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애가 안그랬었는데 올해 들어 두번째 이런 일이 있네요.
화장실 가고 싶을 정도로 배가 아팠던 순간도 아닌데
방귀를 뀌는것 같았는데 변이 나와버렸답니다..ㅠ
어제도 외출하는 길에 그래서 뒷처리에 영화시간도 늦고 아주 기가 막혔죠..ㅠ
저번에는 학교에서 화장실 일 보기전 그랬다하구요.
저는 괄약근이 안좋은건가 해서 케켈운동 하라했는데
남편말이 장이 안좋아서 그렇다네요. 본인도 그렇다면서.
근데 남편은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고 하는 과민성이라
저는 아이가 그 증상이라고는 생각못했거든요.
평소에 가스차고 이런거는 없다니까..
근데 어제처럼 큰실수는 아니라도 방귀에 변이 아주 조금씩 묻기는 한대요.
작년까지는 이런 일 없었는데 올해 들어 그래요.
드러워서.. 팬티 따로 모아 빨래 따로 해요..아이 증상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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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고민거리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4-08-04 06:14:34
IP : 125.177.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4 6:20 AM (203.229.xxx.62)대장 항문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대부분 연세가 많아지면 그런 증상이 생기는데 괄약근에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약은 없고 레이져로 간단하게 수술 받았어요(저희 시어머니)2. ..
'14.8.4 6:34 AM (110.14.xxx.128)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세는 아닌데요.
변실금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니
병원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3. 원글
'14.8.4 6:54 AM (125.177.xxx.190)아 이런걸 변실금이라 하는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4. ㅇㅇ
'14.8.4 7:50 AM (223.62.xxx.82)척추질한에도 그런증상 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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