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 상처 있을때 염색요

머리털 스트레스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14-08-03 14:52:32
두피에 뭐가 자꾸 나는데
딱지 앉으면 간지러워서 못 참거든요.
한달내내 매일같이 닦지를 뜯어냈더니
이젠 피딱지가 앉네요.
염색하려고 일주일만 뜯지말고 참아보자 했는데
가려워서 못참고 매일 뜯어요.
이상태에서 염색 해도 되나요?
IP : 121.100.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2:53 PM (110.14.xxx.128)

    안됩니다.---나PD톤으로 읽어주세요.

  • 2. 안되나요?
    '14.8.3 2:56 PM (121.100.xxx.73)

    새치 염색이라 빨리 해야 되는데..
    그럼 뜯지않고 딱지만 앉은 상태에서도 안돼요?
    다 나으려면 오래 걸릴텐ㄷㅔ

  • 3. ..
    '14.8.3 2:58 PM (110.14.xxx.128)

    딱지위에도 위험해요.

  • 4. 위혐하죠
    '14.8.3 3:05 PM (59.27.xxx.47)

    염색약 집에서 할 때 화장실 밀폐 된 공간에서도 하지 마라
    아이들 옆에서 하지 마라 등 주의 사항있어요
    그런데 상처가 있으면 ...참으세요
    딱지도 물에 떨어집니다

  • 5. 어머
    '14.8.3 3:12 PM (58.123.xxx.48)

    저랑 완전 같은 증상이네요..근데 전 그냥 염색했어요~

  • 6. 저도
    '14.8.3 3:17 PM (121.100.xxx.73)

    늘상 한두개씩 있어서 그냥 염색 했었는데요
    약이 닿으면 좀 따갑긴 했었구요.
    근데 지금은 열군데도 넘게 딱지가 생겨서요.
    손을 안댔으면 금방 나을걸 원체 성격이
    모기 물려서 딱지 앉는것도 못참고 매일 뜯어내서
    기어이 흉터를 남기고야 말거든요.
    하지만, 딱지 뜯을때의 그 쾌감이 너무 좋아요. ㅋ

  • 7. 어머
    '14.8.3 3:20 PM (58.123.xxx.48)

    원글님..어쩜 저랑 똑같으신지ㅋㅋ 저도 꼭 피를보고 흉터를 남겨야 끝나요. 두피쪽 딱지떼는건 더 재밌더군요..근데 이런것도 무슨병인가싶어 요즘 심각하게 병원가볼까 고민중입니다

  • 8. 어느 병원?
    '14.8.3 3:21 PM (121.100.xxx.73)

    가실건데요? 같이 갈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머리가 반백발이라 밖에도 못나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83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8
417582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15
417581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69
417580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10
417579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22
417578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582
417577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67
417576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776
417575 전업주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잼나게 혼자 노는법 공유 좀 해주.. 23 외톨이야 2014/09/17 8,683
417574 베란다에 버티컬 대선 뭐가 좋을까요? 5 베란다 2014/09/17 1,390
417573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환상아닌지 2 fg 2014/09/17 937
417572 김형경 소설 딱 3권만 추천해주세요! 7 가을타는여 2014/09/17 2,162
417571 sk 포인트 어떻게 쓸수 있나요? 다시시작 2014/09/17 427
417570 답답하게 사는게 싫증났어요. 20 백일몽 2014/09/17 4,961
417569 드라마 내일은 사랑 이병헌, 고소영 주인공 이후에 박소현으로?.. 3 내일은 사랑.. 2014/09/17 4,320
417568 2개월된 아기..계속 벙긋벙긋 웃어요ㅋㅋㅋ 10 ㅋㅋ 2014/09/17 2,064
417567 부끄럽다...내 나라가. 3 미친게지 2014/09/17 1,034
417566 아버지가 색광 이였다면... 19 쌔광? 2014/09/17 5,294
417565 "담배피다 걸리면? 교장샘이 노래 해줄게" 3 같이사는 세.. 2014/09/17 1,344
417564 성경에서 정말 좋은 구절이 무엇인가요? 30 알고 싶어요.. 2014/09/17 6,143
417563 이병헌 이마트갈때마다 8 ㄱㄱ 2014/09/17 3,777
417562 초5여아 연산실수 어떻게 잡나요? 도움이 절실합니다. 6 궁금이 2014/09/17 2,848
417561 요즘 주상복합 인기어떤가요? 심난 2014/09/17 669
417560 이유도 모르고 이별 결별 한적있으시나요? 6 비닐봉다리 2014/09/17 2,947
417559 엄마한테서 방금 문자받았어요 51 고민 2014/09/17 1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