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4-08-02 19:42:12
중1여학생입니다.
현재키가 162.7이예요..
엄마가 157 아빠가 175니 제 생각엔 거의 다 큰거 같은데..
아이들 왠만큼큰후에 덜먹진않나요~?
근데 울딸 아직도 먹는건 한창이네요..
그래서 성장판검사를 한번 빋아보려구여.
다큰거면 체중조절할수있게 식단조절해줘야할거 같아서요.
앞으로도 움직임이 많을거 같진 않은데 지금먹는걸로 봐선 더 찌거나 더클려는거 같은데..
몸무게는 55(보기엔 딱좋은 날씬해보이는.)
엉덩이는 살집이 좀 있네요.
성장판검사해보고 관리하는게 좋겠죠~?
IP : 175.192.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 7:53 PM (119.67.xxx.75)

    저도 중1 딸아이 있어요.
    지금 따님은 아주 잘 크고 있는데 뭐가 불안해서
    성장판 검사까지 고려 중 이신가요?

    175 이상 키로 모델로 키우시려면 걱정 되실 수도 있겠네요.

  • 2. 제가 읽기로는
    '14.8.2 7:5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키가 다 큰 거면 식단관리해서 체중이 너무 늘지 않게 하시겠다는 의미 같은데요?!

    근데...
    생리를 하고 2년 정도는 조금씩 크기도 하니까 좀더 지켜 보세요.
    저는 생리 시작하고도 6센티는 컸답니다.

  • 3. ..
    '14.8.2 7:56 PM (39.7.xxx.42)

    성장판 검사는 필요없어보여요 근게 체중은 아이치곤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
    저희애는 중1남자 177에 53킬로 나가는데 딱 보기 좋은데

  • 4. 몽쥬
    '14.8.2 7:59 PM (111.118.xxx.246)

    여자아이가 163정도면 괜찮지않나요?
    울집은 고2남학생인데 165 정말 아이가 스트레스받네요....

  • 5. @@
    '14.8.2 8:02 PM (119.67.xxx.75)

    제 딸은 165 ,58 인데 보기 좋아요.
    제가 마른 몸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친구 엄마들도 딱 보기 좋다고들 해요.
    제 옷 55 사이즈 잘 맞아요.
    근데 애는 친구들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스트레스
    인가봐요. 자기랑 비슷한 체형인데도 훨씬 적게 나간다고 말한대요.
    진짜 뚱뚱한 친구 아니곤 55 넘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는 하는데.....(친구들이 말하는거라 줄여서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 6. 아이구
    '14.8.2 8:24 PM (115.139.xxx.185)

    한창 크는 애들한테 까지 말라깽이 잣대 대시나요?
    163에 55면 과한체중 아니예요
    요즘 삐쩍마른게 대세라지만
    163에 55면 딱 보통으로 보여요

  • 7. ..
    '14.8.2 9:36 PM (175.192.xxx.234)

    제말은 아이가 웬만큼 다 큰듯한데 먹는양은 한창큰아이먹듯이 먹어서 그런거랍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계속 이정도 식사량을 유지한다면 키보단 살로갈 확률이 더 많을듯해서요..
    해서 성장판검사해봐서 더클아이라면 걍 지금처럼 두곘지만 더이상 키클확률이 없다면 살찌지않도록 관리해주려구요..ㅜ
    저 학창시절 야자하고 늦게오면 울엄마 밥차려놓고 밥먹게하시고 (밤늦게 먹으니 아침되면 붓고...ㅠ이게 살이 되더라구여..) 그래놓구 살찌니 살쪘다고 얼마나 놀리고 구박을 하시던지..ㅠㅠ (그때 좀 말려주시지..)
    울딸도 나중에 그러면 제가 원망들을끼봐 미리 조심시키려는 거거든요..
    그리구 요즘은 더더욱 외모에 관심 안 가질수 없으니...
    제글이 아이뚱뚱해서 걱정하는걸로 보이셨나보네요..ㅜ

  • 8. 첫생리가.
    '14.8.2 9:40 PM (175.192.xxx.234)

    6학년 올라가는해 초에 했으니..얼추 다 큰거같기도한데...

  • 9. 아니
    '14.8.2 10:39 PM (115.139.xxx.185)

    원글님께 한 소리 아니구요;;
    중간에 체중 많이 나가는거 아니냔 글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69 얼굴살만 쪽쪽 빠지는 건 무슨 병 때문인가요... 8 얼굴살 2014/09/25 3,069
420068 디퓨저나 향초 많이들 쓰시나요?? 6 .. 2014/09/25 3,818
420067 모바일 투표논란, 신당창당 단초? 5 고하승 편집.. 2014/09/25 538
420066 내장지방 감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뱃살돼지 2014/09/25 1,892
420065 물에 빠진 둘 중 누굴 구하겠냐는 질문 어이없죠 3 아까 2014/09/25 691
420064 말하고 있는데 맥 끊는 사람 2 .. 2014/09/25 1,319
420063 중동, 상동에 걷기좋은 공원, 녹지있나요? 5 gks 2014/09/25 924
420062 저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을거예요..... 7 희망은 없다.. 2014/09/25 2,473
420061 등교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라고~ 9 뭘까요 2014/09/25 1,445
420060 코스트코 냉동 la 갈비 먹을만 한가요? 1 저두 집들이.. 2014/09/25 4,065
420059 로린이 일베충 교사 임용되었다는데 1 ㅜㅜ 2014/09/25 1,037
420058 아이들 잘 키우면... 59 남매맘 2014/09/25 4,446
420057 곧이사가요. 방 가구 배치 좀 고민해주세요 현명한 조언.. 2014/09/25 569
420056 아이가 살뺀다고 허벌라이프를 사달라는데요. 8 아이가 2014/09/25 2,846
420055 대한적십자사 총재에 박근혜 선거캠프 위원장..김성주 8 성주그룹 2014/09/25 764
420054 천주교믿는분들은 제사 지내세요? 25 .. 2014/09/25 2,848
420053 중딩아들 핸폰 분실했는데 폴더폰 구하려면? 7 폴더폰 2014/09/25 1,129
420052 르네상스 사거리를 중심으로, 깔끔한 아파트상가가 포진한 지역 좀.. 2 직장맘 2014/09/25 595
420051 사놓고 안입는 옷..있으시죠? 10 ..... 2014/09/25 4,285
420050 이수역에서 사망사고 났다는데요~! 5 ㄷㄷ 2014/09/25 5,246
420049 사회생활하면서 착하게 사니 개무시 하네요 2 ㅡㅡ 2014/09/25 2,170
420048 여자 혼자 제주도 가서 감귤농사 어떨지.... 13 ..... 2014/09/25 5,474
420047 요즘, 밤 맛있나요? 1 보호자 2014/09/25 546
420046 카스피해 요거트 종균으로 만들면 며칠 먹을수 있나요? 8 궁금 2014/09/25 1,886
420045 월급이 800만원 일때 저축액은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15 저축액 2014/09/25 6,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