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감으로 직업군인 중사어때요?

^____^ 조회수 : 10,812
작성일 : 2014-08-05 14:27:37

그냥 직업군인둔 와이프들이 많으실것같아서요..

뭐 일반인이나 군인이나 똑같은 사람인데

직업군인 배우자감으로 괜찮나요?

장기복무 됬다는 전제하에....

IP : 121.189.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록
    '14.8.5 2:33 PM (211.181.xxx.253)

    중사도 무기계약이 된 분들이 안정적인데 계속 연장 계약이면 불안해서 별로 안좋을듯..

  • 2. ^_____^
    '14.8.5 2:35 PM (121.189.xxx.194)

    이번에 장기복무 됬어요 ~~~~~~~~~~~~~~~`

  • 3. 마나님
    '14.8.5 2:39 PM (116.126.xxx.48)

    중사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진급을 수순대로 밟으면 괜찮아요
    부서마다, 특기마다 진급이 많이 느린부서가 있고요
    본인도 좀 똑똑하면 동기들보다 진급 빨리하고요
    이사는 하실 각오로 결혼 하셔야해요
    오지로도 싸이트점수때메 이사다니는 경우도 흔하고요

  • 4.
    '14.8.5 2:43 PM (218.50.xxx.146)

    아침에도 육사출신과 딸 결혼반대하시는 엄마께서 글 올리셨다 지우셨는데 군대라는곳이 일반회사하고는 많이 달라서 남편은 남편대로 긴장속에서 살아야하지만 가족들도 사택에서 여러 가족들과 어울려사는데 별 문제 없으시다면 하셔도 괜찮을것같네요.
    게다가 장교는 계급정년있지만 하사관들은 그런거없이 장기복무시라니 어느정도 안정된 삶도 맞구요.
    음 그런데 제가 어쩌다 여기저기 관사들에 머물 기회가 많았었는데 민영아파트와 계약해서 관사로 들어가 살기도 했었지만 대부분의 관사들이 굉장히 낡았었어요
    그런것들도 염두에 두셔야할듯.

  • 5. 마나님
    '14.8.5 2:47 PM (116.126.xxx.48)

    축히드려요 , 요즘은 장기 되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10명에 한명 된다던데~ ~능력은 되나보네요
    군인연금보고 사는데 요즘 하도 말이 많아서 불안해요
    원사이고 25년차인데도 세후 345만원 뿐이 안되어요
    아마 올해 연봉6천 5백 정도 될란가? 그래요

  • 6. ...
    '14.8.5 3:15 PM (211.200.xxx.18)

    장기되기 엄청나게 어려워요 요즘엔.. 장기만 됐다면 9급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 7. 군인
    '14.8.5 3:16 PM (119.71.xxx.29)

    군 생활이 힘들다고 해도 사회생활보다 더 하겠습니까?

  • 8. 마나님
    '14.8.5 3:23 PM (116.126.xxx.48)

    요즘은 관사 스트레스 없어요
    옆집 얼굴도 모르고 살아요
    우리때만해도 선배 와이프들한테 엄청 시달렸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137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312
404136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0,859
404135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292
404134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6,119
404133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193
404132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018
404131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773
404130 책상용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2 oo 2014/08/05 1,474
404129 7살 6살과 엄마혼자 장거리버스 어떨까요? 6 버스 2014/08/05 816
404128 어제 회사를 그만두고 알바 (제가 봤을땐 알바) 같은걸 하면서 .. 12 남편이 2014/08/05 3,370
404127 에어컨 누수로 인한 마루 바닥 변색 ㅠㅠ 2014/08/05 2,443
404126 조영남씨 봤어요 39 몰튼 2014/08/05 15,511
404125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의미 있나요? 4 땡글이 2014/08/05 1,257
404124 남편이 여학생들을 안챙기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11 유리천장 2014/08/05 2,490
404123 성장판 질문이요. 6 간절해요.... 2014/08/05 1,292
404122 나가사키 자유여행 가면 재밋을까요? 3 여행가고파 2014/08/05 1,670
404121 사이판 여행지에서 겪은 황당 사건..저 어떻게 행동 할까요? 15 달고나 2014/08/05 4,985
404120 지금 KBS 시사진단에서 나오는 전현희 전의원...발음이... 5 2014/08/05 1,476
404119 명량 영화보신분들!!!! 궁금해서요~ 17 만삭임산부 2014/08/05 2,717
404118 어제글읽고 당뇨검사하러 내과 가고싶은데요 6 지금 2014/08/05 2,807
404117 초등 3학년 딸 -- 답문절실 24 딸맘 2014/08/05 3,113
404116 도배를 배우는건 4 스노우드롭 2014/08/05 1,832
404115 요즘 음식값 천정부지로 높은건 그렇다치고 양은 왜그리 적죠? 10 ... 2014/08/05 2,348
404114 돌아가신 분이 꿈에. 4 ㅇ ㅇ 2014/08/05 6,007
404113 남편도 군에서 저렇게 맞았어? 물었더니 20 ㅇ ㅇ 2014/08/05 6,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