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배우들이 아쉬워요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4-08-04 12:49:23
요즘 배우들은 양악이다 뭐다 죄다 합쭉이 같고..
카리스마있는 외모..키라나이틀리나 그 섹스앤더시티에
사만다나 매릴스트립같은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섹시한 캐릭터 보고 싶어요~
IP : 203.226.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유투브에서
    '14.8.4 12:57 PM (222.119.xxx.225)

    갑자기 여명의 눈동자가 보고싶어서 검색해보니 명작극장이라고 편집해놓은게 있더라고요
    그걸보니..어찌나 사람들이 개성넘치는지..연기자들 얼굴이 우선 보기 편하고 다 그사람 본연의 개성이 있더라고요 전 최재성씨같이 진하게 생긴사람 안좋아하는데도 요즘 배우들과는 다른 멋이 있는거 같았어요
    채시라씨도 그렇고요

  • 2. 바닷가
    '14.8.4 1:00 PM (124.49.xxx.100)

    식습관이 바꿔서 안그래도 턱이 뾰족해졌다하는데 나이든 배우까지 양악으로 턱을 넣으니.. ㅎㅎ

    한 개인의 삶을 보자면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예전드라마 보다 요즘 것을 보면 진짜 몰개성해진거같긴 해요.

  • 3. 우리나라
    '14.8.4 1:07 PM (183.96.xxx.1)

    여자 연예인들
    얼굴 똑같이 강남 성형외과에서 시술받은 얼굴들의 천편일률이란..
    토나와요

  • 4. ...
    '14.8.4 1:07 PM (180.231.xxx.68)

    유투브에서 정윤희 검색해보세요
    이건 뭐 사람이 아니예요
    턱도 둥근데 어쩜 이목구비 조화가 그렇게 환상적인지...
    요즘은 정말 인물보고 몰입하게 되는 일이 드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90년대까지가 외모 춘추전국시대인듯

  • 5. ...
    '14.8.4 1:18 PM (68.37.xxx.184)

    그렇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현시대 사람들의 추구하는 성향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개성있으면 안되고 기준이 달라져 이뻐야만 하게 되어 진거죠.
    시청자들의 여자분들의 추구 성향도 그렇지만
    남자분들또한 개성있는 여자배우분들을 선호하기보단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자배우분들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쉽죠.사실이란게.

  • 6. 한숨
    '14.8.4 1:27 PM (61.82.xxx.136)

    괜히 뜯어 고치는 게 아녜요..
    우리나라 분위기가 그런 얼굴을 선호해요.
    과하게 성형해서 티 나는 건 또 싫어하지만 대체적으로 동안 열풍 넘 심해요.
    말로는 자연스레 나이들어봐라... 이러지만 실제로 드라마에 진짜 마흔 넘은 연기자가 아무 시술도 안하고 있는 그대로 나와봐요...
    나이 들어 뵌다 뭐냐 말들이 좀 많아요..
    요새 가끔 채시라 사진 올라오면 사람들 까는 것도 봐요..
    요즘 기준으로는 노안이다 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41 혼자밥먹다기분상한글보니.혼자영화보다봉변당한.. 4 안좋은기억 2014/10/15 1,507
426740 새로운 세금 생긴다네요... 비만세라고....ㅠㅠ 10 아기사랑중 2014/10/15 4,014
426739 후시딘은 생인손 치료제 5 80년대초중.. 2014/10/15 8,938
426738 나무로 만든 국자 5 나무 2014/10/15 1,175
426737 아랫눈꺼풀이 떨리면, 나중에 치매 같은게 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5 참말로 2014/10/15 2,617
426736 지금 롱부츠 7 ... 2014/10/15 1,482
426735 30대 중반에 다시 공부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암기도 힘들고~ 7 ........ 2014/10/15 5,473
426734 집에 팥이 많은데요 6 궁금 2014/10/15 1,185
426733 본죽 먹는데 비닐나왔어요ㅠ 으으 2014/10/15 684
426732 서래마을 빌라 고민중이에요 (사시는분?) 6 하늘소소 2014/10/15 6,062
426731 프랑스 엄마들은 어떻게 자기를 가꿀 시간이 있을까요? 32 2014/10/15 10,626
426730 페션센스 2 패션꽝 2014/10/15 1,095
426729 여자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글은 1 ㅇㅇ 2014/10/15 1,295
426728 미국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항생제 있나요? 6 조조 2014/10/15 8,385
426727 어제 소개팅한 남자 자꾸 스킨쉽 하고 싶어요 14 뭐죠 2014/10/15 10,895
426726 레볼 revol 그릇 아시는 분? 비슷한게 뭐있을까요? 2 ㄹㄹ 2014/10/15 1,223
426725 운동하기 귀찮네요...몸도 춥고 5 운동 2014/10/15 1,787
426724 강원도 설악산여행 옷차림 2 강원도여행 2014/10/15 1,644
426723 오늘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신 분 1 --- 2014/10/15 1,608
426722 서울이나 근교에 자전거 빌려주는 데 있나요? 7 ~~ 2014/10/15 750
426721 오늘 내생일이야 10 친구들아 2014/10/15 967
426720 밥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3 82쿡스 2014/10/15 1,386
426719 누가 남편차를 박았어요. 7 차사고 2014/10/15 1,603
426718 생손 앓고 있어요. 너무 아픈데..ㅠ 22 생손 2014/10/15 10,811
426717 전 사주는 안 믿는데요...태몽은 어떤가요? 27 평소궁금 2014/10/15 6,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