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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그 잔혹성 그 어디까지 정말 치가 떨리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4-08-05 01:17:43

인간의 그 잔혹성 그 어디까지 정말 치가 떨리네요


윤일병과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은 그 장소와 시간은 다르지만 가해패턴이 비슷하다는점에서

생각해 볼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즉, 총기난사 김일병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저항이라고는 전혀없는 착한 두남녀 순둥이들을

상대로 마음놓고 거의 무차별적으로 인간의 약육강식 습성인 변태적 새디슴적 욕망을 실현시켰다는점에서 정말 인간이 악해지면 어디까지 악해질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인거죠


즉, 총기난사 김일병은 가해자들을 제압 해버린 반면.. & 윤일병과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은

가해자들에게 완죤 제압당해 가해자들이 하고싶은대로 배설해버린 케이스라 할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인간의 말초적인 욕망은 치솟아 완죤 가해의 쾌락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즉, 인간에게 잠재돼 있던 ‘악마성이 살아나서 그 마성이 시키는대로” 마치 일본 731부대가

산 사람을 상대로 마루타 고문하듯이 그렇게 마구 해댑니다 이럴때는 이성을 상실한 상태가

돼서 거의 짐승처럼 행동합니다. 이성을 상실했으니 잔인성이라는 쾌락 만이 살아 활개치죠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런자들에게 완존히 제압 당하지 말라는겁니다 


제압 당하면 “승리적 쾌감이 살아나서 더합니다” 흔히 기고만장 한다고 하죠 이런자들에게

정신이 번쩍들게 해줄수 있는 방법은  김일병처럼 총기난사질하면 되는데 문제는 그리되면

본인도 죽습니다 이걸 악순환이라 합니다 이렇게 하는자들이 이스라엘이나 이슬람들인거죠


결국 


선순환 해결책은 완존히 제압당하지는 말되.. 그렇다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방법으로

보복하지 않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선순환논리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세를”

버리지 않고 있으면 그들의 죄는 마침내 밝은 빛아래로 나오게되 발 붙일곳이 없게 됩니다



악행은 화려한것 같으나 그 영광은 짧고 선함은 고통 당하는것 같으나 그 영광은 길도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68531 ..


IP : 61.102.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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