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남이랑 소개팅을 하게되엇는데요
1. ᆞᆞᆞ
'14.8.4 8:55 PM (223.32.xxx.157)네 이혼사유는 상대방이 알아서 얘기할꺼에요
일부러 더 사근사근하게 얘기할 필요 전혀 없으세요
너는 이혼남이니 내가 갑이다 이런 제스춰도
안되구요
우선 사람부터 한 번 보세요
나이 아직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혼남 소개팅이시면 실례지만
상대방 조건이 많이 좋나요?
조건 비슷비슷하다면 안보시는게 나을 것 같긴합니다만...2. 원을
'14.8.4 9:03 PM (1.236.xxx.43)제가 갑이다 그런생각. 전혀 없구요 직업은좋으세요~조언감사드려요
3. ..
'14.8.4 9:38 PM (61.252.xxx.206)그런데 이미 하시기로 한거 죄송한데 왜 이혼남이랑 소개팅하세요?
서른이면 좋은 나이인데요~
삼십대 초중반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4. 원글
'14.8.4 9:50 PM (1.236.xxx.43)3자 다니 불안하고 또 원래 이혼하신분들에 대한 큰 편견은 없엇거든요
5. 서른인데 이혼남 소개팅 하지 마세요
'14.8.4 9:53 PM (121.182.xxx.71)이혼남에 대한 편견 없다고 하시는데.. 자존감 좀 키우셔야 될 듯하네요 .. 30이면 한창인데. 이혼남이라뇨 .. 만날 수 있는 초혼남도 믾이 있어요
6. 서른인데..
'14.8.4 9:56 PM (49.1.xxx.172)이혼남은 좀.. 아무리 편견이 없으시더라도, 저는 님보다 나이가 엄청 많음에도 거기까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조금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서른이면 한창나이에요. 제가 훌쩍 지나놓고 보니.. 이쁜나이더라구요.
7. ddd
'14.8.4 10:04 PM (221.150.xxx.52)그냥 사람 괜찮으면 편견없이 한 번 보세요. 저 리플 분들이 같은스펙or 더 나은 스펙 초혼남 데려와줄 거 아니잖아요.
8. ㅡㅡ
'14.8.4 11:29 PM (175.223.xxx.40)의삽니까?
아님 변호사라도 되나요
요즘 보통 서른에 결혼 안한 사람 태반인데
왜 굳이 이혼남이랑
우리 남편도 외도폭력인데
이혼주장하면서
주위엔 제가 사치해서 어쩌고 하고 있어요ㅡ전 요새도 작년에 산 옷들로 입고 다니고 화장품도 일년한번..류
거의 소시오패스급
작년인가
어떤분이 댓글에서
자기 아는분
가정법원판산데
이혼 거의 대부분이 남자유책으로 이혼한다고9. 푸른
'14.8.5 9:59 AM (223.62.xxx.113)결혼해보니 남자 인품,성격 좋아 아내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아직 한국 여자들은 이혼할때 많이 신중해요.웬만함
참는다는 거죠.더구나 능력있는 전문직 남자 아내들
웬만함 참죠.
여자쪽 문제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쪽 문제
가 많다고 보심 돼요.10. 다들 얼굴도 애띠고
'14.8.5 10:56 AM (114.205.xxx.124)우리 영어학원가면 삼십대 초반 총각들이 좌라락!
우리 영어학원 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409 | 처음 염색해봤어요ㅋㅋㅋ | 마 | 2014/10/04 | 794 |
423408 | 탕웨이 성준 나오는 광고 좋네요. 2 | 가을 | 2014/10/04 | 2,374 |
423407 | 영화인들 “영화보다 더 기괴한 일 벌어지고 있다” 2 | 샬랄라 | 2014/10/04 | 2,131 |
423406 | 이영애 나름 과거 애정신 有 | hr | 2014/10/04 | 2,200 |
423405 | 지금 안 주무시고 82하시는 분들 모이세요 35 | 뭐하냐 니들.. | 2014/10/04 | 2,569 |
423404 | 냉펌 열펌이 있던데요. 차이가 뭔가요? | 펌약 | 2014/10/04 | 936 |
423403 | 열받네요 단통법설명한팟케스트 새가날아든다 들어보세요 | 단통법 | 2014/10/04 | 690 |
423402 | 신세계나 롯데카드 같은 백화점 카드 유용한가요? 1 | 음 | 2014/10/04 | 1,070 |
423401 | 내가 예민한건지? 1 | 솨~아 | 2014/10/04 | 691 |
423400 | 신동엽은 도대체 뭔 빚이길래 빚빚거리죠? 18 | 뭘까? | 2014/10/04 | 33,097 |
423399 | 요즘 초등학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2 | tjswn | 2014/10/03 | 1,681 |
423398 | 기본 질서와 법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8 | 질서 | 2014/10/03 | 1,193 |
423397 | Ebs 에서 로마의 휴일 방송해요 3 | 주말의명화 | 2014/10/03 | 1,373 |
423396 | 사람좋아하는아이 5 | 조언 | 2014/10/03 | 993 |
423395 | 싱글님들은 어떻게 저축하세요?? 4 | 빠용 | 2014/10/03 | 1,917 |
423394 | 나는 부자다 자랑하는사람 19 | 어휴 | 2014/10/03 | 6,344 |
423393 | 아이가 40개월 정도인데 전 솔직히 애한테 화가 나거나 39 | 궁금 | 2014/10/03 | 6,609 |
423392 | 완전 이상한 이웃 8 | 이상해 | 2014/10/03 | 2,790 |
423391 | 유럽에 사는데 2 | *** | 2014/10/03 | 1,459 |
423390 | 거리패션에서 갑자기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이 눈에 띈다면 6 | .. | 2014/10/03 | 1,902 |
423389 | 탕웨이 17 | big fa.. | 2014/10/03 | 5,345 |
423388 | 원고료와 이익금 '세월호'에 기부, 단행본 '눈먼 자들의 국가'.. 6 | 단행본 출간.. | 2014/10/03 | 954 |
423387 | 최고로 황당한 이름 공모전 결과 1 | 카레라이스 | 2014/10/03 | 1,658 |
423386 | 20년만에 귀국합니다... 10 | joonym.. | 2014/10/03 | 3,576 |
423385 | 꽃청춘 보는데 눈물이..ㅠㅠ 5 | 꽃청춘 | 2014/10/03 | 4,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