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철 쓰레기 봉투 냄새 어떻게 관리하세요?

문의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4-08-05 13:50:38

쓰레기 봉투 크기가 있다 보니 한번에 버릴 수가 없어서 몇일 모았다가

쓰레기를 버리려니까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악취가 심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39.113.xxx.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봉투
    '14.8.5 1:53 PM (175.210.xxx.74)

    3리터봉투 찰때까지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다채워지면버려요.

  • 2. 5 리터
    '14.8.5 1:54 PM (115.140.xxx.74)

    씁니다.

  • 3. 파란하늘보기
    '14.8.5 1:54 PM (218.39.xxx.132)

    작은걸로 써요

    큰건 답이 없던데요~
    베이킹소다도 뿌려보고 이것저것 다 해봐도

  • 4. 저도5리터
    '14.8.5 1:56 PM (222.105.xxx.246)

    5리터 써도
    재활용 분류하고 해서
    매일 버리지는 않더라구요
    상횡봐서 안채워져도 버리기도하고해요

  • 5. 바닷가
    '14.8.5 1:57 PM (124.49.xxx.100)

    덜차도버려요

  • 6. 저희동넨
    '14.8.5 2:00 PM (223.62.xxx.104)

    5리터를 안팔아요
    짜증납니다. 제작되는 크기를 왜 안파는건지..
    아님 구마다 아예 제작을 안하는곳도 있나요?
    어제 쓰레기 버리자마자 닭고기 해먹어서
    빈봉지를 버릴수도 없고 또 구더기 생길까봐서
    걱정이에요

  • 7. 5리터
    '14.8.5 2:01 PM (175.223.xxx.2)

    일반쓰레기봉투도 5리터 있나요?
    왜 우리동네는 10리터가 제일 작은거라고 하네요?
    여름엔 작은게 꼭 필요해요.

  • 8. 그네하야!
    '14.8.5 2:06 PM (222.236.xxx.79)

    저도 여기서 냉동실에 얼린다는 글 보고 그렇게 하다가 순간 쓰레기인데 다른 냉동 식품에 영향을 혹여나 끼칠까 싶어 중단하고 그냥 버리기 시작했는데 국물이 있으면 정말 안되요 최대한 꼭 짜서 넣어안 해서 저는 모시 주머니에다 넣고 꽉 짠 다음에 넣고 김치 주문하면 정사각형으로 스티로폼 박스 오잖아요 그안에 넣어 뒀다가 차면 버리구요 가장 작은 비닐 사용합니다 여름 철엔

  • 9. ..
    '14.8.5 2:07 PM (121.157.xxx.75)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 말씀이신가요?
    그러면야 냄새나는 쓰레기나오면 채워지지않아도 버리고 그게 아니면 채워질때까지 기다리고 이거죠뭐


    음식물쓰레기는 날마다 버려요
    하루에 두번버릴때도 있네요

  • 10. 그네하야!
    '14.8.5 2:08 PM (222.236.xxx.79)

    지역마다 다르군요 그럼 관할 구청에 민원 넣으세요

  • 11.
    '14.8.5 2:15 PM (203.226.xxx.235)

    쓰레기봉투 뒷면에 공장과 판매회사 전화번호 있어요 전화해서 5리터봉지 필요하다고 하면 우리집 주위 판매처 가르쳐주거나 없으면 집주위 쓰레기봉투 판매처에 원하는 수량만큼 갖다 놓을테니 몇일날 찾아가라고 해요

  • 12. ~~
    '14.8.5 2:20 PM (58.140.xxx.162)

    음식물쓰레기는 김치냉장고에,
    일반종량제 봉투는 뚜껑 없이 오픈해서 습기 없게 하고
    젖은 거 버릴 때는 작은 비닐에 꽁꽁 싸서 버려요.

  • 13. 음....
    '14.8.5 2:23 PM (115.140.xxx.66)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못 버릴 경우는 일단 냉동실에
    보관하구요

    일반쓰레기는 절대로 물기있는 건 버리지 않아요
    물기있는건 따로 근처 신문지위에 두었다가 다 마르면
    버려요(계란껍질 등)
    너무 많이 물기가 묻은건 비닐에 넣어서 완전히
    밀봉한 다음 버리구요.

    일단 물기만 없이 관리하면 절대 냄새나지 않아요

  • 14. 5리터
    '14.8.5 2:28 PM (36.38.xxx.141)

    5리터쓰구요 분리수거하니 별로 나오는거 없어요 집에서 계피스프레이 만들어 쓰는데 가끔씩 뿌려주고 그래요

  • 15. 00
    '14.8.5 2:36 PM (223.62.xxx.107)

    어짜피 버릴 비닐에 둘둘둘 말아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요.
    거의 냄새 안나던데요.
    냄새난다 싶으면 꼭 묶어놨다가 이것저것 버릴거 넣어서 재빨리 버립니다.

  • 16. ...
    '14.8.5 2:48 PM (39.113.xxx.242)

    작은봉투에 넣어놨다가 꼭 묶어서 10리터짜리 종량제봉투에 넣고 봉투는 비닐봉투 묶어놓는 클립으로 밀봉합니다. 그러면 벌레꼬이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10리터짜리가 다 안 채워져도 버려요.

  • 17. 까페디망야
    '14.8.5 3:28 PM (182.230.xxx.159)

    재활용은 매일 내놓구 쓰레기통은 매직캔 뚜껑있는걸로 쓰고 쓰레기봉투는작은걸로써요

  • 18. 그냥
    '14.8.5 4:03 PM (222.107.xxx.181)

    냄새 신경쓰이시면 자주 버리세요
    너무 꽉 채우려 하지말고
    돈으로 계산해보면 한장에 얼마 안하더라구요

  • 19. 그네하야
    '14.8.5 9:32 PM (222.236.xxx.79)

    스트로폼 박스에 넣어 두고 김치 주문하면 같이 들어 있는 아이스팩 두 개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쓰레기 봉투 옆에 넣어 둬요

  • 20. 새싹이
    '14.8.6 4:42 AM (175.117.xxx.112)

    작은 봉투 쓰시면서 입구를 아이들 과자먹고 남은거 찝어주는 클립으로 밀봉해요.
    그럼 몇일 두어도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31 겨드랑이가 붓고 아프다는데 무슨 병원(무슨 과)으로 가야할까요... 3 질문 2014/08/16 2,882
407630 문재인 사진.. 26 마케팅 2014/08/16 4,040
407629 아래 레시피보고 풍면해드신분 후기 꼭좀 올려주세요 6 ㅡㅡ 2014/08/16 1,405
407628 생리만큼 출혈이 있는데 자궁외임신일 수 있나요? 질문 2014/08/16 3,458
407627 위내시경 위생상태 걱정됩니다.. 3 도움요청 2014/08/16 2,551
407626 치인트 유정선배로 조인성은? 9 망상 2014/08/16 1,991
407625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15 천주교 2014/08/16 2,873
407624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508
407623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715
407622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1,975
407621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553
407620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378
407619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539
407618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350
407617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715
407616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9,758
407615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667
407614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813
407613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749
407612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134
407611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288
407610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28
407609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226
407608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128
407607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