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이 왔는데 수포는 거의 없는데 너무 아파요

대상포진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4-08-04 14:01:02
수포나 발진은 심하지 않은데 너무 아파요 ㅠㅠ
외관상 보이는게 없으니 꾀병같은데
이럴 수도 있는건지요ㅠㅠ

왼쪽 귀부터 시작인데 왜 수포가 없는 왼쪽 등까지 아픈건지...
IP : 223.6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4.8.4 2:03 PM (121.174.xxx.62)

    전문의 만나서 진단 받으신거예요?
    일주일 약 처방 받은 것, 확실히 드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많이 주무시고 쉬는 방법만이 낫는 길이예요.

  • 2. .....
    '14.8.4 2:04 PM (125.138.xxx.176)

    대상포진은 치료시기 놓치면 치료어렵다고 합니다
    빨리가서 치료받으시고 나으세요~

  • 3. ..
    '14.8.4 2:07 PM (211.224.xxx.57)

    초기 3개월안에 치료하면 괜찮은데 그거 놓치면 잘못하면 평생 안고 살수도 있다고 해요. 빨리 병원가세요. 무서운 병이던데요. 거의 재발 안하지만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4.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09 PM (203.142.xxx.121)

    유행인가봅니다.
    여름에 발병할 확률도 높다네요.

    저도 대상포진 걸려서 일주일 넘게 고생하다 나아갑니다.

    병원에 가보니 병원마다 대상포진 접종 포스터가 곳곳에 붙여있네요.
    (예전엔 대상포진 포스터 못봤는데.. )

    그나마 의사가 오진해서 더 큰병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판단했을때 대상포진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아니라고 해서 다른 더 큰 병원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 맞다고 확진받았네요.

    젊은 사람은 잘치료하면 일주일정도만 고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 5. 요새 대상포진이
    '14.8.4 2:11 PM (203.142.xxx.121)

    그리고 대상포진은 띠형태로 아픕니다.
    수포가 띠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근육층을 따라서 연결된 근육쪽이 쭈욱 아파요.

    예를 들어 오른쪽 팔에 나타나면 오른쪽 팔 따라서 오른쪽 어깨, 오른쪽 가슴 뭐 이런식으로 쭈욱 연결되게 고통과 수포, 증상이 나타나요. 이런 띠모양으로 나타난대요.

  • 6. 신경통
    '14.8.4 2:17 PM (110.9.xxx.62)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뜯어 먹으니까
    오죽이나 아프겠습니까.
    자연치유되는 병이 결코 아니니까
    치료 잘 받으세요.

  • 7. 심하네요
    '14.8.4 2:26 PM (61.74.xxx.130)

    입원도 했어요
    빨리병원가세요

  • 8. 기본적으로
    '14.8.4 2:28 PM (203.81.xxx.153) - 삭제된댓글

    약을 일주일인가 열흘인가 먹던데요
    그후에도 통증은 있구요
    수포난 자리는 흉도 남아요
    가끔 가렵기도 하고요

  • 9. .............
    '14.8.4 2:30 PM (1.251.xxx.56)

    72시간이내 약을 써야합니다.
    빨리 병원가세요.
    아니면 신경절 파고들어 몸속에 자리잡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96 자사고,외고등 왜 등록금이 비싼가요? 6 비싼이유궁금.. 2014/08/04 2,477
403595 군자역근처 빌라 잘 아시는 분이요 4 부동산 2014/08/04 1,548
403594 남편친구 와이프가 5살 어린데 반말.. 22 남편친구 와.. 2014/08/04 5,978
403593 시어머니 모시고 백운호수가려고 하는데요.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려요.. 2 요가쟁이 2014/08/04 1,753
403592 첫 유치 빠지는 시기 궁금해요~~ 4 유치 2014/08/04 1,438
403591 젤 중요한걸 깜빡 깜빡잊어요 40중반 2014/08/04 544
403590 아로니아 드셔보신분.. 3 아롱 2014/08/04 2,468
403589 복분자 액기스요............ 한달후에 먹나요? 100일.. 1 건강미인27.. 2014/08/04 840
403588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4 ... 2014/08/04 1,799
403587 설마 광화문 단식장 철거할라고? 1 우리 교황님.. 2014/08/04 800
403586 애들 앞에서 물도 맘대로 못마시겠어요^^ 11 모모 2014/08/04 4,158
403585 어처구니없는 노동청 2 세우실 2014/08/04 1,151
403584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4) - 명량의 칼, 명량의 화살로 쳐.. lowsim.. 2014/08/04 665
403583 어린이 만화 - 눈 내리는 소리 주얼로그 2014/08/04 531
403582 대기업 플라스틱통 올리브유 안좋은가요? 1 망고쪼아 2014/08/04 1,916
403581 아이 있는집 소독약 잘 안하시나요? 7 바퀴벌레 2014/08/04 3,534
403580 냄비 어디서들 구매하시나요? // 냄비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 11 참참 2014/08/04 2,859
403579 요즘은 앞머리 없는게 유행인가봐요? 9 ??? 2014/08/04 4,262
403578 미자리가구 같은 데서 산 킹사이즈 침대 침구는 어디서 사요? 3 레이디 2014/08/04 1,823
403577 한국 군부대 구타 사망사건 일본 산케이 기사화 1 light7.. 2014/08/04 810
403576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배우들이 아쉬워요 6 2014/08/04 2,309
403575 43세 아울렛에서 괜찮은 브랜드는요? 6 그래도 좋다.. 2014/08/04 3,752
403574 매일 ‘땡’하면 나오는 뉴스 당신과 사회를 조종한다 7 샬랄라 2014/08/04 754
403573 트로트의 연인에서 야유회 간 펜션 아시는 분 계셔요? 두리맘 2014/08/04 913
403572 지금도 대기업 남녀 직원간에 임금을 차등 두나요? 12 .... 2014/08/04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