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씌운이가 오래되서 다시 하면 임플란트 가능성 높나요?

꽃그늘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4-08-05 12:47:38
6개월에 한번씩 대학병원서 치과검진 하는데 제작년11월 쌤이 크라운 한거 동네치과가서 한번 보이라고 하더라구요 십년도 넘었고하니

그런데 둘째가 생겨 못가고 애낳고 하려고 했죠
애기봐줄사람도 없어서 휴가중인 지금 가려는데
제가 잇몸이 약하고 치아도 치료한게 많아요.--

다시 씌우기만함 좋은데 혹 임플란트하잘까 겁나네요
이건 보철벗겨봐야만 아나요?
엑스레이로는 상태 모르나요?

가면 또 다른 치아들도 견적나올텐데 겁나요 ㅜ
IP : 1.25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레이
    '14.8.5 12:50 PM (110.13.xxx.25)

    상태로 알 수 있던데요.
    상업적인데 말고 경험 많으신 샘한테 가세요.
    아니면 무조건 임플란트하라고 겁주더군요.
    저도 치아가 많이 약한데 샘이 가급적 임플란트 하지 말고 이 열심히 닦으면서 버텨보라고 하셨어요.
    참 좋은 샘이신데 점점 연로해지셔서 걱정...ㅠㅠ

  • 2. ....
    '14.8.5 12:51 PM (218.144.xxx.197)

    네 보철 벗겨봐야 알아요;; 저도 그래서 겉으론 멀쩡한데 뜯어내고 다시 했어요.

    씌운지 14년된건데 혹시 안에 썩었을까봐 걱정되서... 의사썜도 14년된거라니까 깜짝 놀랬는데

    막상 뜯어보니 하나도 안썩었더라구요. ㅡㅡ;;

  • 3. ...
    '14.8.5 12:53 PM (218.144.xxx.197)

    윗분... 진짜 엑스레이로 알수있나요?? 그런데 미세하게 썩거나 그런건 엑스레이로는 정확히 알수는 없을듯한데...

    그리고 보통 이빨씌운거는 7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안전하다고....

    저는 무려 2배로 긴 기간을 사용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어요.

  • 4. 꽃그늘
    '14.8.5 12:56 PM (1.253.xxx.66)

    저도 14년 된듯해요....상업적이지않고 양심적인 곳을 찾아야는데 타지라서 참 어렵네요 애기가 어려 동네서 하려는데 씌운이치료는 본뜨고하니 몇번을 가야해 친정서 하기도 힘들고 에효...--

  • 5. 엑스레이
    '14.8.5 1:02 PM (110.13.xxx.25)

    네. 저 봐주시는 샘은 항상 엑스레이만 찍고 보시고 이 안 닦아 이렇다. 잘 닦아요!
    치간치솔 열심히 쓰고! 하세요.
    저도 14년 이상된 것들 품고 있어요.ㅋㅋ
    그 샘 치과가 넘 멀어서 전에 동네 치과 갔더니 저를 완전 중증 환자로 보며 이것도 새로 하고 이것도 새로 하고 이거 빼야 하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주위에 물어보셔서 오래 하신 분께 가세요. 인테리어 고급지지 않고 검소하게 차려놓고 하는데요.

  • 6. 오칠이
    '14.8.27 10:43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6PBNDj?bpid=title

    여기 치과 괜찮더라구요~ 무료상담전화도 있으니 견적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682 나가사키 자유여행 가면 재밋을까요? 3 여행가고파 2014/08/05 1,860
404681 사이판 여행지에서 겪은 황당 사건..저 어떻게 행동 할까요? 15 달고나 2014/08/05 5,188
404680 지금 KBS 시사진단에서 나오는 전현희 전의원...발음이... 5 2014/08/05 1,700
404679 명량 영화보신분들!!!! 궁금해서요~ 17 만삭임산부 2014/08/05 2,900
404678 어제글읽고 당뇨검사하러 내과 가고싶은데요 6 지금 2014/08/05 2,989
404677 초등 3학년 딸 -- 답문절실 24 딸맘 2014/08/05 3,302
404676 도배를 배우는건 4 스노우드롭 2014/08/05 2,018
404675 요즘 음식값 천정부지로 높은건 그렇다치고 양은 왜그리 적죠? 10 ... 2014/08/05 2,549
404674 돌아가신 분이 꿈에. 4 ㅇ ㅇ 2014/08/05 6,200
404673 남편도 군에서 저렇게 맞았어? 물었더니 20 ㅇ ㅇ 2014/08/05 6,515
404672 견과류 곰팡이를 모르고 많이 먹었어요..조언 부탁드려요 8 아플라톡신 2014/08/05 5,422
404671 간단한 질문 좀 올려봅니다. 강땡 2014/08/05 1,161
404670 메소드 화장실청소 스프레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실망 2014/08/05 2,335
404669 대통령 좀 건들지마라. 안그래도 피곤한 사람이다. 14 이것들아 2014/08/05 2,215
404668 야린감자 어떻게 먹죠? 2 감자 2014/08/05 810
404667 옥천이나 금산쪽에 괜찮은 계곡있나요? 휴가.. 2014/08/05 1,091
404666 예술의 전당 안에 가볍게 먹을 곳 있나요? 4 어중간 2014/08/05 1,694
404665 유나의 거리 노래방 장면모음 1 유나의 노래.. 2014/08/05 1,701
404664 생후 이틀된 아기 젖을 한시간 먹고도 더달라고 하는데 32 울음소리 2014/08/05 4,612
404663 혼자인 여동생이 애처로워요. 78 언니 2014/08/05 16,991
404662 길냥이 밥을 주고 싶어요 2 업둥맘 2014/08/05 1,259
404661 여름철 도시락 메뉴와 보관 tip좀 나누어주세요. 3 음식 2014/08/05 2,635
404660 핏줄이 무섭네요 17 ... 2014/08/05 5,214
404659 얼굴이 예쁜것과 동안은 다른거에요 6 혼돈마시길 2014/08/05 3,464
404658 힘없는 아빠 쓰러져 죽거든 사랑하는 유민이 곁에 묻어주세요 30 절규 2014/08/05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