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건물 화장실에 지갑을 놓고 나왔는데
다시 가보니 역시나 없어졌네요 차키에 사업자인장에 신용카드에 현금30만원이 들었있었어요
명함도 있었는데..4일 지났는데 깜깜무소식이예요
올3월에 차안에 있던 지갑 도난당해 이번에는 안잃어버리려고 손에 지니고 다니기위해
손지갑을 일부러 구입한건데...지갑도 산지 얼마 안되었어요 엉엉 ㅜㅜ
온품도 아닌 아울렛가서 고민고민끝에 구입한건데
가져간 사람이 너무도 야속해요
남편이랑 저녁먹으러 나갔다가 현금 80만원 든 지갑도 전혀 미련없이 담날 바로 찾아주기도 했고
제 차비들여서 핸드폰도 찾아드리고 전 그랬는데
왜 제 지갑을 발견한 사람은 왜!!!! 안그런거예요?
내일 씨씨티브이 확인하기는 할건데 저 나가고 첫번째로 들어간사람이 제일
유력한 용의자지만 심증만 가지고 들이댈수는 없는 현실이라...
확인한들 속만 더 쓰릴것 같아요 ㅜㅜ
82님들은 견물생심이라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으시겠죠?
제 지갑가져간 몹쓸 xx 천년만년 잘먹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