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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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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샬랄라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4-08-03 11:01:3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994&PAGE_CD=N...
IP : 218.50.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8.3 11:05 AM (218.50.xxx.79)

    어제만 123만 그래서 4일동안 350만 보셨네요.

    제 마음 같아서는 2천만 넘으면 좋겠습니다.

  • 2. 샬랄라
    '14.8.3 11:08 AM (218.50.xxx.79)

    "'명량' 최민식, 카메라만 비춰도 아우라..경탄했다"(인터뷰)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803080405992

  • 3. 샬랄라
    '14.8.3 11:11 AM (218.50.xxx.79)

    신기록 제조기 '명량', 흥행 힘은 영화인가 역사인가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803071103568

  • 4. 최고
    '14.8.3 11:11 AM (114.206.xxx.36) - 삭제된댓글

    현실감있는 영화평
    최고네요.
    영화보러가기전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감사

  • 5. ...
    '14.8.3 11:15 AM (180.229.xxx.175)

    마지막 대사
    이 원혼들을 어이 할꼬...

    2시간 이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집중력 몰입도 최고!

  • 6. ....
    '14.8.3 12:08 PM (121.138.xxx.134)

    아무리 천만관객 들고 명량 이천만이 본다해도
    이순신이랑 닭이 대선에 붙으면
    이 국민은 닭을 뽑을거란 확신에
    정말이지 절망합니다.

    이 나라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도둑놈들예요
    혹 지네들에게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진실된 영웅이라도 내 이익이 안되면 죽던 살던 상관할 바 아니고
    썩은 고기뼈 부스러기라도 나누어줄까 개떼처럼 더 큰 도둑에 굴종하죠
    그래봐야 복날 잡아 멱히는 주제에 ㅎㅎ

  • 7. 샬랄라
    '14.8.3 12:11 PM (218.50.xxx.79)

    이런 영화보면

    그래도 선조하고 이순신하고 대선에서 붙으면

    이순신장군님을 뽑을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8. 샬랄라
    '14.8.3 12:12 PM (218.50.xxx.79)

    절하는 백성들 보셨죠?

    그런 백성들도 적지않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 9. 샬랄라
    '14.8.3 12:15 PM (218.50.xxx.79)

    우리는 대부분 죽을 때까지 이 땅에 살아야 하고 우리 후손들 대부분도 이땅에서 살아야 하기에

    어떻게든지 희망을 찾아야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 10. ....
    '14.8.3 12:16 PM (121.138.xxx.134)

    산수할때 사사오입 있죠?
    0.5부터 1로 보는 거요
    아무리 0.4가 깨어있다 해도
    과반수가 넘지 않으면 그저 우린 다 똑같은 개떼 백성이라고 생각되네요

  • 11. 샬랄라
    '14.8.3 12:20 PM (218.50.xxx.79)

    0.4가 가만있지 않고 여러가지를 열심히 하면

    그 0.4가 0.5가되고

    0.6이 되고

    점점 바뀌가 됩니다.

    이세상에 바뀌지않는것은 '이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하나뿐입니다.

  • 12. bluebell
    '14.8.3 1:23 PM (112.161.xxx.65)

    오늘 밤,우리집 아이들이 볼 영화..무엇을 느낄까요 .
    역사의 한가운데의 현실속에서..적어도 진일보하는 역사의 흐름에 동참하는 어른으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13. 꼭 보세요
    '14.8.3 1:53 PM (14.52.xxx.251)

    어제 예약 하려니 자정까지 매진이더라구요. 오늘 아침 식구들 깨워 조조 보고 왔어요.
    이른 시간에 그렇게 조조 자리가 꽉 차 있는건 첨이었어요. 전석 매진에.. 영화가 끝나고도 뭐라 말할수 없는 감동과 안타까움이 밀려왔어요.
    손수건 꼭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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