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셨어요?
밥이 먹기 싫어요ㅠ
1. ㆍㆍㆍ
'14.8.3 7:02 PM (220.86.xxx.47)들깨미역국.멸치볶음.오이지무침.어제 남은 파김치꽁치조림.햄구이요ㅠㅠ남이 해준 떢볶이 먹고 싶네요.
2. 돈과노동..^^
'14.8.3 7:11 PM (180.71.xxx.158)몇천일에 한번다녀오는 ㅇ마트에서 16여만원어치 먹을꺼리만 장봐다가
해물모듬버섯볶음,전복회및 죽, 새우소금구이, 연어말이 만들어
각 취향에 따라 소주,맥주,와인을 곁들여
딸친구들이랑 우리식구랑 실컷 먹고 남았어요
남은거 냉동해 뒀다가 며칠지나 먹고 싶을때 또 먹을거예요^^
모처럼 아주 푸짐~히 먹고..
창밖에 조록조록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커피한잔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3. .........
'14.8.3 7:11 PM (219.241.xxx.107)부추김치 담궜는데 남은 부추로 해물넣고 부침개 해서 컴앞에서 먹는중입니다...
맵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4. ..
'14.8.3 7:12 PM (218.38.xxx.245)오이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보쌈하고 상추랑 먹으려구요
5. 카레
'14.8.3 7:21 PM (182.208.xxx.12)카레여왕 첨 먹어보는데 괜찮은데요 ㅎㅎㄹ 한그릇음식이 젤 편하네요
6. ㅇ
'14.8.3 7:23 PM (118.42.xxx.240)열무김치랑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빔밥
더워서 요즘 매일 열무비빔국수 열무비빔밥 ㅋㅋ
열무김치 좋아요 굿7. ㅇ
'14.8.3 7:30 PM (116.125.xxx.180)콩국수랑 노각무침이랑 냠냠
8. ...
'14.8.3 7:31 PM (14.46.xxx.209)낙지볶음이요ᆢ
9. 고기궈준다하니
'14.8.3 7:33 PM (124.5.xxx.120)싫다고 풀무원 꽃게짬뽕1+1할때 사쟁인거
콩나물과 팽이버섯 파넣고 끓여먹었어요.
중요한 계란넣는건 잊어버림.ㅠ10. 하트무지개
'14.8.3 7:35 PM (39.115.xxx.215)삼겹살 2줄이랑 콩나물, 양파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간장 설탕넣고
달달 볶다가 고기 양이 적어보여 소세지 하나 더 썰어넣고
대파 탁탁, 참기름 주루룩해서 볶아먹었어요
매운거 싫어하는 12살 아이도 부드러운 맛에 잘 먹네요
그리고 쏘맥 2잔 딱~~♪11. 무무
'14.8.3 7:36 PM (112.161.xxx.210)비와서 짜장면 아니 간짜장 사먹었는데
절망의 맛이었슴돠~ ^^;12. 시골마을아낙
'14.8.3 7:36 PM (211.36.xxx.165)피자먹었어요~
13. 가브리엘라
'14.8.3 7:40 PM (39.113.xxx.34)식구들이 밥달라 안하고 치킨시켜달래서 얼른 시켜줬어요~ㅋㅋㅋ
14. ..
'14.8.3 7:44 PM (180.230.xxx.83)마약김밥 사와서 먹었는데
왜 마약인지 증말 모르겠음15. 백년만에
'14.8.3 7:45 PM (119.70.xxx.159)김치에 돼지고기 스팸 넣고 찌개. 잔멸치마늘볶음. 마늘쫑장아찌, 어묵볶음, 가지나물, 노각무침, 호박채바지락초무침,열무얼갈이김치,김구이, 상추청경채샐러드ㅡ오늘아침 메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차려주고 더위에 뻗어버렸다는ㅡㅡ
16. 전
'14.8.3 7:48 PM (125.177.xxx.85)쫄면해서 먹었어요
콩나물 달걀 삶고 양배추 오이 채썰고 오징어 데쳐서 얇게 썰어 같이 비볐더니 애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17. 달빛나래
'14.8.3 7:54 PM (112.148.xxx.210)전 조개 넣고 순두부찌개 끓이고,
삼겹살 구웠어요.
많이 맵지않은 풋고추에 쌈장 찍어서 아삭!
두꺼운 삼겹살을 바싹 구워 냠냠!18. 한달만에
'14.8.3 7:56 PM (175.120.xxx.113)이마트에서 삼겹살행사해서 지금자글자글 삼겹살 푸짐하게 구워서 다들폭풍흡입하고있는중~ 오랫만에 먹으니 꿀맛이라고~
19. 사악한고양이
'14.8.3 7:58 PM (123.248.xxx.181)앗. 저도 삼겹살 ㅎㅎ 버섯, 가지랑 함께 구워먹어도
맛나요. 지금은 설거지 마치고 환기시키는 중!!20. sue
'14.8.3 8:05 PM (220.76.xxx.16)한창 뛰는 5세 아들이랑 백일도 안된 둘째딸은 두통때문에 괴로워 하는 남편한테 맡기고 시엄니가 해주신 불고기 굽고 다담 강된장에 호박버섯두부양파 잔뜩 넣어서 쌈싸 준비해서 다같이 먹었어요.
후식으로 망고빙수먹으러 나갈래요.21. 연시공주
'14.8.3 8:15 PM (110.15.xxx.94)월남쌈 해 먹었어요.
22. 아침에
'14.8.3 8:25 PM (211.216.xxx.150)식사하셨어요보고 저도 해봤어요.
간단하게 호박잎 깻잎 콩잎 쪄서 맛있는 쌈장 만들어서
콩만 넣어서 한 흰쌀밥을 싸서 3분이상 씹어서 먹기
ㅋㅋ 아주 간단하면서 맛있더라구요.23. 어휴
'14.8.3 8:34 PM (124.55.xxx.130)덥고 축축하고 정말 올 여름 최악입니다...
점심도 대충 떼운터라 할수 없이 그제 시장봐둔 매운탕 끓이고 꽃등심 앵파랑 궈서 밥이랑 먹었어요...
그래도 고기랑 찌개랑 먹으니 좀 기운이 나네요..24. 느끼한 크림스파게티요
'14.8.3 8:40 PM (118.36.xxx.200)스파게티랑 오이소박이가 참 잘어울려요~
25. ...
'14.8.3 8:49 PM (122.32.xxx.40)떡볶이 먹고 밥 볶았어요.^^
26. 우족곰탕
'14.8.3 8:54 PM (112.158.xxx.28)일주일째 저녁마다 우족곰탕 먹고 있어요..
반찬은 하나로서 사온 생김치 한접시..
오늘은 일주일만에 대오각성하고 부추 부침개 한장 구웠어요..
이틀 고생해서 한가득 끓여 일부 냉동, 일부 김치칸에 넣어두니 끼니때가 걱정이 없네요..27. ,,
'14.8.3 9:10 PM (115.140.xxx.42)양배추,어묵.계란삶고 양파넣고 떡볶이요~^^입맛없으니 님처럼 묘거 좋으네요^^
28. 훗~
'14.8.3 9:28 PM (124.49.xxx.81)어제 밥하기 싫어 시킨,
족발이 세상에서 최악의 맛.ㅠㅠ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고 압력솥에 매운 소갈비찜
콩나물국 요렇게 ~
내가 했지만,
너~무 맛 있어서 언니네 가져다 줄라고,
따로 담아놨어요.^^
맛있는거 하면,
내가 먹는거 보다,남 먹이는게 더 좋아요.ㅋ29. 네모돌이
'14.8.3 9:42 PM (218.147.xxx.23)노총각이라 등심+맥주+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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