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 냄비 구제

어떡해 잉잉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4-08-04 09:47:01

휘슬러 냄비에다 물 끓인다고 물 세게 해서 올려 놓고 이 정신머리가

한 시간 있다 봤더니 완전 물은 다 증발 되고 냄비 바닥은

용광로는 저리 가라로 벌겋게 돼 있더라구요.

불끄고 냄비 식고 보니  냄비 바닥이랑 옆면이 꺼멓거나 반점들로 얼룩덜룩해요.

그래서 첨엔 소다 넣고 끓인 다음 닦아도 아무 변호도 없고

구래서 소다랑 식초 넣고 하룻밤 재우고 딱아도 또 마찬가지로 아무 변화도 없어요.

매직블럭으로 닦아도 첨에 약간 시꺼먼게 묻어 나오고는 여전히 바닥 얼룩은

그대로예요. 저기다 뭘 끓일려니 그게 녹아 나오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으니

쓰지도 못하겠는데 이거 구제할 방법 전혀 없는 건가요?  

IP : 49.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4 10:04 AM (49.1.xxx.220)

    음식 해 먹을 냄비에 락스를 넣고 긇이고 그 냄비를 다시 음식물 끓이는데 써도 되나요?

  • 2. 앗 첫 댓글
    '14.8.4 10:13 AM (121.200.xxx.12)

    락스 라구요 어벙벙 !!!!
    장난이죠!@

    누구 없어요 락스랍니다?

  • 3. 그게 아마
    '14.8.4 10:35 AM (58.140.xxx.162)

    표면에 뭐가 묻은 게 아니고
    냄비 재질 자체가 탄 걸 거예요.

  • 4. 쉰훌쩍
    '14.8.4 12:43 PM (118.34.xxx.218)

    과탄산과 베이킹소다 1;1 섞어 물 부어 하루정도 두었다가
    끓이면 쉽게 벗어 집니다.
    유리 냄비도 같아요

  • 5. 탄 냄비
    '14.8.5 8:52 PM (112.156.xxx.146)

    위 댓글 저도 저장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779 나는 그냥 말하는데 화가 난것 같다고 해요.. 13 .. 2014/09/04 3,274
414778 친구가 출산을 했는데 가보지를 못해요. 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4 ... 2014/09/04 1,176
414777 만기전 세입자 나간다고 할때 주인이 계약금 줘야 하나요? 2 월세 2014/09/04 2,162
414776 하체비만...내 다리는 왜이렇게 뚱뚱 할까요 ㅠㅠ 8 ,,, 2014/09/04 4,429
414775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국수집 2 ..... 2014/09/04 2,723
414774 입주청소와 줄눈시공 같은날해도 되나요? 4 관악파크 2014/09/04 2,740
414773 초등학생인데 어린이스포츠클럽 보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alety1.. 2014/09/04 707
414772 월병 어디 게 맛있나요 ? 6 ........ 2014/09/04 1,493
414771 루시를 보고 7 퓨쳐 2014/09/04 2,925
414770 지받으로 내려가는 관공서 직원에 대한 혜택 있나요? 4 나는 언니 2014/09/04 867
414769 병헌아 힘내. 8 아우` 2014/09/04 4,666
414768 스타벅스 월병틀 쓰시는 분 계시면 크기가 어떤지요? 2 .. 2014/09/04 1,578
414767 아..이번주 인간극장..ㅠㅠ 21 ㅇㅇㅇ 2014/09/04 17,714
414766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아... 2014/09/04 2,749
414765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325
414764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2,073
414763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551
414762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287
414761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952
414760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450
414759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705
414758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973
414757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773
414756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4,930
414755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