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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 살을 뺄지 40대요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14-08-05 00:13:46
163에 65키로
60키로대일때 막 운동 앞산을 날마다 탔을때 잠깐 57키로대
그뒤 유지할것을 더늘어65요
아침 바나나에 우유 점심 애들 밥주고 밥 반공기
문제는 요거만 먹으니
당떨어져 ~믹스커피 중간에 두잔 복숭아~참외
저녁은 굶으면 그래도 낫다는데. 미역국 끓여주고병어조림해주고~불고기~잡채 해주고
저녁마다 요리하고 나도 밥한그릇
그러니 계속쪄요
아마 저녁에
토마토~오이뭐 이딴거 먹어야할텐데 ~밥하고 늘먹게되니
어찌빼죠? 안어지러우세요들?
IP : 121.148.xxx.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12:22 AM (121.148.xxx.50)

    탄수화물. 먹지 않는게 좋다는데~~
    과일에 우유 뭐 이런거먹어봤더니 어지럽던데요
    거기다 운동은 ~2시간 산탔을때 겨우 3키로 빠지고
    요가 그런거 했더니 하나도 안빠지니 우울하더라구요
    요즘은. 산에갈 시간도 ~체력도 안되는거 같아서
    식이부터 조절할래도
    닭가슴살이랑정말 그식단으로 독하게 밥도 안먹어야빠질려나요 ~~자신 없음요

  • 2. 먹는 거
    '14.8.5 12:26 AM (14.32.xxx.45)

    드시는 양으로는 살이 많이 찌지 않아야 맞아요. 그러니 식단 일기를 적어보세요. 정확히 얼마나 먹고 있는 지. 식단일기 앱으로 요즘 잘 적고 관리 가능해요. 운동하시더라도 먹는 거 조절하셔야 해요. 일단 내일 부터 적어보심 내가 어떤 부분을 조절해야 한다가 나올 거예요

  • 3. 저도
    '14.8.5 12:29 AM (112.152.xxx.173)

    요즘 더워서 운동도 못했는데 핑계일까요...
    걷기나 겨우하고 싸이클이나 잠시타는정도의 체력으로
    더한것은 엄두도 안나고 그러는데
    먹는양 줄이고 신경쓰는데 왜 안빠지는거냐고 푸념했더니 친구가 그러데요
    운동밖에 답 없다고
    활동량 늘리고 하루 두세시간씩 운동하래요 줄넘기라도 하던가 헬스클럽 가보던가
    그러고보니 아침 일찍 시간에 빠르게 걸어다니며 운동하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아님 밤중에라도 나가던지 정말 운동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4. 왜? ? ?
    '14.8.5 12:35 AM (121.148.xxx.50)

    정말 저 정도로 먹어요 늘 하루 두끼
    결혼전에 45키로 평생이였어요 ~제 별명이 샤프였다는
    대학때 친구들은 밥거의 안먹으려하는데 60키로
    난 늘 먹는데 48키로대라 친구들이 늘 싫어했는데
    어찌
    내몸이 이런지 몰라요
    첫애낳고가48키로였고 만삭때 63키로였고
    둘째때 ~70키로가 됐었다는것과
    그땐 믹스커피 안먹었고~지금은 먹고
    밥양은 더 줄었는데 살은 더 찐다는것
    죽을만큼 운동하니3키로 빠지더라는거.
    누가 답좀???

  • 5. 단백질
    '14.8.5 12:40 AM (106.146.xxx.172)

    탄수화물... 너무 줄이면 그나마 있던 근육까지 다 빠져 흉측해진다. 저녁밥만 줄여도 빠진다
    단백질...꼭 먹어주세요 다양한 식단으로
    운동... 계속할 자신 있으면 하드한 것도 열심히 하고
    자신없으면 스트레칭만 해도 됨. 혈액순환만 좋아도 군살 빠짐.
    뱃살이 가장 확인하기 쉬우니 뱃살 관련 스트레칭으로 작심삼일 연속.
    걷기 걷기 걷기 걷기!!!
    밥먹고 누우면 안됨. 그냥도 누우면 안됨. 오래 누우면 척추가 흐물거리며 뒤태가 망가지고 뱃살 늘어짐.
    일주일 철저히 지켜 해보고 효과 있는지 확인하고 기뻐한후
    못참겠음 다시 실컷 먹고 요요도 경험해 보고
    다시 다이어트 하고..
    그러다 익숙해지면 계속 가는 겁니다.
    참, 식단 구성할때 칼로리 반드시 체크하세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몸에 바로 나타납니다.
    칼로리 낮은 거는 진짜 미친듯이 먹어도 잘 안쪄요

  • 6. 루비
    '14.8.5 12:45 AM (112.152.xxx.82)

    하루 걷기 50분ㆍ스쿼트ㆍ런지 15분
    양치질할때 불타는 허벅지3분ㆍ
    잘때 레그?? 나눠서150번 ‥
    8개월째 하고 있어요‥
    7월부터 걷기는 더워서 안하고 있는데
    4킬로 빠졌어요‥
    운동이 괴로워서 ‥ 하기전엔 괴롭지만
    잘때는 기분좋습니다‥

    163- 56킬로정도인데‥66 사이즈 예쁘게 맞아요

  • 7. 나이들면요
    '14.8.5 12:48 AM (112.152.xxx.173)

    젊을때야 신진대사가 왕성하니 많이 먹어도 다 열량이 소모되어서 살이 잘 안찌는거구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적은양의 영양분으로도 신진대사가 되고 남는건 그냥 지방이 되어버리니까 그렇죠
    나이들수록 적게 먹어야 하는건 맞아요 젊을때랑 비교하면 안돼요
    몸이 달라졌다니깐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그나이대되면 전부다 그래서 난리들이예요
    지금 먹는양으로도 살이 안빠진다면 답은 운동으로 지방으로 갈 열량을 소모시켜야 한다구요
    그렇다고 밥안먹으면 당부족으로 힘드니
    토마토랑 오이만 먹지 말고요 그걸 식전에 드심 돼요
    토마토랑 오이로 배좀 불려놓고 밥 먹으면 한공기먹을거 반공기나 삼분의 이 정도만 먹어도 배 빵빵해지거든요
    기운도 어느정도 나니까 그기운으로 과하지 않되 열량은 소모시켜줄정도의 운동을 매일 해주고 잠들어야죠
    그렇게 운동시간을 점점 늘려가다보면 잘 빠져요
    빠지되 그보다 더 엄청어려운게 요요현상 극복하기더라구요

  • 8. 이것때문
    '14.8.5 12:49 AM (121.148.xxx.50)

    3키로만이라도 빠지면 좋겠어요
    한삼일 완전굶고시작할까요?
    아참 ~프리로 한달에10일 일하는데 낼모레가요
    일한날 스트레스로 폭식이 있어요~ 맥주1캔

  • 9.
    '14.8.5 12:53 AM (14.32.xxx.45)

    윗글에 식단 적어보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저 163에 52인데, 이게 제가 몸이 아파서 일부러 불린 살이예요. 저는 평생 48 이게 아니고 엄청 노력해서 48키로였고, 작년에 몸무게가 더 빠짐서 몸에 이상이
    와서 억지로 찌우다 보니, 그냥 쪄버렸어요. 근데 찌울때 원글님보다 훨씬 많이 먹고, 너무 기운이 없어서 먹고 눕고를 반복해서 8개월 동인 찐 비계살입니다. 이제 좀 나아져서 빼려 하고요. 만약 원글님이 바나나 한개, 점심 커피 두잔에 참외 한개, 그리고 저냑 한끼, 이정도면 칼로리가 1200백이 안되는 수준일텐데 그리고도 60키로 육박 하신다면 대사증후군이거나 갑상선 기능저하시니 병원 가셔야하고요. 아니라면 많이 드시고 계신 거예요.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도 다이어트 오래 길게 많이 해봐서 앉아서도 칼로리 계산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 10.
    '14.8.5 12:56 AM (14.32.xxx.45)

    그리고 저도 사십대이구요~~

  • 11. t.
    '14.8.5 1:34 AM (110.13.xxx.33)

    자꾸 굶으시면 살찝니다.
    운동해 봤는데 살 안빠지셨다는 말은
    운동을 제대로, 꾸준히 안하셔서 그런거구요.
    요가도 하기에 따라서는 생각외로 라인만이 아니라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이기는 한데,
    문제는 전혀 근력이나 체력이 없으신 상태에서는 이런 요가를 제대로 하기가 어려워요. 일단은 조금씩이라도 근력을 키우시고 식이조절을 하시더라도 제대로된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시도록 해야할 듯- 하루종일 혈당량의 기복을 완만하게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드셔야 해요.

  • 12. t.
    '14.8.5 1:38 AM (110.13.xxx.33)

    그리고 운동을 하고 제대로 먹지 않으면 근육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오히려 파괴/손상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늘지 않습니다.
    운동 후 15분 내지 최대 한시간 이내에 약간의 에너지원(탄수화물 등)과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상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 13. ...
    '14.8.5 1:56 AM (58.239.xxx.101)

    지나다 추가로 ...
    외식음식이 집밥보다 살찌고
    과자 빵 그거 무시 못하고
    무리없이 장청소도 한 번해주고
    꾸준하고도 계속..걷기운동하고
    알람맞춰서 저녁 몇 시이후엔 금식을 하세요
    저녁이루 아침까지 금식..이것만해도 살빠지고요

  • 14. ...
    '14.8.5 4:43 AM (117.111.xxx.180)

    지금 저녁 드시는걸 아침에 드시고
    아침꺼를 저녁에 드세요.

  • 15. ...
    '14.8.5 6:58 AM (24.86.xxx.67)

    음...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오는 사람들이있거든요. 원글님 몸의 균형이 깨져서 그래요. 자꾸 굶는 버릇하면 몸은 더 잡고 안놔주거든요. 언제 또 음식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소금 들어간 음식을 다 끊어보세요. 그냥 무조건 생거, 과일은 무한정 먹어도 원래 살 안찝니다. 과일 80% 야채 20%만 먹어도 삐삐마른 사람들 많습니다. raw diet라고 들어보셨는지. 암튼.. 천연 자연에서 나온건 살찌게 하는 요인이 아닌데, 화학조미료 너무 많은 소금 조미료 등 때문에 그걸 소화 안되게 막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과일 야채로 다이어트가 왜 계속 못하냐하면 너무 작게 먹어서요. 샐러드로 저녁을 먹으려면 정말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해요. 그런데 그리 먹어봐야 100칼로리 200칼로리 넘기 힘들어요. 소스는 오일 넣지 않고 발사믹 식초라던가... 그런 천연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고요. 소금 당연 안넣고요. 식초만으로 간이됨. 고기를 먹어도 간장 소금 양념 말고 그냥 닭가슴살 삶아보세요.. 계란도 그냥 삶은거 드셔보셔요. 자연적으로 짠맛이 있어요. 아무 간 하지 않아도 소금 간한걸 안먹다보면 혀가 민감해져서 느껴져요. 맛있고요. 전 주로 에너지가 필요한 아침 점심엔 과일 저녁엔 야채에요. 그러다가 단백질이 필요하면 아주 간 없이 그냥 익혀 먹는 수준. 야채를 먹는 양이 전식구 나눠먹을 정도의 큰 샐러드 담는 그릇 (지름 30센치 넘음) 을 혼자 들고 먹어요. 다 먹으면 포만감 좋고요. 대신 시중에 파는 샐러드 드레싱 안써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 매운 칠리소스, 허니머스터드, 넣고 흔들어 그대로 뿌려먹어요. 식초가 진해서 많이 안넣어도 큰 양의 야채가 다 드레싱되고요. 전 유기농 믹스된 야채 먹어요. 전 건강해지려고 그렇게 먹는거라... 정말 몸이 바뀌는게 느껴져요. 살도 노력안해도 조금씩 주네요. 많이 안드시는데 그렇다면 한번 해보세요. 저도 많이 안먹는데 호르몬이 문제가 되어서 찌는 체질로 바뀌어서 시작했어요.

    평생 안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겠더라고요. 현재까지는 좋아요. 먹는 양이 느니까 5일에 한번 겨우가던 화장실도 매일 가고요. 몸 순환도 잘되고. 잠도 잘자고. 야채 과일을 종류별로 그래 먹어대니까 미네랄 비타민 섭취양이 확 늘어서인지 몸이 편해요.. 피부도 좋아지고. 야채는 한종류만 드시면 안되는건 아시죠. 색갈별로 비타민 종류가 다 달라요. 한종류만 먹으면 질리고요. 야채도 단백질이 많은 야채 철분이 많은 야채.. 종류별로 그러니 잘 돌아가면서 드시고. 견과류는 10알정도? 가끔 추가해주시고. 특히 아몬드. 단백질을 육류로 섭취하실꺼면 따로 필요 없고요. 뭐 제 경우는 그랬어요. 정 더 드시고 싶으면 나가 동네 한바뀌 돌고 오면 좀 더 먹을 수 있고. 운동을 할래도 에너지가 있어야 잘할 수 있거든요. 즉 먹어야 더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단 말이죠. 힘들면 운동 못해요. 굶는 방법 말고. 먹으면서 빼는 쪽으로 연구해보세요. 평생 굶을꺼 아닌이상 체질개선이 중요한거니까요.

  • 16. ㅡㅡ
    '14.8.5 7:28 AM (110.13.xxx.33)

    과일 많이 먹으면 살 마~이 찝니다.
    과일을 식.전.에 드시면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식후에 먹는 과일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과일은 비타민 등의 섭취원임과 동시에 어떤 과일을 언제 어떻게 드시느냐에 따라 탄화물(or 지방ㅡㅡ) 섭취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과일을 드시되 과당, 포도당 등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지방으로 저장... 등)하시려면 식사의 사이, 식전, 혹은 식후 일정시간이 지났을 때 등 혈당치가 평균 혹은 이하의 수준으로 돌아왔을때 드세요.

    탄수화물은 무조건 몸에 나쁘거나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도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탄수화물도 적절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로 먹게 되는 것이 건강에 문제이고 다이어트의 적인 겁니다.

  • 17. 밥 먹고
    '14.8.5 7:56 AM (124.111.xxx.188)

    바로 후식으로 과일 먹는게 제일 안 좋대요. 밥이면 밥, 과일이면 과일, 이렇게 먹고 인터발 두고 차도 마셔야 해요. 한방에 배부르게 먹으면 안된다는 뜻.

  • 18. ...
    '14.8.5 8:20 AM (39.119.xxx.21)

    혹시 음식간이 쎄진 않나요??
    제가 무염으로2일저염으로 7일째인데 살이 2킬로 빠졌어요
    전 살보다 자꾸 부어서 저염 시작했는데 그러네요모든음식 간하기전에 따로 덜어두고 가족들거 간해요
    아무튼 저염식 좋네요
    사실 맛없어서 과식이 없어요 절대로

  • 19. ...
    '14.8.5 8:44 AM (180.229.xxx.175)

    어지럽지만...참아요~
    식구보다 먼저 식사하시고 요리하세요...

  • 20. 쪄요
    '14.8.5 9:53 AM (119.64.xxx.57)

    운동없이 저렇게 드시면 쪄요.
    과일도 살 엄청 찌고 살이 이미 쪄있는 사람은. 제대로 된 한식 먹음 살쪄요.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염분때문에 쪄요.
    몸에 염분에 많이 들어오면 그걸 희석하느라 수분을 몸에서 잡아두거든요.
    그래서 살이 안빠져요.
    저녁메뉴 보세요. 조림에 불고기 잡채.

    채소섭취가 거의 없으신 거 같아요.
    탄수화물은 필요량만 드시고 단백질과 채소로 배를 채우세요.
    과일은 토마토로 대체하시구요.
    그리고 물은 무조건 하루에 적어도 천미리는 드시구요.
    커피 쥬스 이런 거 드실 때 드시는 물은 빼고. 순수한 물의 양만.

    아무리 운동을 안해도 먹는 거 조절하면 살은 빠져요.
    아무리 운동해도 먹는 거 조절 안하면 안빠지고.

  • 21. 정석
    '14.8.5 9:54 AM (59.6.xxx.151)

    총 칼로리는 줄이고
    영양의 균형을 맞춰 포만감이 들기 전까지만 드세요

    안 먹어야지 안 먹어야지
    그럼 더 먹죠
    당연히 몸이 아우성치고, 한끼 덜 먹었다는 생각에 찔끔찔끔 더 먹고 다음 끼니 더 먹고
    그러면서 위는 계속 늘어난 상태에요

    덜 짜게 먹고 나쁜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는 거지
    무엄이나 무탄수화물은 건강에 직격탄이에요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군요
    그리고 이쁘고 밉고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할수록 날씬하고 유지도 가능라구요

  • 22. 일단
    '14.8.5 10:40 AM (121.174.xxx.62)

    국공기 하나를 이쁜걸로 사세요.
    거기에 한끼 먹을 양을 다 담아서 그것만 드세요.

    밥먹고 절대 의자에 앉지 마세요. 1시간 혹은 2시간 동안 계속 서계시거나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선 상태로 제자리 걸음이라도 걸으세요.

    절대 낮잠 안됩니다! 밤에만 딱 7시간 주무세요.

    그리고, 커피믹스 없애세요. 남주세요.
    녹차로 바꾸세요.

    흥미로운 운동 하나를 골라서 죽어도 이것은 끝장낸다는 심장으로 열심히 하세요.
    탁구 추천.

  • 23. ..
    '14.8.5 10:55 AM (222.107.xxx.147)

    이제는 정말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다른 분들 글 읽어보고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24. 조언
    '14.8.5 11:24 AM (65.24.xxx.160)

    좋은 조언들 많이 해주셨네요. 저도 실행해야 겠어요. 모든분들께 감사

  • 25.
    '14.8.5 2:24 PM (121.148.xxx.50)

    감사해요 ~~*너무 늦게 봤네요
    모두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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