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W 3D 포스터, 출처 : 네이버영화 ]
2. 데스티네이션
[ Final destination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3. 오멘
[The OMEN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4. 엑소시스트
[ THE EXORCIST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5. 사탄의 인형
[ Curse of CHUCKY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모두 고전들이네요. 기담의 엄마귀신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주온
링
이 두 가지가 최고예요.
데스티네이션은 그냥 청춘물 수준..
페노미나, 드레스 투 킬, 환생(부부인 엠마톰슨, 케네스 브레너)
떼시스, 무언의 목격자
볼때마다 새롭고 무서워요
월하의 공동묘지 말씀하시니.. 너또한 별이되어가 떠오릅니다.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요ㄷㄷㄷ
검은물밑에서도 괜찮았어요., ㅈㅁ 슬프기도 하죠..
귀신중엔 역시 사다코가 제일 무서워요;
사다코가 갑이죠
컨져링도 무섭..
셔터.. 무서웠어요.
최근 영화 중엔 무서운 거 없나요?
알포인트..
공포심과 두려움이 서늘하게 밀려들죠..........
아.........
ㅠㅠ
정말 무서움..
디아이도 무서웠어요.
영화 시대가 너무 광범위하네요. 장르도 다르고^^ 어릴 때 봤던 엑소시스트나 오멘은 지금 보면 그냥 그럴 거 같고. 크리스토퍼 리가 나온 드라큐라도 얼핏 무서웠지만 뭔가 클래식한 맛이 있죠. 커서 본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그냥 난도질이라서 이걸 무서운 영화라 해야 할지, 끔찍한 영화라 해야 할지. 한국식이라면 월하의 공동묘지, 며느리의 한, 장화홍련전, 구미호 정도가 고전물로 그나마 정서가 맞을 것 같고, 나름 최근 영화라면 여고괴담이나 기담 알포인트 등이 걸작 아닌가요? 링, 주온, 큐어 같은 일본영화는 결말이 영 기분 더러워서...
근데 싫다면서 다 봤던 난 또 뭐래?
은 공포영화라도 굉장히 기품이 있어요.
불신지옥이 빠지면 섭합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공포영화로 주제나 완성도 무지 높습니다.
불신지옥 빠지면 섭하죠.
현실이 더 끔찍하고 잔인한 사건들이 많아서
전 굳이 영화에서 공포를 찾고 싶진 않다는…
제가 꼽는 수작 공포영화는
외화- 스켈리톤 키. 아이덴티티, 1408
셋 다 귀신이 나오는 건 결코 아닌데 심장을 옥죄는 스릴러, 그리고 기가 막힌 반전
우리 영화-장화홍련, 알포인트, 기담
지퍼스 크리퍼스 2 긴장하면서 본 기억이.
디센트1ᆞ2요
극장에서 하는 공포영화 보고싶네요
빛을 보면 안되는 병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늘 커텐으로 빛을 막고, 아이가 많았고
그 집에 귀신이 나온다고 아이들은 무서워하고
뒷부분에 반전이... 사실은 그 가족이 귀신이었던 거
제가 본 영화중 제일 무서웠던 기억인데 제목 아시는 분 계시겠죠?
다 필요없고
무조건 링 오리지날 원본판.
그거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난생 처음 본날.
진짜 뒤로 자빠지고 서늘하게 얼어있는 심장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는듯한 그 느낌은..
무조건 갑.
공포영화는 아직 이 링을 뛰어넘는걸 못봤어요 제 기준엔.
그거 디아더스 아닌가요??
저도 긴가민가........^^
맞아요.니콜 키드만이 엄마로 나오고..스페인의 유명한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이름이 입에서 맴돌고 기억이 안나요.
전 그거 무서우면서도 슬프더라구요.
전 나이트메어요
진짜말이안나올정도에요
이거보다무서운영화는못봤죠
검은물밑에서 이영화는 그냥웃는정도죠 전혀안무서워요
디아더스 맞아요.
늘 궁금해했었는데 디아더스 였군요
그거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82님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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