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악기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5년전에 첨 피아노 배웠는데
너무 답답하고 손이 둔해서 쉽게 그만뒀어요
무엇보다 음악의 기초지식이 없다보니까 힘들더라구요
도레미도 간신히 아는 수준...
요즘은 가야금 소리가 너무 좋은데...
이것도 어려우면 하다말거 같아요 ㅠㅠ
취미로 배우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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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취미로 배우시는분 계신가요?
제이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4-08-03 14:09:11
IP : 220.123.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8.3 2:12 PM (211.237.xxx.35)제 친구가 20여년 전에 고3때 1년 정도 가야금 배워서 천안에있는 모대학 국악과 갔습니다.
물어보니 그리 어렵진 않다고 하더군요.2. 에이구
'14.8.3 2:34 PM (59.7.xxx.72) - 삭제된댓글제가 가야금 배웠고 집에 가야금도 있는데요 쉽지 않아요. 처음엔 손가락에 다 물집잡히고 터지고 굳은살
배겨야 돼요.3. ....
'14.8.3 3:04 PM (14.46.xxx.209)가야금 쉽게 배우는 사람은 어렸을때 피아노 수준급으로 쳐서 음악성이 이미 좋은사람이에요..피아노 전공하다가 가야금으로 바꾼경우는 잘 배웁니다.악보도 잘 보니까ᆢ 악기랑 담 쌓은사람이 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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