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하면 떠오르는 공포영화 베스트 5~!

어푸어푸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14-08-05 14:46:38
저는 개인적으로 오멘이 제일.... ㄷㄷㄷ
여러분은 공포영화 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욤? ㅎㅎ
(출처 : http://sapporoboom.com/40)

1. 쏘우 


[ SAW 3D 포스터, 출처 : 네이버영화 ]


2. 데스티네이션 

[ Final destination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3. 오멘 

[The OMEN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4. 엑소시스트 

[ THE EXORCIST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5. 사탄의 인형

[ Curse of CHUCKY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

IP : 121.140.xxx.1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2:49 PM (112.155.xxx.92)

    모두 고전들이네요. 기담의 엄마귀신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 2. --
    '14.8.5 2:51 PM (1.233.xxx.248)

    주온


    이 두 가지가 최고예요.

    데스티네이션은 그냥 청춘물 수준..

  • 3. 쓸개코
    '14.8.5 2:52 PM (14.53.xxx.156)

    페노미나, 드레스 투 킬, 환생(부부인 엠마톰슨, 케네스 브레너)
    떼시스, 무언의 목격자

  • 4. 오멘은
    '14.8.5 2:53 PM (1.217.xxx.252)

    볼때마다 새롭고 무서워요

  • 5. 쓸개코
    '14.8.5 2:55 PM (14.53.xxx.156)

    월하의 공동묘지 말씀하시니.. 너또한 별이되어가 떠오릅니다.

  • 6. 알포인트,샤이닝
    '14.8.5 2:56 PM (112.72.xxx.87)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요ㄷㄷㄷ

  • 7. 쓸개코
    '14.8.5 2:57 PM (14.53.xxx.156)

    검은물밑에서도 괜찮았어요., ㅈㅁ 슬프기도 하죠..
    귀신중엔 역시 사다코가 제일 무서워요;

  • 8. 바닷가
    '14.8.5 2:58 PM (124.49.xxx.100)

    사다코가 갑이죠

    컨져링도 무섭..

  • 9. 킹콩과곰돌이
    '14.8.5 3:06 PM (219.255.xxx.99)

    셔터.. 무서웠어요.

    최근 영화 중엔 무서운 거 없나요?

  • 10. 킹왕짱
    '14.8.5 3:10 PM (211.186.xxx.14)

    알포인트..

    공포심과 두려움이 서늘하게 밀려들죠..........


    아.........
    ㅠㅠ
    정말 무서움..

  • 11. 쓸개코
    '14.8.5 3:12 PM (14.53.xxx.156)

    디아이도 무서웠어요.

  • 12. 귀신
    '14.8.5 3:13 PM (119.64.xxx.194)

    영화 시대가 너무 광범위하네요. 장르도 다르고^^ 어릴 때 봤던 엑소시스트나 오멘은 지금 보면 그냥 그럴 거 같고. 크리스토퍼 리가 나온 드라큐라도 얼핏 무서웠지만 뭔가 클래식한 맛이 있죠. 커서 본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그냥 난도질이라서 이걸 무서운 영화라 해야 할지, 끔찍한 영화라 해야 할지. 한국식이라면 월하의 공동묘지, 며느리의 한, 장화홍련전, 구미호 정도가 고전물로 그나마 정서가 맞을 것 같고, 나름 최근 영화라면 여고괴담이나 기담 알포인트 등이 걸작 아닌가요? 링, 주온, 큐어 같은 일본영화는 결말이 영 기분 더러워서...

    근데 싫다면서 다 봤던 난 또 뭐래?

  • 13. 여고괴담2 기담
    '14.8.5 3:16 PM (112.72.xxx.87)

    은 공포영화라도 굉장히 기품이 있어요.

  • 14. 하나 더
    '14.8.5 3:17 PM (112.144.xxx.100)

    불신지옥이 빠지면 섭합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공포영화로 주제나 완성도 무지 높습니다.

  • 15. 쓸개코
    '14.8.5 3:23 PM (14.53.xxx.156)

    불신지옥 빠지면 섭하죠.

  • 16. 따로 공포영화 안봐도
    '14.8.5 3:28 PM (210.95.xxx.55)

    현실이 더 끔찍하고 잔인한 사건들이 많아서
    전 굳이 영화에서 공포를 찾고 싶진 않다는…

  • 17. 공포영화광
    '14.8.5 3:38 PM (118.44.xxx.4)

    제가 꼽는 수작 공포영화는
    외화- 스켈리톤 키. 아이덴티티, 1408
    셋 다 귀신이 나오는 건 결코 아닌데 심장을 옥죄는 스릴러, 그리고 기가 막힌 반전
    우리 영화-장화홍련, 알포인트, 기담

  • 18. 지퍼스 크리퍼스
    '14.8.5 3:43 PM (175.201.xxx.38)

    지퍼스 크리퍼스 2 긴장하면서 본 기억이.

  • 19. 디센트
    '14.8.5 3:48 PM (39.7.xxx.39)

    디센트1ᆞ2요
    극장에서 하는 공포영화 보고싶네요

  • 20. 낑겨서 질문
    '14.8.5 3:58 PM (39.113.xxx.7)

    빛을 보면 안되는 병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늘 커텐으로 빛을 막고, 아이가 많았고
    그 집에 귀신이 나온다고 아이들은 무서워하고
    뒷부분에 반전이... 사실은 그 가족이 귀신이었던 거
    제가 본 영화중 제일 무서웠던 기억인데 제목 아시는 분 계시겠죠?

  • 21.
    '14.8.5 4:06 PM (183.96.xxx.1)

    다 필요없고

    무조건 링 오리지날 원본판.

    그거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난생 처음 본날.

    진짜 뒤로 자빠지고 서늘하게 얼어있는 심장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는듯한 그 느낌은..

    무조건 갑.
    공포영화는 아직 이 링을 뛰어넘는걸 못봤어요 제 기준엔.

  • 22. 낑겨서 질문님
    '14.8.5 4:09 PM (211.186.xxx.14)

    그거 디아더스 아닌가요??

    저도 긴가민가........^^

  • 23. 디 아더스
    '14.8.5 4:14 PM (39.121.xxx.45)

    맞아요.니콜 키드만이 엄마로 나오고..스페인의 유명한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이름이 입에서 맴돌고 기억이 안나요.
    전 그거 무서우면서도 슬프더라구요.

  • 24. ...
    '14.8.5 5:26 PM (117.111.xxx.41)

    전 나이트메어요
    진짜말이안나올정도에요
    이거보다무서운영화는못봤죠
    검은물밑에서 이영화는 그냥웃는정도죠 전혀안무서워요

  • 25. 초록거북이
    '14.8.6 12:13 AM (121.170.xxx.26)

    디아더스 맞아요.

  • 26. 와우
    '14.8.7 1:07 PM (39.113.xxx.127)

    늘 궁금해했었는데 디아더스 였군요
    그거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82님들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02 하네다 공항에 밤 11시 넘어 도착하는데 시내로 갈 수 있는 방.. 3 방나영 2014/08/06 4,740
404901 캐나다 빅토리아가 궁금합니다.. 덧글 부탁드립니다.. 10 캐나다 빅토.. 2014/08/06 3,885
404900 포토] 특별법 제정되면 부대찌개 공짜 ㅎㅎㅎ 7 닥시러 2014/08/06 1,382
404899 베이비 시터 비용 120정도 어떤가요? 27 .. 2014/08/06 6,289
404898 드라마 '유혹' 권상우는 누굴 진정 사랑하나요? 7 유혹 2014/08/06 3,772
404897 배곧신도시 어때요? 배곧 2014/08/06 1,566
404896 생리주기 1 스브 2014/08/06 1,065
404895 웰리힐리파크로 가는데요 편의점 많이 비싸나요? 4 비쌀까요 2014/08/06 1,526
404894 방만 같이 쓰는 부부 3 djy 2014/08/06 2,907
404893 자동차 구입하려고 합니다.. 신용카드.. 2 크게웃자 2014/08/06 1,064
404892 월간중앙에 안희정 지사 인터뷰가 실렸네요 2 아슈끄림 2014/08/06 1,183
404891 제수용 말린 생선 맛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제수용 2014/08/06 970
404890 윤일병 보니 눈물나네요. 15 ㅜㅜ 2014/08/06 3,308
404889 정윤회 하면... 6 건너 마을 .. 2014/08/06 3,840
404888 대학생 딸에게 먹일 종합영양제 추천을 2 종합영양제 2014/08/06 1,318
404887 윤창중...이후 진짜 주인공?[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 4 닥시러 2014/08/06 3,298
404886 아래 라섹 라식 하지 말라고 하는데 5 천리안 2014/08/06 2,686
404885 재수생 딸아이 달라붙는 남자아이 때문에 40 . 2014/08/06 9,193
404884 지난 달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 글 올렸던이에요. 11 ... 2014/08/06 5,398
404883 크리스마스 당일에 파리의 슈퍼마켓 5 파리까르푸 2014/08/06 2,322
404882 초등 저학년때 전학하면 아이가 많이 힘든가요? 8 멋쟁이호빵 2014/08/06 2,371
404881 6살 딸아이 쇄골에 금이 갔어요.. 어린이집을 얼마나 쉬어야 할.. 13 애엄마 2014/08/06 4,112
404880 세월호 유가족 악의 글 신고하는 이메일 주소요.. 2 favor 2014/08/06 706
404879 때를 안미니까 33 2014/08/06 18,194
404878 (새정치민주연합)당당하게 ‘유능한 진보 정당’의 길을 가자 12 rafale.. 2014/08/06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