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채문의

할것인가말것인가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4-08-05 12:09:58
두달연습장에서 7번만 주구장창배웠구요,,다음주부터는 드라이버 시작할건데. 시작하면서도 기본만배우자해서 골프채며 가방이며 좋은거 살생각이 없었는데 연습장에있는 7번채로연습하다 친구가 쓰던 골프채를 줘서가져오니 아이언만있네요. 저렴한드라이버만. 사서 연습장갈때 가져가고싶은데요. 골프시작했다고하니 친구들이 필드같이 가자고 하고 기왕할거 좋은거사라고,,, 골프에 대해잘몰라친구한테물어보면 계속 좋은거사라고하고,,
마음을못정했네요
정말골프에 재미붙여서 시작하면모를까 운동삼아 시작한거라 저렴한(십만원이하)드라이버사서 자세배우는거 괜찮을까요 필요한채 두세개만 연습장들고다니고싶은데 차도 크지않아서 큰가방부담스럽네요 신발도 운동화신고하다 산지 일주일됬어요
드라이버저렴한거 사서 써도될까요??
IP : 116.36.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으로
    '14.8.5 12:12 PM (175.223.xxx.35)

    너무 저렴한거 사시면 곧 바꾸시게 됩니다.

  • 2. .....
    '14.8.5 12:18 PM (125.133.xxx.25)

    저렴한 거 사시면 곧 다 바꾸시게 될 테고,
    너무 좋은 거 샀다가 1-2년 만에 그만두면 그것도 좀 아깝고 그래요.
    저는 다이와 좋은 거 샀다가, 지금 갑자기 2년만에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네요..
    2-3년은 지나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때 되면 낡겠죠 ㅠ

  • 3. ....
    '14.8.5 12:20 PM (211.177.xxx.114)

    너무 저렴한건 좀 그래요..저도 시작한지 3개월됬는데요... 그냥 백화점에서 행사할때 100만원 좀 넘게 풀세트 샀어요.. 이것도 저렴하거지만 우선 이걸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취미붙으면 더 좋을걸로 바꾸던지 할려구요.. 골프샘은 솔직히 저렴버젼이라고 하지만.. 내구성으로는 할머니될때까지 쳐도 된다고 하시네요... 취미 안붙으면 그냥 이걸로 살짝살짝 치고 말려구요......

  • 4. 원글이
    '14.8.5 12:29 PM (116.36.xxx.30)

    윗님처럼 계속할지 안할지 알수없어서 ,,,
    골프,,진짜 시작할려니 돈이많이드네요..돈하나도 안든다고 친구가 꼬드겨서 ㅋ 이건. 걍웃자고 하는소리구요..사실 십키로 살뺀거보고 솔깃해서 시작했는데,, 돈돈하네요

  • 5. 처음엔
    '14.8.5 12:57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레슨비,장비 구입,연습장 사용료등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만 기본이 갖추어지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안 들어요.다만 여자들은 보여지는 부분(가방,악세사리,옷,신발등)에 신경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필드비가 문제인데 저는 황금시간 피해서 새벽이나 저녁 늦은시간 많이 이용하고요.비 성수기에는 거의 반 값에 라운딩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골프 친다고 살 안 빠져요.거의 카트 타고 다녀서 걷는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아 처음엔 이리 저리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816 [국민TV 8월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 3 lowsim.. 2014/08/05 978
404815 세월호)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영화같은 스토리 17 82쿡인 2014/08/05 3,154
404814 가지냉국 진짜 맛있네요 ㅠ ㅠ 입맛 없는 여름 최고에요 35 냉국전문가 2014/08/05 6,367
404813 차라리 군대 가기 전에 신검을 할때 걸러내는 게 낫지 않나요? 5 @@ 2014/08/05 1,759
404812 지식채널e에 소시오패스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네요.. 25명중에 .. 2014/08/05 1,994
404811 작년 겨울패딩 아직까지 가격변동 없다면 사도 될까요? 1 눈독 2014/08/05 1,450
404810 불펜가니까 이순신이 내상사라면 있던데 그럼 이순신이 내 남편이라.. 5 일모도원 2014/08/05 1,876
404809 주말에 가족이 워터파크 가는데 제가 못간다고 했거든요 25 ??? 2014/08/05 4,466
404808 욕실에 침투방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심심한동네 2014/08/05 2,875
404807 저는 왜이렇게 음식을 짜게 할까요? 12 괴로와요 2014/08/05 3,047
404806 슈퍼맨의 하루가 2010년생, 사랑이가 2011년생 맞죠? .... 8 좀 의아 2014/08/05 4,507
404805 나이 39인데..기억력은 좋은데 꼼꼼하지가 못해요 2 일머리 2014/08/05 1,347
404804 뻐꾸기 둥지인지 먼지 울화가 치미는 드라마에요 8 지겨워 2014/08/05 3,141
404803 채널A에서 고잔동사람들 합니다 3 슬픈안산 2014/08/05 1,367
404802 무슨 증상일까요 1 아이구 2014/08/05 862
404801 징병제 거부운동해야하지 않나요 46 ... 2014/08/05 3,062
404800 코스트코 플라스틱 창고같은거요 3 조언좀 구할.. 2014/08/05 2,605
404799 28사단 가해자 이찬희병장 43 ... 2014/08/05 67,407
404798 중학생이 입는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5 선물 2014/08/05 1,657
404797 서울시醫, 복지부에 요실금 수술 고시 개정 건의 1 요실금 2014/08/05 1,054
404796 백화점쇼핑몰에서 옷 주문하면 이렇게 늦게 오는 건가요? 2 ... 2014/08/05 1,285
404795 일렉트로룩스zb5012 써보신 분~~(컴대기)부탁합니다!! 3 엄마 2014/08/05 3,003
404794 김관진 때 윤 일병 사망 '김관진 책임지고 물러나야..' 2 김관진 2014/08/05 1,239
404793 분노로 가슴이 타오를 때 진정시켜 준 기타 음악 2 들어보세요... 2014/08/05 1,675
404792 표창원 "김해 여고생 사건, 731부대 생체실험 재현&.. 6 무섭다 2014/08/05 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