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지나가다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4-08-04 01:53:55

저는 본방은 안 보고 수퍼맨은 사랑이 분량만, 그리고 아빠 어디가도 유튜브나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짧게씩 보는데요,

원래 윤후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도 이쁘구요)

세윤이 왜이렇게 애가 괜찮죠? 방금 김성주가 세윤이한테 이런저런 얘기 해주며 재우는 편 보고 왔는데, 김성주도 애 재우고 나오면서 "세윤이 쟤 최고다"이러면서 나오던데, 제가 봐도 애가 너무 괜찮아요...어쩜...꼬마애가...

그리고 느낀 건데,

세윤이 얼핏 탕웨이 닮았어요...눈이 길고 큼직하고 얼굴도 동그란 것이 정말 얼핏 얼핏 비슷해요...

애가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전 원래 아들이 좋은데, 저런 딸이라면 정말 친구같이 지낼 수 있겠다 싶고 정말 좋아뵈네요...

IP : 148.88.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8.4 1:56 AM (58.226.xxx.234)

    서글서글 하고 성격좋고 잘 웃고
    동생들 잘 챙기고
    야물딱지고^^

    이뻐 죽겠어요~~~

    오늘 아빠 어디가에서
    애기들이 하나같이 어쩜 그리 이쁜지.......

    빈이 모자삔 꼽는것도 귀엽고
    민율이 변사하는것도 귀엽고
    리환이 준수 후 찬형이 다이뻐요~~

  • 2. ...
    '14.8.4 1:57 AM (14.46.xxx.209)

    맞아요 저도 살짝 탕웨이가 어렸을때 저렇게 생겼겠다 싶던데요 ㅎㅎ

  • 3. ㅇㅇ
    '14.8.4 1:59 AM (211.209.xxx.23)

    세윤이 정말 정말 괜찮죠. 똑똑하구요.
    아직 어린데 동생들 거느려서 그런가 큰 애 같아 짠하기도 해요.

  • 4. 그쵸?
    '14.8.4 1:59 AM (39.121.xxx.193)

    정말 정말 괜찮죠? 제가 진~짜 닮고픈 성격이에요.
    세윤이가 외가에 자주 가는데 외할아버지,할머니 동네 단골 커피숍에서
    울엄마가 봤다는데요..애들이 정말 예쁘고 실제로도 예의바르고 성격이 끝내주더래요.
    울엄마 정웅인씨랑 사진도 찍었던데..
    정웅인씨 처가에도 참 잘한다하더라구요...

  • 5. 원글
    '14.8.4 2:17 AM (148.88.xxx.153)

    혹시나 해서 세윤이랑 탕웨이 검색해보니, 헉...저만 저렇게 생각한게 아녔어요~ㅋㅋ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지...

    전 지아도 이뻤어요...지아도 너무 이쁘고 야무지고 참 똘똘했는데~
    윤후랑 어디 장 보러 가서 오빠 기념사진 찍자 이라면서 어린 아이 둘이 사진 찍고 그러는데 너무 이뻐서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애들은 정말 다들 너무너무 이뻐요...저도 저렇게 이쁜 아이들 낳고 싶어요^^

  • 6. yj66
    '14.8.4 2:26 AM (154.20.xxx.253)

    지난주에 세윤이 막내 동생이 집에서 넘어 졌나 했는데
    세윤이가 안고 달래주는게 마치 엄마가 그러는거 같이 잘하드라구요.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진짜 10살위 큰 언니가 막내 업어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여자 형제끼리라도 다 그렇게 사이가 좋은건 아닐텐데
    아이가 참 어른스럽고 착한거죠.

  • 7. 1111
    '14.8.4 2:44 AM (69.10.xxx.251)

    그 엄마가 정웅인씨랑 첨에 결혼한다고 나왔을때 엄청 스윗하고 애교 많고 그렇더라구요.
    아주 오래전 방송인데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그 집안도 화목해 보이고 아버지 되시는 분이 인상이 참 좋으셨는데 ㅎㅎ
    세윤이랑 그 자매들도 너무 스윗하고 이쁘더라구요.

  • 8. ㅇㅇ
    '14.8.4 6:45 AM (211.187.xxx.48)

    같은 또래들에 비해서도 성격이 훨씬 좋죠...

  • 9. 정웅인씨
    '14.8.4 8:35 AM (222.119.xxx.225)

    연기 잘하는건 알고있었고 별 호감은 없었는데 애가 예쁘니 부모가 정말 교육을 잘 시켰다 하는 생각이 들어
    부모까지 좋아지더라고요 정말 밖에서 보면 애는 부모하는 그대로 하거든요
    작년에 너목들에서 오랜만에 인상깊은 연기를 해서 좋았는데 기황후에도 나오고 끝없는 사랑에도 나오고
    연기자로서도 승승장구 했음 좋겠네요
    세윤이 소윤이 다윤이 너무 예뻐요^^

  • 10. ...
    '14.8.4 9:19 AM (211.214.xxx.238)

    여자 아이 버전 윤후죠.
    아이가 참 예쁘고, 성격은 어찌나 좋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52 실비보험 갱신되는데 다들 넣으세요? 9 돈 부담되네.. 2014/09/18 2,976
417851 예금금리 높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 2014/09/18 1,345
417850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본격화 4 본색나왔다 2014/09/18 680
417849 이마트 헝가리 구스다운 8 혹시 2014/09/18 3,128
417848 중요한 결정시에 꾸는꿈이 잘맞아요 1 123 2014/09/18 1,088
417847 젓갈 추천 해주세요. 1 차이라떼 2014/09/18 842
417846 82 장터에 내놓을게 매실액뿐인데 7 사실 분? 2014/09/18 1,516
417845 햇꽃게로 간장게장 해도 될까요 1 요리 2014/09/18 833
417844 한양대 토론동아리 ‘한토막’ 외고 관심 급증!! 1 쥰쥰1 2014/09/18 1,616
417843 국수 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 풍습 7 ㅇㅇ 2014/09/18 2,061
417842 다 아는 비밀이지만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41 .... 2014/09/18 12,986
417841 서초4동, 서초롯데캐슬, 신논현역 근처 대중탕/ 사우나 있을까요.. 3 서초4동 사.. 2014/09/18 3,855
417840 전해질 부족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2 효도합시다 2014/09/18 3,114
417839 애들이랑 스키타시는 분들~ 4 마이감자 2014/09/18 973
417838 포장이사 어디를 부를까요... ㅜㅜ 2 .... 2014/09/18 1,152
417837 오늘같은 날 선풍기 트는 집 있나요? 5 가을 2014/09/18 1,128
417836 수지침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14/09/18 866
417835 내일 퇴근후 집들이 5가족 해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7 집들이 2014/09/18 1,266
417834 거짓말 ? 유가족 vs 경찰 "계속 연락했다".. 6 ... 2014/09/18 1,199
417833 화가난다!!!! 6 \/ 2014/09/18 1,326
417832 새누리당이 발의한 '손주 교육비 1억 비과세' 누굴위한법? 4 해외유학비 2014/09/18 1,163
417831 자식 학대하고 차별했던 부모가, 차별한 자식에게 매달리는 이유는.. 3 .,., 2014/09/18 3,819
417830 무화과 1 ... 2014/09/18 1,290
417829 아Q정전 읽으신분들 술술 읽어지나요 5 .. 2014/09/18 988
41782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8]지리통-왜 영종도였을까? lowsim.. 2014/09/18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