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오늘 수술을 받으시는데요
3일 입원 예정이래요.
방아쇠수지증후군 수술 후에 많이 힘이 드나요?
화장실 가기, 식하하기 등 바로 가능한 것인가요?
시아버님이 수술 후 바로 출근하신다 하는데
제가 옆에서 간호를 해드릴 준비를 하고 가야할지
병문안만 다녀오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어머니는 아이나 보라고 오지 말라고는 하셨는데
잠깐이라도 다녀오긴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잠깐만 다녀와도 되는걸까 싶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