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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그러면 그렇지..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4-08-04 10:26:58
김무성은 애궂게 책상만 내리치며 -책상이 무슨죄-
철저히 진상조사하라고 했다. 뭘 어떻게가 항상 빠진다.
이게 얘네들의 맨날하는 짓거리다.
첨엔 보듬어주고 뭔가 할거처럼...


박영선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은 이일에 대해 책임지라고 하고
이전건이외에 다른 의문사 사건도 축소 은폐된 내용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고 철저히 진상조사하라고 했다.

김관진 장관
이젠 청와대 가 계시지...

민주당이 생각하는 책임자와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책임자는 아마도 매우 다를것이다.
IP : 223.62.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8.4 10:33 AM (175.209.xxx.14)

    김관진 전 국방장관은 책임져야 합니다.
    국방장관까지 하신 분이 이런 원통한 죽음앞에 스스로 물러날 생각을 안한다면 우리 국민이 비극이지요

    해병대 총기 사건 때 당연히 물러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윤일병 사건이 4월 이라니 조금만 철저히 조사하고 기강을 세웠다면 임병장 총기 사건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국방장관 물러나고 사단장 물러나 보십시오
    이런 사건 절대 재발 안합니다.

  • 2. 웃겨서리
    '14.8.4 10:52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김무성이 책상 내리치며 호통 했다고 이틀을 뉴스가 도배를 하네요.
    권력 앞으로 엎드리는 언론들이 개쓰레기로 생각이 듬.
    이 나라 언론들 정나미가 떨어지는 현실!

  • 3. ...
    '14.8.4 1:43 PM (211.221.xxx.20)

    김무성은 군에 갔다 왔나요 군엘 안 갔다 왔으니 군에 대해서 뭘 알까?

    새누리당의원 70~80%는 군대 안 갔다 왔지요

  • 4. bluebell
    '14.8.4 1:43 PM (112.161.xxx.65)

    그러네요.
    뭘 어떻게가 훨씬 중요한건데.. 호통치며 무조건 조사하라 하면 끝.
    그래서 세월호도 아직도..뭘,어떻게 단계에서 아직 한발도 못내딛고.,

    언론들아..아니 찌라시들아.. 언론의 이름을 되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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