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페주인 조회수 : 16,874
작성일 : 2014-08-04 20:41:57

동네에서 조그만한 카페하는 사람입니다. 테이블 5개 있는 작은 가게예요.

저희 가게에는 음료와 간단한 빵류, 이를테면 머핀과 베이글, 그리고 케이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옆 가게는 제과점이구요. 제법 큰.

 

카페 출입문에는 외부음식 반입금지와 애견 출입 금지, 와이파이 가능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일부러, 크게 써놓은 것은 아니구요, 영업시간 표시 스티커 처럼 되어있는 자그마한거요.

 

가게 위치가 제과점옆이라 그런지 저희 가게엔 빵 사들고 와서 음료만 시키는

손님들이 참 많아요..ㅜㅜ

우리 가게에서 안 사먹는 건 그래도 괜찮은데, 적어도 양해를 구하고 먹거나

나온 쓰레기(샌드위치 케이스 같은것들) 정도는 가지고 가면 좋을텐데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빵 사들고 와서 먹는 손님들 보면 너무 미워요..ㅜㅜ

 

그렇다고 뭐라 하기도 그런게 동네 장사라서 정중히 부탁한다 해도 기분 나빠하고

나쁜 소문낼 것 같아서 그것도 그렇구..

겨울에는 정류장 앞 붕어빵이랑 호떡을 그리 사와서 먹더니,

봄부터 지금까지는 제과점 빵이네요..

 

가게에 오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정말 예의바르고, 매너 좋은 분들입니다.

다만, 일부 손님들이 저런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하려구 하는데,

출입문에 외부음식 반입 금지 크게 써놓으면 손님들 많이 떨어질까요?

좀 야박스럽게 느껴질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일부 손님들 보면 너무 속상하네요..

 

IP : 121.160.xxx.20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8.4 8:45 PM (39.121.xxx.193)

    외부음식반입금지 크게 써놓으시고 그래도 굳이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한테는
    뭐라 하지마세요,
    그거 보고도 가지고 들어와 먹을 정도면 뭐라하면 난리 부릴 가능성도 크고
    다른 손님한테 방해되고...
    암튼 매너없는 사람들 넘 싫어요.

  • 2. ...
    '14.8.4 8:46 PM (112.155.xxx.92)

    어느 정도를 크게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규모 있는 곳외에 동네카페도 외부음식 반입금지 푯말 자주 보여요. 그만큼 진상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괜찮아요 어차피 대부분은 매너 좋은 사람들이라면 큰 영향도 없겠죠.

  • 3. ...
    '14.8.4 8:46 PM (110.15.xxx.54)

    어느 카페는 꽃미남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누나 외부 음식은 쫌..." 이던가 암턴 그런 내용의 말풍선이 테이블마다 작은 집게에 꽂혀 있었어요^^ 처음엔 좀 거부감 들었으나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 4. ㅁㅁ
    '14.8.4 8:49 PM (175.253.xxx.87)

    제과점에서 음료종류를 안파니
    어쩔수 없이 원글님 가게 매상이 올라가는 상황인지
    아님 어차피 우리가게 음료수가 맛있어서 일부러 마시러 들어올 손님인데
    빵집이 보여서 빵을 사가지고 오는 건지
    어느쪽에 가깝다고 느껴지시나요.

    후자의 경우라면 반입금지 하셔도 매출엔 타격이 없겠죠.

  • 5. ..
    '14.8.4 8:52 PM (182.230.xxx.173)

    요즘은 사람들이 극과극인거 같아요..
    예의바른사람...
    본인생각만하는 사람...

    똑같은케익을 다른매장에서 사와서
    우루루 몰려와 음료하나 시키고
    포크달라 접시달라 하는 사람도 봤답니다..

  • 6. -;
    '14.8.4 9:02 PM (1.238.xxx.173)

    우리 동네는 옆에 잇는 빵집이나 분식집에서 산 음식은 애들 먹이고 엄마들은 커피 마시고 싶어서 가져 오더라고요. 작은 동네라 만약 못 오게 하면 매출하고 직결되는 거라 주인장 아무 소리 안 하긴 하드라고요.

  • 7. ....
    '14.8.4 9:04 PM (124.49.xxx.100)

    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네요. 당연히 안먹어야하는데.. 게다가 메뉴까지 겹치는데...@@

  • 8. ...
    '14.8.4 9:15 PM (124.111.xxx.3)

    싫으시다면 밖에 크게 애교스럽게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써놓어주세요. 미리 고지 하고도 가져오는 분께는 계산할때 정말 죄송한 얼굴로 저희가 방침이 이러하니 다음에는 꼭 부탁드린다고 하세요

    솔직히 빵을 안팔면 모르지만 자리세도 있는건데 왜 다른 가게 음식을 가져와서 먹습니까 그럼 커피 사가서 제과점에서 먹으면 그쪽에선 그러라고 할까요

    원글밈이 기분나쁜거 당연해요

  • 9. ..
    '14.8.4 9:30 PM (58.237.xxx.86)

    당연히 그집에서 먹으면 안 되지 않나요?
    카페에 없는 메뉴는 몰라도 버젓이 머핀 등이 있는데 빵 사가지고 오는 건 안 되지요.
    빵은 그집에서 먹어야지요.

    위의 어떤 분처럼 앞에 크게 붙이고
    그래도 가지고 오면 웃으면서 '저희집 빵도 맛있습니다. 다음에 꼭 이용해 주세요' 뭐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하면 어떨까요?

    동네는 이상하게 자신들이 문제 있어도 막거나 하면 꼭 말이 나더라구요.

    약간 너그러운 가게가 손님 입장에서는 편합니다.

  • 10. 금지
    '14.8.4 9:47 PM (118.221.xxx.104)

    상식이 안 통하는 손님 한둘 비위 맞추다
    상식있는 손님 여럿 놓칠 수도 있답니다.

    손님 떨어질까 걱정마세요.
    이상한 손님은 차라리 안 오는 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입구에 붙이시고 포스단말기 근처에도
    손님이 잘 볼 수 있도록 붙여 놓으세요.

  • 11. 어디
    '14.8.4 10:02 PM (175.112.xxx.100)

    식당가니까 각 테이블마다 잘 보이는 곳에 써놨더라구요.
    그 식당은 외부에서 술을 사오는 것에 대해서 삼가해달라고 정중하게 써놨던데 오히려 잘 써놨다싶더라구요.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출입문에 써놓으면 잘 못볼 수도 있고 대충 흘려서 읽고 말아요.

  • 12. 원글이
    '14.8.4 10:06 PM (121.160.xxx.205)

    이렇게 상식적으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래도 제가 힘이 나네요..^^
    애교있는 문구로 일단 붙여두고, 그래도 가지고 오는 분들은 그냥 무시..^^;; 해야겠네요..
    그거 보고도 그러는 사람이라면 보통은 아닐 것 같아요..ㅠㅠ

  • 13. 그네아웃
    '14.8.4 10:10 PM (211.33.xxx.132)

    진상을 끊어내지 않으면 좋은 손님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내부에 크게 붙여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테이블마다도 안내문 붙이시고요.
    좀 더 적극적으로 제지하셨으면 하네요.

  • 14. 진상이네요
    '14.8.4 10:22 PM (112.148.xxx.53)

    음식점에 도시락싸가는거랑 뭐가다를까요

  • 15. 주디
    '14.8.4 10:41 PM (39.7.xxx.135)

    저번에 낙성대 유명한 집 빵사서 옆에 투썸갔더니 대뜸 여기서 그 빵드시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전에도 많이 그랬나봐요.
    한개 쯤 커피랑 먹으려다 선공격 당하고 전 안먹고 친구만 몰래 한입 먹었어요.
    빵봉지 들고 오는 손님이라면 웃으면서 먼저 말씀하세요. 저처럼 말 잘듣는 손님일수도...

  • 16. 봐주면
    '14.8.4 10:49 PM (175.113.xxx.75)

    지난번엔 괜찮았는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나오는 손님들 있어요.
    그냥 공손하고 단호하게 '외부음식 안됩니다'말씀하세요.
    예외를 두는건 하나마나거든요.
    안되는 커피숍들 많아서 다들 경험은 한두번 있으니 수긍할거에요. 안하는 진상손님은 끊어내야죠.

  • 17. 혹시
    '14.8.4 10:56 PM (223.62.xxx.41)

    음료 가격이 싼가요?

    빵과 베이글 같은 디저트에 일시적으로 할인 행사를 해보세요.

    옆집빵값보다 비슷하거나 싸게 ...

    그리고 솔찍히 손님을 야박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간식거리가.빵집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니
    사와서 드시는거 아닐까요?

    아예 음료도 거기서 마실수 있는데..
    에또!!!

    아님 디저트거리의메뉴를 바꿔보시든가요?

    어차피 안나가는거면 독특한 메뉴로 ...

  • 18. ...
    '14.8.4 11:39 PM (112.155.xxx.92)

    하다하다 이젠 진상 쉴드까지. 윗님, 남편이나 자식이 님이 한 밥 안 먹고 포장해와서 먹더라도 욕하지 마세요. 님이 한게 맛없어서 그러는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원글님도 장사 하루이틀 하실 거 아니면 원칙 정해놓고 지키세요. 진상 손님과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지나가면 그 진상 재차 허용해야하고 그걸 본 다른 손님도 허용해야하고 예외가 결국 원칙을 이겨먹는 형국이 되요. 길게 보세요.

  • 19. 빤뻔한
    '14.8.4 11:47 PM (211.36.xxx.155)

    사람들 너무 싫어요.
    외부음식울 버젓이 들고
    카페에 온가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죠.
    카페가 공원이라도 되나요?

  • 20. 그런데
    '14.8.5 1:23 AM (39.7.xxx.116)

    솔직히 손님 입장에서는,
    아무리 카페에도 머핀과 케이크 있다해도

    제과점 브리오슈와 카페 아메리카노
    제과점 에그타르트랑 카페 밀크티
    제과점 뺑오쇼콜라랑 카페 드립커피
    뭐 이런 식으로 최적의 조합이 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저는 음료를 좀 덜 맛있는거 (걍 집에서 캡슐내리거나 빵집에서 티백 홍차 먹거나 커피빈 같은데 가거나)하고
    빵을 먹고싶은거 먹어요.

  • 21. ..
    '14.8.5 1:42 AM (203.229.xxx.6)

    원글님,, 조심스럽게 답글 답니다만,,
    스타벅스는 외부음식 반입하여 먹을 수 있다고 입구에 스티커 붙어있어요.
    그래서 전 스타벅스갈때 가끔 간단한 빵이나 비스킷 같은 거 사 가서 먹기도 하거든요.
    스벅에서 조각케익이나 머핀 같은 거 먹을 때도 있지만, 워낙 비싸니까 스벅 들어가기 전 근처 베이커리에서 빵 한두개 혹은 비스켓 같은 작은 것들 사 가서 먹어요.

    물론 별도로 접시나 포크 요구하지 않구요, 깨끗이 먹고 포장지도 잘 버리고 오구요.
    그리고 동네 카페에 책읽으러 갈 때도 거기서 와플이나 샌드위치 시켜먹을 때도 있지만 작은 빵 한두개 가져가서 먹기도 해요. 근데 그게 그렇게 민폐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ㅠ

    제 생각에 동네 장사시면 특히 요즘은 동네에도 카페가 많아서 특별히 경쟁력이 높은 카페가 아니시라면
    카페에 음식 반입하시는 분들이 총 손님수의 몇 프로 정도나 될지 먼저 분석해 보시고,
    빵같은 외부음식 반입을 거절했을때 이 손님들이 다른 카페로 가게 될지, 아니면
    우리 카페에서 추가로 빵을 시켜먹을지를 먼저 파악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장사에도 소탐대실이라고 그런 진상 손님들은 필요없다. 처음부터 길을 잘 들여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
    외부음식반입금지 시켰다가 그 손님들 떨어져 나간다고 생각했을 때 손실은 없는지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혼자 카페에 가도 음료에 간식까지 먹으면 거의 1만~2만원 지출이라 그 돈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너무 더워서 한 낮에 가끔 카페 가서
    5~6천원 하는 음료에 미리 빵 한개 가져가서 2~3시간 정도 책 읽다 오는데요,
    (_돈 아까우면 카페가지 마라 그런 댓글 달릴까봐 좀 무섭네요ㅡㅠ)
    만약, 저라면 제가 잘 가는 단골 카페에서 외부음식 반입 금지라고 하면 다른 카페로 갈 것 같아요.
    주인입장에선 음료만 시키고 빵을 따로 사오는 게 서운하겠지만
    카페 이용자 입장에선 음료를 시키는데 간단한 간식 정도 먹는 걸 금지당하면 그게 또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솔직히 카페는 넘치도록 많고 꼭 거길 가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만약 저라면
    '1인 1메뉴 부탁드립니다. 냄새가 강한 외부음식 반입은 금지합니다. 외부음식의 경우 별도 접시와 포크 제공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정도로 좀 완곡하게 표현해서 써 붙일 것 같아요.

  • 22. ㅇㅇㅇ
    '14.8.5 2:03 AM (118.36.xxx.81)

    위 점 두 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23. 그네아웃
    '14.8.5 2:13 AM (211.33.xxx.132)

    윗분처럼 두세시간 정도만 책 읽다가는 손님들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노트북 가져와 전기 쓰는 손님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당연히 시간도 더 길게 쓰고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인 작은 카페가 있어요.
    대학가 주변인데 시험기간에는 다 학생들로 찹니다.
    저마다 노트북 쓰고 몇시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 얼굴보면 한숨 푹푹이고요.

    지금은 주인이 바뀌어서 잘 안가는데 한창 다녔을 때엔 심하다 싶은 사람 많이 봤네요.
    그 작은 카페에서 짐은 다른 자리에 놔두고 앉던 애들,
    자리 맡더니 금방 나가서는 한참있다가 들어오던 사람들. 가만보니 밥먹고 온 것 같았어요.

    저도 보통은 두시간쯤 있고 길게 있으면 세시간 있는데 그럴 땐 음료 하나 더 시켜먹고 그랬어요.
    음료값이 체인커피점에 비하면 싼 편이었으니까요.
    저보다 먼저 와있었는데 제가 나갈 때까지도 나가지 않는 사람도 많았고요. 대개는 학생이죠.
    참 장사하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테이블 몇 개없는 카페에서 노트북 쓰고 음료는 가장 싼 거 하나 마시고 네다섯시간 있는 손님이
    두 자리 세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아주 힘들 겁니다.
    테이블 꽉 찼을 때 자리 몇번 비워드렸더니 주인이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나중에 서비스 팍팍 주셨었네요.

    현재로썬 작은 카페 하고 싶다는 생각은 접었습니다;

  • 24. ..
    '14.8.5 2:20 AM (220.86.xxx.82)

    저두 저 위 점두개님 의견에 공감하구요.
    단골카페에 파는 빵들은 한두 종류 밖에 없어서
    사먹다보니 질리더군요.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옆의 제과점에서 사온빵을 먹어도 쥔장이 양해를 해주더라고요~
    원글님 카페에 파는 빵과 제과점에서 파는 빵이 종류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저같아도 자주가는 동네 단골커피집에서 그렇게 나오면 서운해서 안갈것 같아요.
    외부음식 금지라고 강하게 나가셔도 매출이 크게 늘것 같지 않아요.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카페 빵을 매번 사먹게 되진 않을거 같아서요.
    오히려 외부음식 먹은거 미안해서 가끔은 카페빵을 사먹게 될수는 있을거 같구요.
    다만 냄새가 나는 음식은 금지하는게 맞구요.
    접시와 포크 안주는게 맞지요.
    차라리 커피값을 조금 올려받으심이 어떤가요.

  • 25. 청사포
    '14.8.5 3:08 AM (112.187.xxx.174)

    다른 나라 예를 보면 알게 되지요 대부분 금지입니다
    영업집에서 큰 실례입니다

  • 26. 구름에낀양
    '14.8.5 3:23 AM (119.206.xxx.215)

    언제나 오버하는 인간들땜에 문제 ^^

  • 27. 점두개 님 공감
    '14.8.5 6:09 AM (79.150.xxx.125)

    카페 빵들은 제과점 빵보다 맛이 떨어지거든요.
    제과점이 바로 앞에 있다면 그런 손님들 막기 힘들지 않을까요?
    냄새가 강한 외부음식이 아니라면 동네장사는 그냥 이해해주셔도 될꺼같아요.

  • 28. 이건 정말,,,
    '14.8.5 7:07 AM (59.6.xxx.151)

    음식점 가면서 반찬 부실하니까
    내 반찬 싸갑니까??

    허허허
    이게 된다고 생각하는 방식이 정말 놀랍네요

  • 29. 이건 정말,,,
    '14.8.5 7:09 AM (59.6.xxx.151)

    제과점에서도 커피 팔죠 대부분 자리있고,
    솔까말 카페 분위기가 제과점 보다 나으니 가는거면서
    이런 경우 동네 장사네 인정이네 하는거
    참 무경우하게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088 여자들은 집안일 얼마나 잘하는 남자 좋아해요?? 14 엘로라 2014/09/22 2,192
419087 암 완치 후 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16 ..... 2014/09/22 6,079
419086 요리하기 vs 정리하기 10 ... 2014/09/22 2,315
419085 이 음악은 강추한다 뭐 있으세요? 2 조아요~ 2014/09/22 931
419084 여자(남자) 없이 못사는 사람들은 뇌구조 자체가 다른걸까요? 13 허허 2014/09/22 3,145
419083 지금 옷정리하며 버릴려는데 아까운생각이 2 정리해 2014/09/22 2,126
419082 오리털 이불 커버... 1 아들맘 2014/09/22 2,191
419081 북한산 둘레길 여자 혼자가도 괜찮을까요? 2 .. 2014/09/22 2,131
419080 진짜 컷트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 추천좀 해주세요(가격불문) 6 진짜 2014/09/22 3,977
419079 사랑만 할래 보세요?ㅋ 7 드라마 2014/09/22 1,505
419078 왕좌의게임 보시는분 질문 있어요 5 두가지 2014/09/22 2,014
419077 뉴욕 총영사관 앞에 피켓든 할아버지 6 멋지다 2014/09/22 1,602
419076 가을에 버섯밥 해먹으니까 맛있네요.. 7 맛있는 밥 2014/09/22 2,467
419075 지유??? 케익 맛 어떤가요? 4 빵순이 2014/09/22 990
419074 길냥이가 이렇게 애교가 많다니 놀라워요~ 10 순백 2014/09/22 1,960
419073 신축 아파트 창호까짐건.. 작은 하자때문에 통째로 교체 요구하면.. 1 .... 2014/09/22 1,347
419072 위례 자이 넣어볼만 가치가 6 있나요? 2014/09/22 3,189
419071 10월 8일부터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합니다 ^% 6 정쓰맘 2014/09/22 2,076
419070 남편과 싸우면 어디까지... 7 분이안풀려 2014/09/22 1,975
419069 아이쿱 생협 회원 가입 없이는 이용 할 수 없나요? 8 생협 2014/09/22 3,544
419068 여자아이들 치아교정 보통 언제쯤 시작하나요? 11 초6아이 2014/09/22 2,781
419067 전원주택에서 집들이 합니다 11 메뉴 좀 봐.. 2014/09/22 2,851
419066 새누리당 세월호 현수막 jpg 7 ..... 2014/09/22 1,533
419065 22년차 아파트이고 15층 높이라면 재건축 가능성 9 있을까요? 2014/09/22 4,143
419064 사람도 털갈이.하나요? 1 ㅑㅑ 2014/09/22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