 40 | 말대꾸 | 2014/08/09 | 6,078 |
405635 |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 20여시간 아닌가요~!! 8 | 닥시러 | 2014/08/09 | 2,021 |
405634 | 괜찮은 소파 문의 드려요 3 | YummyO.. | 2014/08/09 | 1,915 |
405633 |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 가혹행위 | 2014/08/09 | 761 |
405632 |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 건너 마을 .. | 2014/08/09 | 1,291 |
405631 |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 ㅇㅇ | 2014/08/09 | 1,080 |
405630 |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 바질향 | 2014/08/09 | 3,248 |
405629 |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 답답해요 | 2014/08/09 | 3,833 |
405628 |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 궁금해요 | 2014/08/09 | 1,037 |
405627 | 위 내시경 했는데.. 4 | 이러기도 하.. | 2014/08/09 | 3,201 |
405626 | 제평휴가 5 | 아름다운미 | 2014/08/09 | 1,524 |
405625 | 아이 동네친구가 없는 경우도 있을까요? 6 | 아이교우 | 2014/08/09 | 2,888 |
405624 | 가지를 저장하는 법, 알려주세요 5 | 가지 | 2014/08/08 | 2,774 |
405623 | TV 문학관의 추억. 9 | 태순이 | 2014/08/08 | 3,548 |
405622 | 대박 기적을 | 볼까?말까?.. | 2014/08/08 | 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