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할배랑 창만이는 왜 병원갔나요
진짜로 민규 혼내려고 간건가요
졸다 보다해서 놓쳤어요
아이스크림 장면은 진짜
웃겼어요^^
유치한 소재지만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대화같아요
요런소소하지만
디테일한 대사가
정말 재미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거리 질문이예요
모모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4-08-04 23:12:21
IP : 211.5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irochiro
'14.8.4 11:16 PM (119.194.xxx.145)도끼할아버지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간거구요. 창만이와 유나랑 짜고 스피커폰으로 미선이가 듣게 만든다음 가위로 자른다 말 맞춘거예요.
2. chirochiro
'14.8.4 11:16 PM (119.194.xxx.145)도끼할아버지는 민규가 누군지도 몰라요.
3. 할아버지 무릎주사 맞으러
'14.8.4 11:48 PM (61.101.xxx.211)병원 모셔다 드리러 간 김에
병만이가 특실 한 번 구경해보자고 해서
같이 들어간 곳이 민규 병실…
거기서 정말 병실만 구경하고 나가면서
병만이가 살짝 가위 놓고 나가요.
저는 유나가 동생들한테
교황님 오신 날 딱 꼬집어 얘기하면서
그 날만은 꼭 쉬라고 하는 것도 웃겼어요. ㅋㅋ4. 코코
'14.8.5 8:23 AM (112.159.xxx.98)저도 빵 터졌습니다.
"여자들은 그러거든요. 100원 가지고 배신도 때릴 수 있거든요!"5. chirochiro
'14.8.5 8:42 AM (223.62.xxx.93)윗님 만수가 아니라 남수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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