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서 걱정을 하는 편이에요..ㅠㅠ
정말 제 성격이 싫은데... 그냥 걱정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요.
무슨일이 터질까봐...
그래서 무슨 걱정을 만들어서 해요 ...
뭔가 무방비 상태로 일이 일어날까 별 별 걱정을 다 하는 스타일..
참 피곤한데...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면 이런것도 해결이 될까요?
저는 사서 걱정을 하는 편이에요..ㅠㅠ
정말 제 성격이 싫은데... 그냥 걱정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요.
무슨일이 터질까봐...
그래서 무슨 걱정을 만들어서 해요 ...
뭔가 무방비 상태로 일이 일어날까 별 별 걱정을 다 하는 스타일..
참 피곤한데...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면 이런것도 해결이 될까요?
저두요
아주 매사 피곤해요
매일 걱정이 꼭 있어요..어떤땐 너무 많아서 기억 안나는 걱정거리도 있어요 ㅠㅠ
미리미리 걱정해요..일어나지 않은일 미리 생각해서 걱정해요 ㅠㅠ
이러니 속병 달고 살아요
좀 완벽주의자아닌신지? 저도 그래서 자신을 많이들볶았거든요.
전 편인은 없는데... 그냥 자신을 위해서 마음을 편하게하도록하면 나아지던데요...
편인 이 뭔가요....
윗님... 전 소설이나 시나리오에 관심은 많아요. 실제로 남편은 저 보고 작가 해보라고... 그런데 글 쓰는 재주가 없어요ㅠㅠ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얻었을 때 더 불안해하고
사소한 마찰에도 혼자서 곱씹으며 우울해하고
낯선 사람 만나는 게 제일 어려웠던...
역기능 가정에 관한 책 혹시 읽어보셨나요?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성인 아이'의 특징 중에 대다수가 저더라구요.
이제는 적어도 제가 왜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구하고 쉽게 상처받는지 알게 되었죠.
하루 한두시간 운동을 했고 근력이 늘어 체력이 좋아지고 나서는
집중할 수 있는 일들을 자꾸 만들어서 합니다.
손을 놓고 퍼져 앉아있다보면 머릿 속에 잡념이 가득해서 금방 우울해지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 그런데 저보다 더 심한 사람도 있더군요. 전 빠져 나오려고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