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나 메일보내는 시간

문자시간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4-08-03 15:45:18

 카톡 안하고, 문자와 통화만 합니다.

문자도 하루 한 두번 확인하니 다음날 답신할때도 많구요.

이메일도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문자보낸 시간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전화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조심스럽지만

- 친밀한 사적인 내용이기 보다는 용건인 경우입니다.-

내가 편한 시간에,  새벽이나 밤에 보내도 좀 괜찮지 않을까요?

 

이메일이나 문자는 받는 사람 편한시간에 볼터이니 

크게 신경쓸일 없을 것 같은데,   왜그리 민감한지요?

IP : 39.118.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3:48 PM (110.14.xxx.128)

    문자나 메일도 연동이 되니 스맛폰이
    문자. 메일 온 시각에 띠링~ 울죠.
    밤 늦은 시각에 무슨 급한일이길래? 싶어
    얼마나 놀래는지 알아요?

  • 2. ㅇㄹ
    '14.8.3 3:49 PM (211.237.xxx.35)

    받는 사람이 다 원글님 같이 생각하지는 않을테니깐요.
    불가피하고 급한일이 아니라면 밤늦은 시간 문자나 카톡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 ...
    '14.8.3 3:49 PM (110.12.xxx.104)

    문자는 물론이고
    메일도 알림음 울리게 설정해놓은 사람들 많아요.
    저는 아침 알람 때문에 소리 켜놓아서
    새벽에 문자오면 눈이 떠지거든요.

    응급한 내용이 아닌 이상
    (진짜 급박한 용건이면 전화를 하겠죠)
    새벽에 문자 보내는 사람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저는요^^;

  • 4. ,,
    '14.8.3 3:56 PM (175.193.xxx.11)

    어우 상당한 실례죠..
    윗님 말씀 처럼 연동으로 설정해 놓으면
    뭔일인지 놀래거나 잠들었는데 깰수도
    있고 짜증 지대로네요.

  • 5. 문자 알림도
    '14.8.3 4:40 PM (110.70.xxx.143)

    충분히 수면 방해 안합니다. 자주 확인 안한다면 보내는 시간도 신경 써야죠.

  • 6. 메일은
    '14.8.3 6:3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 알림 설정 안 해요.
    워낙 많이 오고 외국에서 보내는 것도 많으니까요.

    카톡은 몰라도 문자 알림 설정 안 하는 사람은 잘 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결론은... 밤이나 새벽엔 문자는 무조건 실례~
    메일도 되도록이면 낮 시간에 보내는 게 좋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99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593
404098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349
404097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888
404096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203
404095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5,480
404094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286
404093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898
404092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570
404091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156
404090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471
404089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2,005
404088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3,022
404087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562
404086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649
404085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341
404084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746
404083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722
404082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434
404081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209
404080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139
404079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2,035
404078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궁금 2014/08/03 8,360
404077 사랑이랑 하루 12 ㅇㅇ 2014/08/03 5,215
404076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안검하수 2014/08/03 2,754
404075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후덜덜 2014/08/03 4,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