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엄아 종아리는 알다리라 놀리고 엄마팔뚝은 출렁다리라 놀려요ㅜㅜ
초딩딸들에겐 연예인 아이들 몸매가 갑이겠죠.
다 지들 키우느라 그리 되었는데 서글프네요ㅜㅜ
키 162,몸무게52~53 이거든요.
9월부터 일주일에 두 번 요가 다니려고 접수했는데
하는김에 필라테스도 받을까하는데...
먹는것도 줄여가며 해보려는데 6개월정도 몸매가 좀 좋아질지..
딸들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요^^
필라테스가 비싸긴 하지만 해 보고 싶어요.
효과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동영상 보며하는것은 제가 좀 몸치라..별로일듯 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됬는데 필라테스와 요가 병행하면 예쁜 몸매 좀 가능할까요?
^^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14-08-05 14:06:56
IP : 121.153.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5 2:09 PM (218.48.xxx.102)필라테스 강추요. 너무 힘들고 아파요. 그래도 몸태가 바뀌더라구요.
2. 우선
'14.8.5 2:11 PM (122.37.xxx.188)하나만 !!!!음식조절이 가장 중요한거구
요가 하시다 필라테스 해보세요3. 저도
'14.8.5 2:15 PM (223.33.xxx.96) - 삭제된댓글요가 +필라 처음 등록하고 이틀됬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몸이 찢어지는고통느끼는 중입니다.
하지만 왜 진작 운동안했는지 ~ㅎ
아프지만 개운한~
옷 그만사고 몸 좀 만들까 싶어요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저 164에 51kg인데 비율이 안좋아 그런지 몸에 군살은 오거케 많냐며 자학중~
열심히 해보려구요4. ...
'14.8.5 5:11 PM (203.142.xxx.231)걍 웨이트하세요.
웨이트 일년
필라테스 일년
웨이트 3달만에 주변사람이 알아봐주고 일년하니 안하고 놀아도 일년 효과가 갔어요.
필라테스 일년해도 아무도 몰라요.^^;;5. ...
'14.8.5 5:13 PM (203.142.xxx.231)제가 웨이트에서 필라테스로 갈아탄 이유는
타고난 부정렬이 웨이트하면서 점점 더 심해졌기 때문이에요.
무게를 과도하게 올렸더니..
밸런스에 문제가 크지 않으시면
웨이트>>>>>필라테스>>>>>>>>>>>>>요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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