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 의사 남친

... 조회수 : 23,123
작성일 : 2014-08-05 07:16:12
저 밑에 소시오패스 글 보니

성남에서 한의사 하는 소시오패스 전 남친이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인생 최악의 인간이었죠. 남녀 통틀어.

딱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같아서

그 검사 좀 해보자 하니까

결과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이런 정신병자같은 인간이 겉으로는

아주 선량한 척하고 삽니다.

그 엄마가 암에 걸렸던 적이 있는

아들이 최고로 세상에서 착한 줄 아는

사람인데. 그 아들이 사실은 별짓거리

다 하는 소라넷 회원인거 알면 어떨지.

알아도 체감을 못할듯. 워낙 아들이

최고인 줄 아니까.

결혼할 뻔 했다가 헤어진게 너무 다행이에요.

그 동생은 간호사인데. 멀쩡하더만

그런 후덜덜한 오빠의 존재를 알런지.


진료보는 척. 맨날 포르노나 보던

그 인간. 고양이는 엄청 좋아해서

포르노싸이트 제목도 키티 어쩌구였는데

소시오패스 싸이코 패스

특히 소시오패스 미치겠는게. 겉으로는

엄청 모범적인척 한다는거죠.


아.. 그 인간 똥밟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정신적 충격이 큽니다.

대머리는 더 벗겨졌겠죠.

진짜. 지금이라도 그 가족들한테

다 알리고 싶네요 그 실체를.

동성애싸이트까지 가서 남자만나고

고딩들 만나고. 그 변태 인간.

IP : 223.62.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에낀양
    '14.8.5 7:25 AM (119.206.xxx.215)

    님 글 내용 보면 그냥 변태같다는 ㄷ ㄷ ㄷ

  • 2. 저런건
    '14.8.5 7:34 AM (112.223.xxx.172)

    소시오패스 아닙니다..

  • 3. ...
    '14.8.5 7:36 AM (223.62.xxx.42)

    세상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고 겉으로는 어벙벙 해 보이는데
    진짜 모습은 뭐든 까부수고 싶어서 안달난 건 소시오패스 아닌건가요?

  • 4.
    '14.8.5 7:45 AM (125.182.xxx.3)

    원글님이 든 예는 모두 변태적인거잖아요.
    그래놓고는 윗 댓글에서만 세상에 악감정이 있는건
    소시오패스가 아니냐고 되물어 보시는건 뭐에요????

  • 5. ...
    '14.8.5 7:49 AM (223.62.xxx.42)

    댓글로 몇개 썼다가 주변사람들이나

    환자들이 딱 그인간인거 알까봐

    지웠어요.

  • 6. 댓글 봤는데
    '14.8.5 7:55 AM (117.111.xxx.152)

    그런 내용 없던데..
    소시오패스 성향을 말한다고
    환자들 주변 사람이 어찌 아나요?
    대머리 키티 이런게 알만한 것들이죠..

  • 7. ㅋㅋㅋ
    '14.8.5 8:03 AM (125.182.xxx.3)

    윗님 보셨구나..키티 아이디 쓰고.ㅋㅋㅋ

  • 8. 세상에 ....
    '14.8.5 8:25 AM (121.162.xxx.53)

    놀라운 내용 많네요,

  • 9. 소라넷
    '14.8.5 8:28 AM (118.222.xxx.170)

    저도 보는데
    제가 소시오패스입니까?

  • 10. 변태말고
    '14.8.5 8:44 AM (222.106.xxx.115)

    소시오패쓰를 내놓으시오.

  • 11. 원글님도
    '14.8.5 9:06 AM (116.36.xxx.34)

    지나간 사람...굳이 이렇게 은근 신상까서 공격..
    좀 무서운사람이네요.

  • 12. 윗님
    '14.8.5 9:13 AM (115.143.xxx.30)

    빵터짐ㅋㅋ

  • 13. 윗님
    '14.8.5 3:50 PM (211.58.xxx.41)

    의사든 한의사든 치과의사든 한문용어로 의.사. 맞지요
    한의사 치과의사가 의사로 불리는게 싫으면 걍 메디컬 닥터 md라고 불러달라 하세요 ㅎㅎ
    자기들만 의사라고 불려야한다고 하는 md님들의 의부심이란 ㅋ

    그리고 원글속 전남친은 그냥 변탠데요? ㅎㅎㅎ
    그런 변태 왜 만나셨어요? 하루만에 헤어지지 않고.
    보아하니 만난 기간도 좀 되시는 것 같은데;;

  • 14. ??
    '14.8.5 4:12 PM (223.62.xxx.33)

    소라넷은 변태싸이트 아니에요?
    불펜에 가끔 소라넷에서 벌어지는 일 올라오는데
    정상적인 인간이 거기 갈것 같지 않던데

  • 15. 이건 뭐...
    '14.8.5 4:53 PM (195.251.xxx.166)

    소라넷 스와핑 파트너 교환 이런거 하는 변태 사이트 아닌가요??

  • 16.  
    '14.8.5 4:56 PM (1.233.xxx.88)

    소라넷 보는 게 자랑인 사람도 있네요?
    일베나 소라넷이나에요.
    일베가 쓰레기짓 많이 하니까 소라넷은 아닌 척하나요? ㅋㅋㅋㅋㅋ
    일베가 사람 100명 죽인 연쇄살인마라면
    소라넷은 사람 10명 죽인 연쇄살인마 수준이죠.

  • 17. 소라나 고동이나
    '14.8.5 5:32 PM (180.69.xxx.134)

    소라넷 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다 있다니 ㅋㅋㅋㅋ 얼척없다
    그래 개인 취향 좋지 그렇다고 변태인게 자랑은 아닐텐데

  • 18. ...
    '14.8.5 5:35 PM (49.1.xxx.224)

    님 글 만으로 전남친이 소시오패스인것 까지는 모르곘구요.
    변태네요. 여자친구가 소라넷하는걸 알게하는거 자체가 ㅂ ㅅ 이죠.
    소라넷회원, 일베회원 무조건 차버리고 생까야해요. 그거 인증한거 자체가 님한테 얼른 달아나라고 언질준건데 왜 못볼꼴 다 보며 있으셨나요. 앞으로 꼭 남친 조심해서 만나세요.

  • 19. ...
    '14.8.5 5:59 PM (223.62.xxx.24)

    소라넷에서 만난 남자랑 메일 주고받은걸 들켰어요. 자기 프로필 소개하면서 동성애 만남 메일. 결혼은 여자랑 하긴 할거다. 그런 내용. 엄청 짠돌이인데. 핸드폰도 두개더라구요. 대리점가서 본인 명의 맞는지 확인도 했어요. 믿기지가 않아서.
    소시오패스는. 사회에 억울한 심정 복수하고 싶은 심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정신과 의사인 그 과거남자의친구도 역시 자기 이상하단 얘기를

    했었대요. 다른 사람의 아픔 같은거 전혀 공감 못하구요. 누가 길가다 넘어지면 어머 어떡해 하는 반응이 아니라. 넘어졌네? 가서 발로 한 번 밟아줘야겠다. 이런식의 반응?

    여튼 그 엄마는 아들이 진짜진짜 착하고 모범적인 줄 알던데.

    어우 갑자기 얼굴 생각나서 기분이 확 나쁘네요.

    간호조무사랑 저 몰래 카톡으로 별 얘기 다 하고. 간호조무사한테 서로 눈마주치면서 눈신호하고 윙크하는거 보고 진짜 놀랬었어요.

    그리고 그 간호조무사가 키가 155쯤 되나? 되게 작았거든요.

    그 남자 성기...가 좀 많이 길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무슨 얘기 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니 그 땡땡이는 얼마나 아팠겠냐. 하는거에요.
    헐...땡땡이는 그 간호조무사죠.

    그 간호조무사랑 잤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던데
    이거 잤던거겠죠?

    안그러고는 나올 수 없는 말이죠.

    이 인간 잊고 살다가 소시오패스 얘기 나와서 써봤습니다.

  • 20. ...
    '14.8.5 6:02 PM (223.62.xxx.106)

    폰으로 쓴거라.. 이해해주세요. 글이 깔끔하질 않네요

  • 21. ..
    '14.8.5 6:12 PM (210.178.xxx.13)

    그냥 변태지 소시오패스는 아닌거 같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62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2014/09/13 2,089
416361 이케아 광명점? 4 저렴이 2014/09/13 2,749
416360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게시판 2014/09/13 568
416359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2014/09/13 3,111
416358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저두 2014/09/13 648
416357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신발 2014/09/13 1,746
416356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펭귄이모 2014/09/13 1,511
416355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듀닷 2014/09/13 1,820
416354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2014/09/13 1,203
416353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cozy12.. 2014/09/13 1,130
416352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2014/09/13 2,533
416351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2014/09/13 3,473
416350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질기다 2014/09/13 3,697
416349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오래 2014/09/13 1,288
416348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샬랄라 2014/09/13 1,324
416347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찐빵하나 2014/09/13 562
416346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암환자가족 2014/09/13 4,116
416345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바지 2014/09/13 3,896
416344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2014/09/13 6,799
416343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두근 두근 2014/09/13 1,708
416342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사용법 2014/09/13 1,307
416341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외국친구 2014/09/13 951
416340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샬랄라 2014/09/13 1,619
416339 제2외국어 선택 2014/09/13 602
416338 천만원 모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2 손님 2014/09/13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