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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회귀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4-08-04 00:28:46
로마시대때 번영과 쾌락의 도시 폼페이는 한순간에 화산재 속으로 파묻혔죠.
당시 폼페이는 귀족들의 사치와 퇴폐와 탐욕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빈부의 격차가 아주 극심했고 백성들이 굶어죽건 전혀 안중에 없었죠.
그렇게 사치스럽고 화려했던 폼페이가 자연의 재앙으로 지진과 화산이 덮치면서 한순간에 잿더미 땅이 되어버렸는데요,
매몰당시 폼페이의 인구는 2만에서 5만으로 추정 되며, 그 중
약2000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폭발이 갑작스러운 것이었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전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었고 작은 지진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조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의 재앙, 하늘이 벌한 심판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IP : 175.21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의심판이라면
    '14.8.4 12:30 AM (219.251.xxx.81)

    죄없는 사람들은 왜 죽이냐구..

  • 2. 오선생오셨수
    '14.8.4 12:30 AM (218.147.xxx.56)

    탐욕과 타락에 찌든 개독들에 대한 경고로 봐야겠지요.

  • 3. 폼페이
    '14.8.4 12:38 AM (112.173.xxx.214)

    동성애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거르면 재왕을 부른다 싶어요.

  • 4. oops
    '14.8.4 12:41 AM (121.175.xxx.80)

    원글님 말씀처럼 베수비오화산은 폭발전부터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위험징후를 보였지만,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사람들이 그런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는 바람에 도시 전체인구가 전멸하는 대재앙을 초래한 거구요.

  • 5. dn
    '14.8.4 12:42 AM (219.251.xxx.81)

    동성애 드립까지...ㅋ

  • 6. 글쎄
    '14.8.4 12:52 AM (175.223.xxx.251)

    인구가 몇만이면서, 2천명밖에 안 죽었나요??
    잘은 모르지만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됐다고 하던데
    인구 거의 다 죽은거 아닐까요??????

  • 7. 흐~
    '14.8.4 7:03 AM (175.210.xxx.243)

    해석하기 나름이라 했는데...^^ 알아서 해석하세요~
    자연이 주는 재앙은 화산,지진만이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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