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걸어다니거나 하면 소변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나오나봐요
그리고 평소 방귀소리도 힘차게 뀐 적이 거의 없고
노인네처럼 힘없이 피식~하고 새어나오는 방귀예요
평소 먹는 거 좋아하고 움직이는 거는 너무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살이 찌지는 않았어요..
어린애가 왜이럴까요...
운동을 하면 나아질까요?
오래 걸어다니거나 하면 소변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나오나봐요
그리고 평소 방귀소리도 힘차게 뀐 적이 거의 없고
노인네처럼 힘없이 피식~하고 새어나오는 방귀예요
평소 먹는 거 좋아하고 움직이는 거는 너무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살이 찌지는 않았어요..
어린애가 왜이럴까요...
운동을 하면 나아질까요?
혹시 방광이 약한 거 아닐까요 ? 한 번 병원에 가보세요 아이가 예민할 때라 스트레스 받겠네요 저도 방광이 약해서 어릴 때부터 고생이 심했어요
어떤게 정확한 케겔운동인지 아시는분 링크좀
제가 중학교 때까지 오줌을 못 참고 조금 흘리고 그랬어요. 창피하지만요..
그때 한의원에 가서 진료받아보니 방광이 약해서라고 하더군요.
한약을 지어먹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몇 십년전 일입니다.
한번 병원이나 한의원에 데려가 보세요.
면생리대 해주세요 꼭.
갑자기 소변이 흘러 냄새도 나고 자신감도 없어질수 있어요.
면생리대 잘 삶아서 다 나을때까지 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덜 당황하고 덜 고민할거예요.
척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나이에 요실금이라니요.ㅠㅠ
저도 젊은 한때 요실금인가 싶었는데 골반이나 척추 비틀어져서 일시적으로 그랬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멀쩡합니다.
병원에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