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는데 새벽4시까지 불면증 -왜그럴까요?

요즘아주평안한데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4-08-04 09:45:11

방학 맞이해서 아이 영어캠프 보내고

오랜만에 저만의 시간 보내느라 행복하고 평안해요.

 

새로 시작한 운동 열심히 하고 있구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밤에 잠이 안와서

 

어제도 1시에 누었는데 어쩜 잠이 너무 안와서  새벽 4시 시계바늘 보고도 잠이 안와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새벽 5:40분쯤에 화장실 가느라고 일어났을때 저도 일어났고 또 잠이 안오더라구요.

 

계속 뒤척이고 약간의 개꿈? 도 꾸고 잠 한숨 못자고,,,

 

출근해야해서 7시에 일어났네요.

 

요새 아무 걱정도 스트레스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정말 괴롭네요.

IP : 59.12.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피가 모자라서
    '14.8.4 9:47 AM (222.119.xxx.225)

    2. 햇빛이 부족해서 2. 생활속의 카페인의 양이 많아서 4.취침전 티비시청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간추릴수 있겠네요

    주무시기 2시간전부터는 티비시청하지 마시고 제일 재미없는 책 읽으시면서 대추차 드세요
    빈혈 없으시면 반신욕도 추천합니다

  • 2. 다람쥐여사
    '14.8.4 9:48 AM (175.116.xxx.158)

    새로 시작한 운동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운동시작할 때마다 잠이 안와서 힘들어요
    온몸의 근육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 혼자서 아직도 트랙달리기하는 기분이요
    저는 마그네슘먹고 좋아졌어요
    운동시작하면 입맛이 좀 떨어져 잘 안먹개되고 그럼 영향불균형 올까봐 비타민 무기질 그런거 좀 알아보다
    마그네슘먹으니 근육떨림도 덜하고 잠도 잘오더라구요

  • 3. 습관
    '14.8.4 9:55 AM (121.174.xxx.239)

    일시적으로 그럴때가 있어요.
    오히려 약간 긴장하면서 몸을 피곤하게 해야
    잠이 잘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좀 있으면 괜찮아질꺼예요.
    잠 안온다고 걱정하는게 오히려 더 잠이 안오는
    요인 아닐까요?

  • 4. 불면증
    '14.8.4 9:55 AM (223.33.xxx.109)

    참지 마시고 만성적인거 아니시면
    신경과 가서 약타드시길 권해요
    저는 삼사일정도 먹고 그뒤로 쭉 잠오더라고요
    별로 독하지도 않고 남은 약은 버렸어요

  • 5. 원글
    '14.8.4 9:55 AM (59.12.xxx.36)

    두분 빙고!!^^

    아이 없다고 운동 몇시간하고와서

    살뺀다고 밥 잘 안먹고 (과일만 주로 먹네요- 자두)

    그리고 집에와서 새벽 자리에 누울때까지 TV 계속 시청하고 있어요 ㅜ ㅜ

    전 운동하고 오면 힘들어서 잠 잘 올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모공이 열렸는지 땀도 많이나고

    몸에 계속 열이 나더라구요~

  • 6. 다이어트
    '14.8.4 9:58 AM (121.174.xxx.239)

    적게 먹어도 잠 잘안옵니다.
    배불리 먹어야 잠도 잘오더라구요.

  • 7. ㅎㅎ
    '14.8.4 10:17 AM (121.200.xxx.12)

    배고프면 잠 않와요

  • 8. dd
    '14.8.4 10:46 AM (115.143.xxx.50)

    맞아요
    속쓰리면 잠안와요...그리고 출근하기 싫으면...

  • 9. 반평생
    '14.8.4 11:43 AM (211.36.xxx.67)

    저두 너무 잠이안와 힘드네요 3시간자구 출근했네요ㅜㅜ

  • 10.
    '14.8.4 11:49 AM (59.12.xxx.36)

    피곤하거나 졸리지도 않네요.

    주말에는 운동하러 안가서 그러는지.. 그런데 왜 잠은 안오는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82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2 ... 2014/08/13 581
406781 갑지기 늙어버린 내 얼굴.. 스트레스 탓일까요? BB 2014/08/13 1,230
406780 저녁에 먹을 족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족발 2014/08/13 2,057
406779 아이 유치원 아파트 단지 엄마들 모임 6 .. 2014/08/13 4,833
406778 전지현․한예슬 트레이너, 靑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11 몸짱시대 2014/08/13 3,725
406777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060
406776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095
406775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087
406774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3,010
406773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28
406772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72
406771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16
406770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23
406769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14
406768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60
406767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686
406766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128
406765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52
406764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222
406763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32
406762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134
406761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326
406760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142
406759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583
406758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