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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있으니 좋네요

ㅁㅁ 조회수 : 15,257
작성일 : 2014-08-03 13:02:18
여유롭지 못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좀 잘되는 편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서울내 호텔에 가서
사우나, 맛사지를 받고 하니
피로도 풀리고 삶의 여유가 느껴져서 참 좋네요

불법 저지르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여유롭게 지내니
좋네요
IP : 223.62.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8.3 1:05 PM (118.139.xxx.109)

    좋은 바이러스 받아가요~~~ 저도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음 좋겠네요. 담달에 또 몇천만원 전세대출 받으려니 벌써부터 소화가 안되네요..

  • 2.
    '14.8.3 1:10 PM (175.223.xxx.148)

    저도 좋은 바이러스 분양해가요 ~ ㅋ

  • 3. 삶의여유
    '14.8.3 1:13 PM (220.88.xxx.99)

    가 느껴지네요~~^^

  • 4. 아일럽초코
    '14.8.3 1:18 PM (223.33.xxx.53)

    저도 좋은바이러스 분양받아갑니다
    고급지게 누리세요^^

  • 5. ..
    '14.8.3 1:24 PM (119.67.xxx.38)

    건강하게 사시는분같아 부럽습니다
    사람욕심이 끝도 없잖아요
    어느선에서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같아요

  • 6. 엉뚱한 질문
    '14.8.3 1:37 PM (14.52.xxx.168)

    저도 조용하고 괜찮은데 있으면 가서 사우나 마사지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호텔 사우나 마사지 다니시는지요

  • 7. 잘하셨어요
    '14.8.3 1:41 PM (175.193.xxx.248)

    정당하게 일해서 버신건데
    돈 그럴때 써야죠
    쓰고 누리고 하시고픈거 하세요

  • 8. 그마음 알아요
    '14.8.3 1:49 PM (175.197.xxx.62)

    저도 지금 저의 모든것이 그대로 이길 바래요
    저도 가지기 전에 몰랐어요,이렇게 행복한건지

  • 9. 정말
    '14.8.3 2:00 PM (121.177.xxx.96)

    좋더라구요

    권력이랄까..

    하기사 그렇게 심술부리던 시어머니 조차 눈치 보더군요

    하는 일이 잘되어 용돈 넉넉하게 드리니까 입이 귀에 걸리면서 표정 관리가 안되면서
    무장 해제된 시선으로 절 바라보더군요

  • 10. ㅁㅁ
    '14.8.3 2:17 PM (223.62.xxx.54)

    여기저기 다니며 1박 하면서 이용중인데
    반얀트리 마사지가 괜찮더라구요

  • 11. 누리세요
    '14.8.3 2:23 PM (118.223.xxx.28)

    저도 여유롭지 못하게 자랐는데
    지금도 그닥...금전적인 여유는 없이 삽니다.
    앞으로도 로또 당첨되지 않는 이상 비슷하겠지요~~
    원글님은 그래도 능력 있으셔서 지금 그만큼 누리고 살고 ...그 기쁨과 행복함이 전해져 오니 좋네요. 부러워요~
    큰 부는 아니어도 지금 원글님의 맘은
    재벌집 사모님 안부러울 것 같네요.

  • 12. ...
    '14.8.3 6:30 PM (14.45.xxx.198)

    제 워너비세요 원글님~~저도 그렇게되기를 ㅎㅎ

  • 13. 으헉.
    '14.8.3 11:40 PM (58.226.xxx.234)

    전 호텔에 사우나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ㅠㅠ
    호텔에 한번도 안가봐서....

    목욕탕이 있다는거죠??

    호텔 목욕탕은 뭐가 다른가요??
    마사지는 전신 안마?? 뭐 그런건가요?


    저도 열심히 벌고 있는데
    도통 쓸줄은 모르네요...
    사람이 촌스러워서........


    없이 살던것이 버릇이 되어서
    그런데 가면
    주눅들까봐 근처에도 못가겠어요............


    그리고 나한테 돈쓰는게 왜그리 아까운지.......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해야 하는데............


    ㅠㅠ

  • 14. ㅡ,,ㅡ
    '14.8.4 1:42 AM (112.155.xxx.126)

    그 잘되는 일 같이 좀 한 뒤 같이 싸우나 받자니까요.

  • 15. ㅎㅎ
    '14.8.4 2:17 AM (203.226.xxx.123)

    저두 좋은기운받아가서 잘되면 기운돌려드리지요^^

  • 16. ...
    '14.8.4 3:37 AM (86.151.xxx.194)

    누리세요~ 그동안 열심히 사셨으니 보상이 오나보네요. ^^

  • 17. ^^
    '14.8.4 3:51 AM (158.222.xxx.131)

    본인한테도 투자하고, 가끔 좋은데도 쓰시는 멋진 분이리라 믿어요 ^^

  • 18. 랄랄라
    '14.8.4 4:46 AM (112.169.xxx.1)

    좋은 기 받아갑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

  • 19. 호텔
    '14.8.4 5:35 AM (59.14.xxx.172)

    맛사지는 얼마정도 하나요?

  • 20. 여유로운 삶
    '14.8.4 7:41 AM (116.39.xxx.233)

    열심히 사셨으나 당연히 보상이 따라야죠~
    좋은 에너지 받아 저두 이런 글 쓰고 싶어요~^^

  • 21. 아직도....
    '14.8.4 8:53 AM (118.221.xxx.191)

    저도 여유없이 어렵게 자랐는데

    결혼 후 여유로워진 통장을 볼때마다 막 좋고 흥분되는 마음이 10년이 지나도 드네요..

    근데 근성이 있는지 가끔 몇백만원때 옷이랑 가방은 질러도 삶을 누리는 여행 마사지는 돈이 아까워서 참게되더라구요..
    자랄때 환경이 그랬어서 그런듯..ㅠㅠ

  • 22. ,,,
    '14.8.4 9:29 AM (118.208.xxx.10)

    윗분 저랑반대시네요,,
    저도 어릴때비해면 많이 여유로워졌는데 옷이나 가방 비싼거 못사겠어요, 근데 여행이나 마사지에 쓰는 돈은 그리 아깝지가 않네요,,

  • 23. ..
    '14.8.4 10:57 AM (119.204.xxx.212)

    돈의 힘이죠... 돈 있음 사람들이 쉽게 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당당함까지 생겨요.. 어느 정도 돈이 생기면 나한테 투자하고 기부도하고 그러고싶네요... 좋은 기운 얻고가요.

  • 24. 저도
    '14.8.4 11:10 AM (182.218.xxx.68)

    저도 바이러스 받아가요 ㅠㅠㅠ

  • 25. 저두
    '14.8.4 11:25 AM (222.96.xxx.221)

    행복하고싶네요...

  • 26.
    '14.8.4 11:34 AM (223.62.xxx.59)

    저도 달동네에서 컸는데
    암한번 겪고나니 먹거리엔 아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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