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이 왔는데 수포는 거의 없는데 너무 아파요

대상포진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14-08-04 14:01:02
수포나 발진은 심하지 않은데 너무 아파요 ㅠㅠ
외관상 보이는게 없으니 꾀병같은데
이럴 수도 있는건지요ㅠㅠ

왼쪽 귀부터 시작인데 왜 수포가 없는 왼쪽 등까지 아픈건지...
IP : 223.6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4.8.4 2:03 PM (121.174.xxx.62)

    전문의 만나서 진단 받으신거예요?
    일주일 약 처방 받은 것, 확실히 드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많이 주무시고 쉬는 방법만이 낫는 길이예요.

  • 2. .....
    '14.8.4 2:04 PM (125.138.xxx.176)

    대상포진은 치료시기 놓치면 치료어렵다고 합니다
    빨리가서 치료받으시고 나으세요~

  • 3. ..
    '14.8.4 2:07 PM (211.224.xxx.57)

    초기 3개월안에 치료하면 괜찮은데 그거 놓치면 잘못하면 평생 안고 살수도 있다고 해요. 빨리 병원가세요. 무서운 병이던데요. 거의 재발 안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4.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09 PM (203.142.xxx.121)

    유행인가봅니다.
    여름에 발병할 확률도 높다네요.

    저도 대상포진 걸려서 일주일 넘게 고생하다 나아갑니다.

    병원에 가보니 병원마다 대상포진 접종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있네요.
    (예전엔 대상포진 포스터 못봤는데.. )

    그나마 의사가 오진해서 더 큰병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판단했을때 대상포진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아니라고 해서 다른 더 큰 병원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 맞다고 확진받았네요.

    젊은 사람은 잘치료하면 일주일정도만 고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 5.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11 PM (203.142.xxx.121)

    그리고 대상포진은 띠형태로 아픕니다.
    수포가 띠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근육층을 따라서 연결된 근육쪽이 쭈욱 아파요.

    예를 들어 오른쪽 팔에 나타나면 오른쪽 팔 따라서 오른쪽 어깨, 오른쪽 가슴 뭐 이런식으로 쭈욱 연결되게 고통과 수포, 증상이 나타나요. 이런 띠모양으로 나타난대요.

  • 6. 신경통
    '14.8.4 2:17 PM (110.9.xxx.62)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뜯어 먹으니까
    오죽이나 아프겠습니까.
    자연치유되는 병이 결코 아니니까
    치료 잘 받으세요.

  • 7. 심하네요
    '14.8.4 2:26 PM (61.74.xxx.130)

    입원도 했어요
    빨리병원가세요

  • 8. 기본적으로
    '14.8.4 2:28 PM (203.81.xxx.153) - 삭제된댓글

    약을 일주일인가 열흘인가 먹던데요
    그후에도 통증은 있구요
    수포난 자리는 흉도 남아요
    가끔 가렵기도 하고요

  • 9. .............
    '14.8.4 2:30 PM (1.251.xxx.56)

    72시간이내 약을 써야합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아니면 신경절 파고들어 몸속에 자리잡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834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2,928
406833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579
406832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756
406831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273
406830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1,991
406829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560
406828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776
406827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434
406826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893
406825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681
406824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567
406823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9 ddd 2014/08/11 3,346
406822 이승연이 또 나온대요 31 이해할수가없.. 2014/08/11 18,158
406821 가계 부채 4,000만원이면... 4 .. 2014/08/11 1,920
406820 동대문 제평이요. 3 그때가면 2014/08/11 2,065
406819 단팥빵 가게 하고 싶어요 26 체인점 2014/08/11 5,016
406818 이런 아이 커서 뭐가 될까요? 9 쩜쩜 2014/08/11 1,827
406817 은평구(연신내)근처 잘하는 세탁소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드라이 2014/08/11 2,139
406816 극심한 당내 비토와 견제에도 아직 안철수의원이 쏴라있는건 9 클래버 2014/08/11 818
406815 차량선택 고민좀..(sm5&크루즈) 6 차종 2014/08/11 1,585
406814 말 실수 했네요 12 ... 2014/08/11 2,904
406813 자차, 대물 상한선 금액? 1 스노피 2014/08/11 1,115
406812 기분 확 좋아지는 영화 속 장면 얘기나눠봐요~~ 11 저부터 2014/08/11 1,860
406811 새콤하고 달콤한 김치찌개 맛은 어떻게 날까요? 9 2014/08/11 2,070
406810 포도주병,위스키병은 공병환불 안되나요? 1 휴지 2014/08/11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