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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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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실히 덜 덥지 않아요?

dd 조회수 : 6,963
작성일 : 2014-08-02 22:25:20

폭염이긴하지만

작년에 비하면 약한느낌들고 

아직 더위 절정은 안온거 같던데

다들 엄살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요

아님 저만 못느끼나요?

에어컨, 선풍기 없이 여름 버티는 1人


IP : 1.232.xxx.22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얘기도
    '14.8.2 10:25 PM (39.7.xxx.36)

    해마다 올라와요 ㅎㅎ

  • 2. 낮에 잘 안나가시나 봐요
    '14.8.2 10:26 PM (222.101.xxx.197)

    대낮에 한 번 걸어다녀 보세요. 그런 말 안 나와요

  • 3. ..
    '14.8.2 10:28 PM (121.189.xxx.223)

    엄살...음.....
    좋으시겠네요. 낮에 출장가려고 사무실 나서면 숨이 탁 막히는데 더위 안느끼신다니.
    아..집에 계신가??

  • 4. ...
    '14.8.2 10:28 PM (59.15.xxx.61)

    어제 오늘이 절정 같은데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듯요...
    서울 구로구인데
    이 시간에도 31도 찍고 있어요.
    바람은 부는데 완전 열풍...
    동남아에 온 것 같아요.
    이런 밤은 처음입니다.

  • 5. 윗님
    '14.8.2 10:28 PM (1.232.xxx.225)

    저 낮에 밖에서 일하구요

    예전에는 에어컨있는 건물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찜통같았는데

    올해는 그 느낌이 덜해서 적어본거에요

    저에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 낮에 나가라 마라 하지마세요^^

  • 6. ..
    '14.8.2 10:29 PM (222.107.xxx.147)

    저는 올해가 제일 더운 것같아요.
    낮에 혼자 있으면 어지간하면 에어컨 안 트는데
    올해는 어쩔 수가 없어요.
    정말 너무 더워요.

  • 7. 춘얌전
    '14.8.2 10:29 PM (175.193.xxx.11)

    오늘 서울 기온이 35.8도라네요.
    더워서 밖에도 못 나가고 쩔쩔매는지라
    전혀 와닷지가 않네요

  • 8. 작년에
    '14.8.2 10:30 PM (14.32.xxx.157)

    똑같은 글 올렸던 그 사람인듯~
    경산은 40도까지 올랐다는데, 엄살이라니.
    병원에 좀 가보세요~

  • 9. ...
    '14.8.2 10:30 PM (211.55.xxx.189)

    여긴 부산인데 확실히 그렇네요.. 이틀정도 덥다 싶으면 비오거나 바람불어 식혀주고.. 에어컨 두번 켠게 다네요.

  • 10. 님아
    '14.8.2 10:31 PM (121.162.xxx.53)

    방안 온도가 밤10시인데 30도네요 ㅎㅎㅎㅎㅎㅎ

  • 11. 워매
    '14.8.2 10:33 PM (223.62.xxx.32)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덥습니다

  • 12. ..
    '14.8.2 10:35 PM (110.14.xxx.128)

    건강은 하신가요?
    엄살이라...
    덥지않다니 신기하군요.

  • 13. 헐~
    '14.8.2 10:35 PM (182.221.xxx.59)

    지난주 지지난주에 쓴 이야기면 모를까 어제 오늘 절정의 폭염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데 엄살이라니 ㅎㅎ 원글님 어디 좀 아프신거 아닌가요?? 좋으시겠어요. 이 더위에 혼자 안 더워서

  • 14. ··
    '14.8.2 10:37 PM (121.165.xxx.231)

    마흔중반 여지껏 추위보단 차라리 더운게
    낫다싶었던 사람인데요
    올해가 전 제일더운거같아요
    가만있어도 온몸에 땀이줄줄흘러서
    하루에 샤워 네번씩 하긴 첨이예요
    지금 실내온도32도예요ㅠ
    여긴 서울잠실이예요

  • 15. ..
    '14.8.2 10:39 PM (121.189.xxx.223)

    아..그리고 그 '엄살'로 사망하신 분도 계시죠.
    며칠전에 경남에서 일사병으로 사망자 생겼어요.

  • 16. 에어컨은 몰라도
    '14.8.2 10:40 PM (222.101.xxx.197)

    선풍기 없이 견딘다니 ㅎㄷㄷ

  • 17. ㅅㅇㅎㄱ
    '14.8.2 10:42 PM (182.226.xxx.38)

    작년이 진짜 시원했죠
    에어컨은 팔월에 이주만 틀었었는데
    올해는 유월말부터 가동해요

  • 18. ..
    '14.8.2 10:42 PM (59.28.xxx.64)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만, 마른 장마라서 그랬고 본격적인 폭염은 이제 온답니다.

  • 19. 저는
    '14.8.2 10:42 PM (14.52.xxx.60)

    작년보다 더 더운것 같아요
    난생첨으로 찬물로 샤워도 했네요
    작년까지는 못했었어요
    그래도 아직은 추운것보단 나아요
    원글님은 작년보다 살이 많이 빠지거나 그러셨나요

  • 20. ..
    '14.8.2 10:42 PM (59.28.xxx.64)

    근데 고정닉 쓰시는 다깍지 마시오는 무슨 뜻인가요?

  • 21. ....
    '14.8.2 10:44 PM (124.49.xxx.100)

    아..집에 계신가??

    ->어우. 직딩부심 쩌네요. 집에 있어도 혼자있을땐 에어컨 안트는 전업이 훨 많아요. 그리고 직딩이 영업아닌이상 사내가 훨씬 쾌적하죠. 갑자기 여름이면 거실에 에어컨 틀어주고 당신은 부엌미닫이 닫고 요리했던 엄마 떠올라 열받네요. 그 직장 천년만년 다니는지 함.보자고요.

  • 22. ㅇㄹ
    '14.8.2 10:45 PM (211.237.xxx.35)

    지금 한 4~5일 급 더워진것 같아요.
    그전까진 뭐 그리 심하게 덥진 않았거든요.
    습도도 요 며칠 습햇던적 있지만 대체적으론 그리 습하진 않습니다.
    지금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있는것 같아요.
    한 보름 덥겠죠. 그이후엔 아마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겁니다. 조금만 참읍시다 ㅠ

  • 23. ~~
    '14.8.2 10:45 PM (58.140.xxx.162)

    그저께까지는 그렇게 느꼈지만
    어제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무섭게 내리꽂는 햇살이던데요.
    어제는 7시에 뜨거워서 깼고
    오늘은 빨래널러 잠깐씩 나갔다가
    어질어질해서 누웠네요.

    제가 작년에 몸이 극도로 나빠졌을 때
    생전처음으로 땀 흘리지 않고
    여름을 보냈었어요.

  • 24. 저도...
    '14.8.2 10:4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작년보다 올해는 좀 덜 덥다 생각했는데 어제오늘은 힘드네요.
    이런 글에도 서로들 까칠하신 걸 보니 덥긴 더운가 봅니다.

  • 25. ㅇㅇ
    '14.8.2 10:48 PM (182.226.xxx.38)

    동네마다 달라요
    2012년은 중부지방은 1994재림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더웠는데 남부는 이상저온
    2013년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약해지지가 않아서 중부지방 서늘하고 남부는 매일 덥다고 아우성
    저는 작년이 참 시원했고
    올해는 힘들 정도로 덥네요
    근데 올해는 습도가 낮아서
    낮 햇빛은 많이 따갑지만 실내에서 턱턱 숨막히는 빈도는 훨씬 적네요

  • 26. ...
    '14.8.2 10:48 PM (119.64.xxx.92)

    서울은 2년전에 하도 더웠었기 때문에 아직은 참을만하네요. 정말 지긋지긋하게 더웠는데.
    물론 2012년에도 그 무더위가 8월초에 시작했었다는게 함정이죠 ㅎ

  • 27. 지긋
    '14.8.2 10:53 PM (117.111.xxx.243)

    2012면 올림픽 하던때인가요?
    한 밤 중에는 에어컨 켰다가 끄면 냉기가 어느 정도 유지되던데
    올림픽 할 때는 밤에도 에어컨 끄면 그 즉시 갑갑했어요
    펜싱보면서 덥다고 투덜거리던 생각이 나네요

    콘크리트가 열기를 저축해놨다가
    에어컨 끄자마자 내뿜는거 같았어요

  • 28. ...
    '14.8.2 10:58 PM (119.64.xxx.92)

    에어컨 끄자마자 내뿜는거 같았어요 // 그렇죠. 이게 바로 온돌 난방의 원리로구나..했네요 ㅎ

  • 29. ...
    '14.8.2 10:59 PM (124.49.xxx.17)

    더위나 추위 느끼는 것도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남들 다 더워죽어도 난 안더운데 할수는 있는데요
    뉴스에서도 다 폭염이라고 난리인데
    자기 안덥다고 덥다는 사람들더러 엄살이라고 하면
    날도 더운데 진짜 열받죠.
    이런분은 공감능력이나 눈치가 좀 많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30. 남부지방
    '14.8.2 11:00 PM (223.33.xxx.119)

    저도 원글님처럼 느끼는 중이예요
    제 직장동료에게도 그 만 하니 수긍하면서.. 이제 본격적 더위 시작이라고 어제 그러던데 태풍영향으로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불어 시원하네요...

    한동안(6월 내내) 은 밤에도 보일러 틀고 싶을 정도로 썰렁해서 정말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된, 꽃 피워보지도 못한 아이들의 한 때문에 추운가 했었지요...

    경산 40도도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자기가 겪지 못하면 못 느껴요
    그리고 그 지역은 분지라 여름엔 항상 덥다고 소문난 동네잖아요...대구 경산 밀양..

    뾰족한 댓글들은 왠만하면 서민들에겐 아낍시다...
    정치인들 욕하기도 바쁜 시깁니다...

  • 31.
    '14.8.2 11:01 PM (211.211.xxx.105)

    작년보단 올해가 확실히 덜 더워요
    작년은 습도가 엄청나서요

  • 32. rolrol
    '14.8.2 11:01 PM (59.30.xxx.177)

    덜 더운건 모르겠고 덜 습하기는 하네요 어제 오늘처럼 열대야일 때, 예년에는 가만 있어도 땀이 맺혀 흐르는 정도였는데 올 여름은 건조해서 그건 덜합니다. 원글님이 더위보다 습도에 예민한 분이라 덜 덥다고 느끼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습도가 덜하면 밤에 부는 바람 효과는 좀 있으니까요 온도만 보면 올해도 덥습니다.

  • 33. 남부지방
    '14.8.2 11:01 PM (223.33.xxx.119)

    그 만---->그 말

  • 34. ...
    '14.8.2 11:02 PM (117.111.xxx.32)

    작년보다 덜 더워요.
    우선 티비에서도 작년엔
    연일 전기사용량이 최고네
    아껴써라
    예비전기가 있네없네
    난리 많이 쳤는데
    올해는 한번도 그소리 없었고
    8월됐는데 이제 에어컨 두번
    켰어요.

  • 35. 저도
    '14.8.2 11:05 PM (58.225.xxx.25)

    작년에 비해서는 확실히 올해가 덜 덥네요.
    작년에는 6월초부터 정말 쪄죽을거 같아서 돌아버리겠더니 올해는 7월 중순 정도까지는 덥긴 더워도 작년의 그 쪄죽을거 같은 기분은 확실히 못느꼈어요.

  • 36. 저도
    '14.8.2 11:05 PM (39.7.xxx.23)

    집에 있어서인가요? 올해 별로 덥지않구나..하네요.
    이곳은 부천입니다.

  • 37.
    '14.8.2 11:09 PM (118.42.xxx.240)

    작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샀어요

    올해는 조금 덜 덥긴한데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죠

  • 38.
    '14.8.2 11:33 PM (115.139.xxx.185)

    그냥 덜 더운듯 하다 도 아니고
    다들 엄살이 심하신가,,,, 라니
    글 못 쓰는 사람참 많아요

  • 39. 더워요
    '14.8.3 12:39 AM (211.36.xxx.248)

    작년이랑 올해는 진짜 날이 더운듯하네요 그래도 작년 이맘때보다는 좀 덜 더운듯하구요 43평생 저한테는 가장더웠던 2013년8월달

  • 40. ??
    '14.8.3 12:44 AM (1.233.xxx.116)

    무슨 이유라도 있으세요?
    굳이 선풍기도 안쓰겠다는 이유

  • 41. 오수정이다
    '14.8.3 12:46 AM (112.149.xxx.187)

    작년보다 확실히 덜덥고 덜 습합니다. 여기 그 유명한 경산입니다.

  • 42. ..
    '14.8.3 1:2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느껴요.. 작년보다 덜덥다..

  • 43. 덥긴한데
    '14.8.3 1:56 AM (221.147.xxx.88)

    바람의 느낌이 괌싸이판 갔을때 느낌?
    습기없는 뜨거운 바람..

    전에 발리 갔을때 덥고 습해 끈적거려 짜증만 내다 온적 있었는데 그런 더위는 아니고

    확실히 습기가 덜한 여름인거 같아요.

  • 44. 윗글이
    '14.8.3 1:57 AM (221.147.xxx.88)

    작년 여름, 저 더위 먹어 응급실에 실려갔었네여~

  • 45. 예전에 노인봉사를.....
    '14.8.3 8:24 AM (180.69.xxx.112)

    봉사를 가서 한 50명 정도의 체온을 쟀던적이 있는데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입으시고 심지어 얇은내복까지 입은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체온체크를 하는데 모두들 기본체온보다 1~2도씩 낮으신거에요 아...그래서 어른들이 추위를 타시는구나
    울남편도 습하고 더운 여름 매우 좋아하는것 보면 체질적으로나 혹은 나이가 들면서 몸의 체온이 좀 낮은분들이 더위를 즐기는것 같아요

  • 46. 입방정
    '14.8.3 10:56 AM (211.255.xxx.53)

    원글 입방정 좀ㅡㅡ;;;

  • 47. 렉스빌
    '14.8.3 10:01 PM (42.82.xxx.29)

    2012년은 중부지방은 1994재림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더웠는데 남부는 이상저온
    2013년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약해지지가 않아서 중부지방 서늘하고 남부는 매일 덥다고 아우성22222222

  • 48. 요새참
    '14.8.3 10:08 PM (182.226.xxx.58)

    댓글들이 못돼져 가는 것 같아요.
    중부쪽은 작년에 비해 더운 날수가 작년보다 확연히 줄었어요.
    요며칠 더운 것 빼고는 저도 별로 안 더웠다고 느껴요.
    앞으로 태풍 지나가서 본격 더위 온다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 49. 확실히
    '14.8.3 10:15 PM (58.226.xxx.234)

    덜 더워요.
    일단 참을만 해요.

    전 전국에서 제일 덥다는 대구에 사는데
    선풍기도 잘 안틀어요.


    그런데 제 몸이 이상인가 싶기도 해요.
    늦은 저녁엔 춥기까지 하거든요..........


    겨울은 또 어찌 버티나...
    벌써 겨울걱정 ㅠㅠ

  • 50. ㅇㅇ
    '14.8.3 10:25 PM (114.206.xxx.228)

    확실히 덜 덥긴한데요. 저 더위안타는 편인데 그래도 에어컨은 몰라도 선풍기 없으면 죽을것 같아요ㅋ
    낮에 밖에서 일하는데 안덥다니 좀 어이없는..ㅋㅋ

  • 51. 네..
    '14.8.3 10:25 PM (1.240.xxx.189)

    동감해요...
    저도 올해더위는 진짜 더위같지않아요..
    전년도나 그전에 비해 정말 시간도 빠르고 더위도 크다고 안봐요

  • 52. 엊그젠가
    '14.8.3 10:25 PM (182.225.xxx.201)

    서울 35도 찍었던 날......
    정말 온세상이 후끈거리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에어컨을 틀어도 오랫동안 온도가 30도에서 잘 안내려 갈 정도로 무지 더웠어요......
    오늘은 비때문인지 시원하네요~

  • 53. 말을 저 따구로
    '14.8.3 10:33 PM (203.226.xxx.104)

    먼저 엄살이 심하니 뭐니 해놓고 낮에 나가봐라하니

    발끈하네~ㅎㅎ

    더위 추위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더운거 덥다고도 말도 못하나

    작년보다 덜 더운건 사실이지만 더울수도 있는건데 엄살이니 뭐니
    그런 논리로 따지면 이 더운 여름에 선풍기도 없다니
    정상으로는 안보이네.

  • 54. wj저도 올 여름 너무나 좋습니다
    '14.8.3 10:38 PM (211.207.xxx.143)

    일이십년만에 처음으로
    학생때의 여름, 견딜만한 여름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 55. 내분비계에
    '14.8.3 10:47 PM (180.224.xxx.185)

    문제가 있으신듯....병원가셔서 검진받아보세요

  • 56. ..
    '14.8.3 10:56 PM (112.150.xxx.170)

    부산인데요. 작년보다 확실히 덜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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