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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유후 조회수 : 19,121
작성일 : 2014-08-03 10:19:58
남편이 평소에 잘 못하고살았나
아내분 성격이 좀 까칠하신듯해요
Kbs 엄마의탄생 즐겨보는데
말투가 너무 틱틱 거린달까?
아들이 엄마얼굴 판박이던데
아들도 붕어빵나오는거보면 엄마영향을 받은듯해요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건가봐요
저만 그분아내 이상하게보는건가요?

IP : 110.11.xxx.20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v에 나오는거
    '14.8.3 10:26 AM (175.210.xxx.243)

    잠시 스치듯 봤는데 첫 인상은 님이 보신것과 같은 느낌 받았는데 한편으론 남편땜에 그리 변했나 싶기도 하고...

  • 2. 이런 말 좀 글치만
    '14.8.3 10:28 AM (183.97.xxx.209)

    외모도 매력없는 듯.
    뭐랄까 여자 내시 같은 느깜~^^;

  • 3. 남편때문인지
    '14.8.3 10:29 AM (110.70.xxx.221)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지나치게 그러니까 보기 부담스러워서 채널 돌리게 되더라구요.

  • 4.
    '14.8.3 10:36 AM (110.11.xxx.207)

    10년만에 임신도 하셨는데 태교에 영향갈까 염려스러워요

    저도 평소에 말투가 부드럽지못하다고남편이 불만인데
    그 아내분 티비에서 하는모습 제3자입장에서보니
    저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 5. 친구의 경우를 보니
    '14.8.3 10:38 AM (110.70.xxx.97)

    자신의 위치는 생각하지도 않고 남편에게 과도한 기대를 가지고 결혼한 여자들이 남편을 그렇게 대하더군요.
    자신의 기대가 주제넘었다는 자기반성 보다는 남편이 자신을 속였다는 억울함만으로 늘 남편에게 틱틱거리며 말하는게 습관이 됐더군요.

  • 6. 재혼
    '14.8.3 10:42 AM (211.255.xxx.53)

    재혼한 거 맞죠?

  • 7. 저도
    '14.8.3 10:49 AM (125.186.xxx.25)

    저도 그런느낌 받았었는데
    다들 똑같군요

    재혼에다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보여서
    이상하다했는데

    샤넬백사러 간다는 은율이말에
    돈은 잘갖다주나보다 했네요

  • 8. 아들
    '14.8.3 10:50 AM (121.174.xxx.239)

    제가 염경환부인 하면 떠오르는건...
    2004년 인도네시아? 에 쓰나미 왔을때
    사고난 그곳에 임신한 상태로 놀러갈려고
    했는데 부인이 극구 아이 때문에 안가겠다고
    고집피워서 부인 덕분에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 9.
    '14.8.3 10:55 AM (110.11.xxx.207)

    검색해보니 스튜어디스와 초혼후
    이혼해서 지금 부인과 만나 은률?이 낳고살다식올린걸로 나오네요
    남자는 재혼이고
    여자는 초혼이라 큰소리치고사는건지
    여자가 기가 쎄보여요

  • 10.
    '14.8.3 11:21 AM (124.55.xxx.130)

    저만 느낀것이 아니군요...
    어찌나 투덜대고 못되게 구는지 저로 채널이 돌아가네요..
    더구나 염경환이 장인까지 모시고 살던데...아무리 재혼이라 해도 저리 틱틱거리면서 방송에 왜 나오는건지

  • 11. ...
    '14.8.3 11:27 AM (175.223.xxx.187)

    살이 너무 빠져서
    인상이 더변한거 같아요 너무빠져서 ㅜ
    그리고 은율이는 티비출현이 너무 많아 그런지
    일상도 다 연기같아보이고

    좀 불편해보여요

  • 12.
    '14.8.3 11:38 AM (124.55.xxx.130)

    밥안먹고 남편 얼굴 보면 토할거 같다라는 말까지 했네요...이건 뭐 그러고 왜 사는건지,...
    참 이상한 프로그램이네요...

  • 13. 구름에낀양
    '14.8.3 12:09 PM (119.206.xxx.215) - 삭제된댓글

    저두 별로에요 그분..여러모로..
    남편 참 안쓰럽더라구요..

  • 14. Op
    '14.8.3 1:18 PM (111.118.xxx.246)

    울 시어머니 오늘 아침에 보시고선 여자가 머리긴 남자같이 남상이라고...
    제 눈에는 이쁘던데...

  • 15. 덧붙여
    '14.8.3 6:14 PM (221.148.xxx.115)

    저도 그분 안티...

    그래도 남편이 개그맨이고 공인이라면 공인인데...

    너무 관리 안하는듯.

    사실 보이는대로 믿는세상

    좀 싫더라도 저같으면 남편 엄청 사랑하는척이라도 하겠네요 ...

    좀 머리가 나쁘신분인듯....

  • 16. 덧붙여
    '14.8.3 6:15 PM (221.148.xxx.115)

    그럴꺼면 아예 나오질 말던지.
    염경환씨 불쌍해보여용

  • 17.
    '14.8.3 6:35 PM (110.70.xxx.167)

    예전에 나올땐 순둥이같고 잘웃고 말없고 그런 스타일같던데..
    많이 바꼈나봐요-_-;

    염경환이 지상렬이랑 콤비할때 쪼금 뜨다가
    그담에 별볼일 없고 인기 없어지는듯하더니

    아들이랑 같이 붕어빵 나오면서 다시 아들땜에 같이 뜨고 그런거 같았는데..

    염경환씨도 딱히 가정적이고 그런 스타일 아니고 좀 스트레스 주는 성격이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쌓였던걸 요즘 부인이 푸는거 아닐까요?

    암튼 둘다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 18. ..
    '14.8.3 6:37 PM (220.124.xxx.28)

    소위 말하면 염경환은 엄청 알뜰한 사람이고 부인은 좀 사치성이 있어보임...경제개념이 둘이 안맞는다고나 할까..?
    염경환이 첫결혼도 그런 이유로 실패했기때문에 재혼이고 아이도 있으니 왠만하면 맞춰 사는듯..
    염경환은 샤넬은 커녕 루비똥도 사치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던데;;

  • 19. 공업자
    '14.8.3 9:21 PM (175.223.xxx.179)

    오잉? 이건 뭔가요?? 전에 무슨프로에서 나왔는데 염경환이 총각행세하다 아이 있는 거 밝히는 식이었는데 ㅡ 대충 봐서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 정확한 건 아기 낳고 친정집에서 계속 살았어요 . 부인 분 친구들이 너 사기다 그런 남잘 왜 믿냐 했다는데 남자 집에 잘 들르지도 않는데 여자는 계속 기다렸다하고 ... 보면서 와 염경환 사람도 아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방송 제대로 본 분 없나요? 붕어빵 나오길래 그래 이 복덩일 왜 외면하고 살았노 하고 생각했었는데... 여튼 전 갈굼 당하는 거 그럴만하다 생각됩니다 이제 샤넬백도 사러 다니는 군요 ㅎㅎ

  • 20. 전 이분
    '14.8.3 9:39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예쁘고 귀여우시더라구요.

  • 21. 은률이
    '14.8.3 10:23 PM (58.226.xxx.234)

    은률이랑 은률엄마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은률이 지금보다 더 어릴때
    붕어빵에서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 22.
    '14.8.3 11:17 PM (211.36.xxx.199)

    염경환씨 재혼인가요?몰랐네요
    아내 예전엔 귀여운외모였던거같은뎅

  • 23. 신혼초부터
    '14.8.3 11:25 PM (180.65.xxx.29)

    좀 이상해보였어요. 틱틱 징징

  • 24. ...
    '14.8.4 9:18 AM (121.135.xxx.168)

    저도 염경환이 미혼부처럼 혼자 애키우는 얘기 어디서 본거 같아요. 방송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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