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냉장고가 작아서 수박은 꿈도 못꿔요 ㅠㅠ
수박 좋아라 하는데..
엄마가 얼마전 김치도 보내 주셔서 꽉 차서 흑..ㅠㅠ
요즘 계속 그래서 참외만 사다 먹었거든요
집 근처에 참외 장사 트럭이 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겹네요
요즘 뭐가 맛있나요? 박스로 사서 먹고 싶은데 냉장고는 작고..
시원하고 먹고 싶어요..
자취생인데 냉장고가 작아서 수박은 꿈도 못꿔요 ㅠㅠ
수박 좋아라 하는데..
엄마가 얼마전 김치도 보내 주셔서 꽉 차서 흑..ㅠㅠ
요즘 계속 그래서 참외만 사다 먹었거든요
집 근처에 참외 장사 트럭이 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겹네요
요즘 뭐가 맛있나요? 박스로 사서 먹고 싶은데 냉장고는 작고..
시원하고 먹고 싶어요..
자두 천도복숭아....
좀 있다가 포도...백도황도 복숭아...
시장 가면 저렴해요...
젤 낫죠 시원하고요
냉장고 가 완전소형 아니면
수박 좀 작은거 사서 깍둑썰어서
플라스틱통에 보관해서 내 드세요
아님 복숭아 사 드시던지요
시장가니까 아오리사과도 싸고 복숭아도 싸던데요. 한바구니 8개쯤 들었는데 삼천원했어요. 자두도 싸고.. 오이는 다섯개 천원하고..
과일이랑 채소가 싸서 여름 좋아요. ^^
슈퍼나 시장에서 수박 1/2,1/4통으로 잘라서도 팔던데요. 윗분처럼 껍질버리고 밀폐용기에 보관해놓고 드셔요.
천도복숭아요
오천원에 10개사와서 먹고 있어요
올해는 다른건 안좋은데 과일싼건 정말 좋아요.
과일 좋아하는데 비싸면 정말 스트레스 받거든요.
매일 과일사다 김치냉장고에 넣는게 재미에요.
수박도 좋고 전 자두를 좋아해서 신나요.
자두청을 만들어도 좋더라구요. 시원하고 달콤
동네에 GS슈퍼 있으면 포도 주문해서 드세요~
오늘 빅세일로 1키로 2900원인데 3송이 오네요~맛있어요^^
평소에 필요한 공산품 이것저것해서 무료배송해서 드세요^^
농민은 힘들어도 소비자는 과일이 싸서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수박이며 참외며 복숭아를 먹으니까 미안하기까지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걱정하시는 것처럼 냉장고 탓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 실온에서도 잘 버티거든요. 오히려 몇몇 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말라고도 하죠. 수박도 꼭지 따서 세숫대야에 물받아서 담가둬도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그다음에 속을 긁어내서 깍두기로 잘라서 네모난 통에 담으면 그렇게 커보이던 수박에 통에 거의다 들어갑니다. 냉장고가 작으면 통을 두개로 나누어서 반은 다시 물에 동동 띄우면 그런대로 또 먹을만하죠. 참, 수박작은거 오천원에도 사봤어요^^
달고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많이 내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