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 의사 남친

... 조회수 : 23,432
작성일 : 2014-08-05 07:16:12
저 밑에 소시오패스 글 보니

성남에서 한의사 하는 소시오패스 전 남친이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인생 최악의 인간이었죠. 남녀 통틀어.

딱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같아서

그 검사 좀 해보자 하니까

결과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이런 정신병자같은 인간이 겉으로는

아주 선량한 척하고 삽니다.

그 엄마가 암에 걸렸던 적이 있는

아들이 최고로 세상에서 착한 줄 아는

사람인데. 그 아들이 사실은 별짓거리

다 하는 소라넷 회원인거 알면 어떨지.

알아도 체감을 못할듯. 워낙 아들이

최고인 줄 아니까.

결혼할 뻔 했다가 헤어진게 너무 다행이에요.

그 동생은 간호사인데. 멀쩡하더만

그런 후덜덜한 오빠의 존재를 알런지.


진료보는 척. 맨날 포르노나 보던

그 인간. 고양이는 엄청 좋아해서

포르노싸이트 제목도 키티 어쩌구였는데

소시오패스 싸이코 패스

특히 소시오패스 미치겠는게. 겉으로는

엄청 모범적인척 한다는거죠.


아.. 그 인간 똥밟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정신적 충격이 큽니다.

대머리는 더 벗겨졌겠죠.

진짜. 지금이라도 그 가족들한테

다 알리고 싶네요 그 실체를.

동성애싸이트까지 가서 남자만나고

고딩들 만나고. 그 변태 인간.

IP : 223.62.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에낀양
    '14.8.5 7:25 AM (119.206.xxx.215)

    님 글 내용 보면 그냥 변태같다는 ㄷ ㄷ ㄷ

  • 2. 저런건
    '14.8.5 7:34 AM (112.223.xxx.172)

    소시오패스 아닙니다..

  • 3. ...
    '14.8.5 7:36 AM (223.62.xxx.42)

    세상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고 겉으로는 어벙벙 해 보이는데
    진짜 모습은 뭐든 까부수고 싶어서 안달난 건 소시오패스 아닌건가요?

  • 4.
    '14.8.5 7:45 AM (125.182.xxx.3)

    원글님이 든 예는 모두 변태적인거잖아요.
    그래놓고는 윗 댓글에서만 세상에 악감정이 있는건
    소시오패스가 아니냐고 되물어 보시는건 뭐에요????

  • 5. ...
    '14.8.5 7:49 AM (223.62.xxx.42)

    댓글로 몇개 썼다가 주변사람들이나

    환자들이 딱 그인간인거 알까봐

    지웠어요.

  • 6. 댓글 봤는데
    '14.8.5 7:55 AM (117.111.xxx.152)

    그런 내용 없던데..
    소시오패스 성향을 말한다고
    환자들 주변 사람이 어찌 아나요?
    대머리 키티 이런게 알만한 것들이죠..

  • 7. ㅋㅋㅋ
    '14.8.5 8:03 AM (125.182.xxx.3)

    윗님 보셨구나..키티 아이디 쓰고.ㅋㅋㅋ

  • 8. 세상에 ....
    '14.8.5 8:25 AM (121.162.xxx.53)

    놀라운 내용 많네요,

  • 9. 소라넷
    '14.8.5 8:28 AM (118.222.xxx.170)

    저도 보는데
    제가 소시오패스입니까?

  • 10. 변태말고
    '14.8.5 8:44 AM (222.106.xxx.115)

    소시오패쓰를 내놓으시오.

  • 11. 원글님도
    '14.8.5 9:06 AM (116.36.xxx.34)

    지나간 사람...굳이 이렇게 은근 신상까서 공격..
    좀 무서운사람이네요.

  • 12. 윗님
    '14.8.5 9:13 AM (115.143.xxx.30)

    빵터짐ㅋㅋ

  • 13. 윗님
    '14.8.5 3:50 PM (211.58.xxx.41)

    의사든 한의사든 치과의사든 한문용어로 의.사. 맞지요
    한의사 치과의사가 의사로 불리는게 싫으면 걍 메디컬 닥터 md라고 불러달라 하세요 ㅎㅎ
    자기들만 의사라고 불려야한다고 하는 md님들의 의부심이란 ㅋ

    그리고 원글속 전남친은 그냥 변탠데요? ㅎㅎㅎ
    그런 변태 왜 만나셨어요? 하루만에 헤어지지 않고.
    보아하니 만난 기간도 좀 되시는 것 같은데;;

  • 14. ??
    '14.8.5 4:12 PM (223.62.xxx.33)

    소라넷은 변태싸이트 아니에요?
    불펜에 가끔 소라넷에서 벌어지는 일 올라오는데
    정상적인 인간이 거기 갈것 같지 않던데

  • 15. 이건 뭐...
    '14.8.5 4:53 PM (195.251.xxx.166)

    소라넷 스와핑 파트너 교환 이런거 하는 변태 사이트 아닌가요??

  • 16.  
    '14.8.5 4:56 PM (1.233.xxx.88)

    소라넷 보는 게 자랑인 사람도 있네요?
    일베나 소라넷이나에요.
    일베가 쓰레기짓 많이 하니까 소라넷은 아닌 척하나요? ㅋㅋㅋㅋㅋ
    일베가 사람 100명 죽인 연쇄살인마라면
    소라넷은 사람 10명 죽인 연쇄살인마 수준이죠.

  • 17. 소라나 고동이나
    '14.8.5 5:32 PM (180.69.xxx.134)

    소라넷 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다 있다니 ㅋㅋㅋㅋ 얼척없다
    그래 개인 취향 좋지 그렇다고 변태인게 자랑은 아닐텐데

  • 18. ...
    '14.8.5 5:35 PM (49.1.xxx.224)

    님 글 만으로 전남친이 소시오패스인것 까지는 모르곘구요.
    변태네요. 여자친구가 소라넷하는걸 알게하는거 자체가 ㅂ ㅅ 이죠.
    소라넷회원, 일베회원 무조건 차버리고 생까야해요. 그거 인증한거 자체가 님한테 얼른 달아나라고 언질준건데 왜 못볼꼴 다 보며 있으셨나요. 앞으로 꼭 남친 조심해서 만나세요.

  • 19. ...
    '14.8.5 5:59 PM (223.62.xxx.24)

    소라넷에서 만난 남자랑 메일 주고받은걸 들켰어요. 자기 프로필 소개하면서 동성애 만남 메일. 결혼은 여자랑 하긴 할거다. 그런 내용. 엄청 짠돌이인데. 핸드폰도 두개더라구요. 대리점가서 본인 명의 맞는지 확인도 했어요. 믿기지가 않아서.
    소시오패스는. 사회에 억울한 심정 복수하고 싶은 심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정신과 의사인 그 과거남자의친구도 역시 자기 이상하단 얘기를

    했었대요. 다른 사람의 아픔 같은거 전혀 공감 못하구요. 누가 길가다 넘어지면 어머 어떡해 하는 반응이 아니라. 넘어졌네? 가서 발로 한 번 밟아줘야겠다. 이런식의 반응?

    여튼 그 엄마는 아들이 진짜진짜 착하고 모범적인 줄 알던데.

    어우 갑자기 얼굴 생각나서 기분이 확 나쁘네요.

    간호조무사랑 저 몰래 카톡으로 별 얘기 다 하고. 간호조무사한테 서로 눈마주치면서 눈신호하고 윙크하는거 보고 진짜 놀랬었어요.

    그리고 그 간호조무사가 키가 155쯤 되나? 되게 작았거든요.

    그 남자 성기...가 좀 많이 길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무슨 얘기 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니 그 땡땡이는 얼마나 아팠겠냐. 하는거에요.
    헐...땡땡이는 그 간호조무사죠.

    그 간호조무사랑 잤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던데
    이거 잤던거겠죠?

    안그러고는 나올 수 없는 말이죠.

    이 인간 잊고 살다가 소시오패스 얘기 나와서 써봤습니다.

  • 20. ...
    '14.8.5 6:02 PM (223.62.xxx.106)

    폰으로 쓴거라.. 이해해주세요. 글이 깔끔하질 않네요

  • 21. ..
    '14.8.5 6:12 PM (210.178.xxx.13)

    그냥 변태지 소시오패스는 아닌거 같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46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아이들 폰 2014/08/05 732
404745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498
404744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1,030
404743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494
404742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6,441
404741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372
404740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202
404739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988
404738 책상용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2 oo 2014/08/05 1,659
404737 7살 6살과 엄마혼자 장거리버스 어떨까요? 6 버스 2014/08/05 997
404736 어제 회사를 그만두고 알바 (제가 봤을땐 알바) 같은걸 하면서 .. 12 남편이 2014/08/05 3,573
404735 에어컨 누수로 인한 마루 바닥 변색 ㅠㅠ 2014/08/05 2,657
404734 조영남씨 봤어요 39 몰튼 2014/08/05 15,723
404733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의미 있나요? 4 땡글이 2014/08/05 1,452
404732 남편이 여학생들을 안챙기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11 유리천장 2014/08/05 2,728
404731 성장판 질문이요. 6 간절해요.... 2014/08/05 1,513
404730 나가사키 자유여행 가면 재밋을까요? 3 여행가고파 2014/08/05 1,892
404729 사이판 여행지에서 겪은 황당 사건..저 어떻게 행동 할까요? 15 달고나 2014/08/05 5,209
404728 지금 KBS 시사진단에서 나오는 전현희 전의원...발음이... 5 2014/08/05 1,735
404727 명량 영화보신분들!!!! 궁금해서요~ 17 만삭임산부 2014/08/05 2,928
404726 어제글읽고 당뇨검사하러 내과 가고싶은데요 6 지금 2014/08/05 3,016
404725 초등 3학년 딸 -- 답문절실 24 딸맘 2014/08/05 3,323
404724 도배를 배우는건 4 스노우드롭 2014/08/05 2,049
404723 요즘 음식값 천정부지로 높은건 그렇다치고 양은 왜그리 적죠? 10 ... 2014/08/05 2,576
404722 돌아가신 분이 꿈에. 4 ㅇ ㅇ 2014/08/05 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