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잇따라 발생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들은
김해 여고성 납치 살인사건을 제외하면 모두 과거에 발생한
사건들인데 약속이나 한듯 최근에 잇따라 불거져 나오면서
국민들을 패닉상태에 빠드린 사건들이다.
1. 도피중 갑자기 유골로 발견된 유병언 - 60일전 발견한 변사체
2. 윤일병 병영내 폭행사망 - 100일간 은폐
(성기고문, 가래침 핦아먹게하고 폭행치사)
3. 포천 살인사건 - 10년간 은폐
(남편 유골과 애인유해 고무통에 보관, 곁에 8세아 방치)
4. 김해 여고생 납치 살인사건
(성매매시키고 끊는물을 쏟아 붓은후 폭행해 죽인후 매장시 시멘트를 부음)
언론에서는 이 끔찍한 범행 내용을 여과없이 날마다 방송하며
국민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고 있다.
덕분에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는 새까맣게 잊은 듯 하고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가
표류중임에도 크게 이슈화되지도 않고 묻혀지고 있는 듯 하다.
따라서 최근의 엽기적인 살인사건들은 세월호 참사 충격 상쇄용 아이템으로 발굴해낸
이벤트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