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

아리송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4-08-03 00:39:22

명량 보고왔는데
어찌 저는 감동이 없는지 ㅜㅜ
후기들보니 저만 딴세상 사람같아요
이순신을 이렇게 망칠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들었어요
평점 1점 주실분은 없나요? ㅜㅜ
IP : 175.20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2:06 AM (113.131.xxx.192)

    저요저요.
    비바람 뚫고 심야보고왔는데 한숨만 나와요.남편은 혹성탈출이나 볼걸 이러면서 투덜대고 있어요.ㅠㅠㅠ

  • 2. 샬랄라
    '14.8.3 3:10 AM (218.50.xxx.79)

    이런 분들도 계시군요.

    가까이 계신다면 어떤 분들인지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한 번 해보고 싶군요.

  • 3. ...
    '14.8.3 3:27 AM (112.155.xxx.92)

    저도 볼려고 예매해놓기는 했지만 취향에 따라 당연히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공존하는거죠 그게 뭐 그리 새삼스런 일이라고 이런 분들도 계시냐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 4. ,,,
    '14.8.3 10:56 AM (203.229.xxx.62)

    이순신 장군이 화살에 맞아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하는 얘기가 전해 내려 오는데요.
    죽은 시체가 없었다고 해요
    화살에 맞았는지도 정확하지 않고요.
    이순신이 해전이 끝난후 잠적해서 살았다는 설도 있대요.
    한국사 공부하는 역사학자에게 들었어요.
    영화 결말 보면서 그래서 이순신을 살려 두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5. ,,,
    '14.8.3 11:01 AM (203.229.xxx.62)

    보면서 이순신이 전쟁에 나간 나이가 몇살이었을까 궁금 했어요.
    최민식은 현재 환갑 다 되는 나이인데 이순신 배역으론 나이가 5-10세 더 젊은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극 중에서 고문 받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병명은 안나왔어도 피를 토하는 상황인데
    호흡처리, 발음 문제, 칼 싸움 하는것등 체력이 달려 버거워 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386 82 크리스챤님들에게 도움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7 사랑은 2014/08/03 759
403385 캐리비안베이 5 필요한거요 2014/08/03 1,763
403384 사람들은 죽을 때 정말 저승사자를 보게 되나요? 64 ㅇㅇ 2014/08/03 33,576
403383 청도 캠핑장 사고ㅠㅠ 27 청도... 2014/08/03 19,539
403382 이상한 악몽을 꿨어요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4/08/03 1,122
403381 만화 추천해주세요 23 김치랑 2014/08/03 2,061
403380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2014/08/03 1,967
403379 공허함, 쓸쓸함... .. 2014/08/03 1,424
403378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아구 2014/08/03 881
403377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샬랄라 2014/08/03 2,548
403376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50대 여자.. 2014/08/03 1,711
403375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2014/08/03 3,098
403374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ㅇㅇ 2014/08/03 676
403373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샬랄라 2014/08/03 2,257
403372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2014/08/03 2,257
403371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유후 2014/08/03 19,120
403370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2014/08/03 2,476
403369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무지개 2014/08/03 6,022
403368 휴가를 가야하는데... 고민녀 2014/08/03 707
403367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2014/08/03 3,629
403366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000 2014/08/03 3,015
403365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찝찝허네 2014/08/03 3,956
403364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꺾은붓 2014/08/03 1,454
403363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틈틈 2014/08/03 7,310
403362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쇼크 2014/08/03 1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