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부산행 역방향 탈만한가요?

궁금이 조회수 : 9,186
작성일 : 2014-08-02 16:45:49

부산을 가고 싶어서 싼 티켓(쇼셜 딜 뜬거) 알아보고 있는데

부산 왕복에 89000원/단, 역방향...인데

 

부산에 KTX 타고 역방향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탈만 한지..밖에 보면 어지러운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좀 더 싼 티켓 구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IP : 118.223.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2 4:49 PM (223.62.xxx.110)

    아주 탈 만합니다.

  • 2. ,,,
    '14.8.2 4:50 PM (203.229.xxx.62)

    예민 하거나 지금은 멀미 안 하셔도 예전에 멀미 하셨던적이 있으면 힘들어요.

  • 3. ..
    '14.8.2 4:50 PM (59.20.xxx.84)

    역방향도 괜찮아요.
    저두 차안에서 책보거나하면 멀미나고 어지러움 잘 느끼는 사람인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역방향으로 티켓팅합니다.

  • 4. ..
    '14.8.2 4:51 PM (110.14.xxx.128)

    저는 역방향으로 밀양까지 타봤는데 좀 머리가 띵 했어요.

  • 5. 왠만하면
    '14.8.2 4:56 PM (218.38.xxx.174)

    타지마세요.
    삼십분, 한시간 정도는 어째되는데 그이상은...
    일행이 있어 웃고 떠드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 6. 2년간 통학
    '14.8.2 5:49 PM (222.119.xxx.225)

    전 일부러 역방향 탔어요 할인도 되고 역방향 문열리는곳으로 예매하면 비어있을때가 많아서 편히 왔거든요
    단 저같이 무디거나 잠만 주무실때 추천합니다

  • 7. 자주탐
    '14.8.2 6:31 PM (115.137.xxx.109)

    똑같애요.

  • 8. 동그라미
    '14.8.2 6:32 PM (117.111.xxx.139)

    저도 일부러 역방향만 타요. 그대신 출입구 문열리는곳으로합니다 윗분과는 다는 이유인데 저는 가끔씩 순방향이여도

    창문이 작거나 아니면 막혀있는 창문걸릴까봐 아예 역방향 추맨뒤에 앉아요

    문열리고 닫힐때 시끄럽다고 그자리가 잘 안나가는데 저는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창문이 훤해서 그렇게 앉아와요
    그자리에서도 잠도 잘자고 화장실가기도 무지 편해요

  • 9. 부럽습니다.
    '14.8.2 11:03 PM (218.38.xxx.174)

    저도 일주일에
    세번 ktx로 출퇴근합니다.
    한 두시간 남짓이만 40넘으니 역방향은 힘듭니다.

    컨디션 좋다가
    역방향 좌석에 앉자 한시간 지나면 어색합니다.
    커피 맛도 모를 정도로

    개인차, 연령차는 있겠지요


    경험상

    아침 일찍 ktx역방향은
    비추입니다

  • 10. paris99
    '14.8.2 11:25 PM (115.22.xxx.16)

    한 백번쯤 타봤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참고로 멀미 좀 하는 사람입니다

  • 11. 직접
    '14.8.2 11:55 PM (223.62.xxx.76)

    타봐야알듯.사람마다 다르니까요.전 어지러워서ㅣㅇ분도 못견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216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619
404215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91
404214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115
404213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174
404212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944
404211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676
404210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628
404209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84
404208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94
404207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710
404206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575
404205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933
404204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1,020
404203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232
404202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443
404201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1,126
404200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6,017
404199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4,048
404198 탐욕과 향락에 찌든 폼페이의 최후... 7 회귀 2014/08/04 3,439
404197 동생한테 잘하라는 4 .... 2014/08/04 1,587
404196 TV에는 사람이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 4 ..... 2014/08/04 1,853
404195 43살...이제야 내 자신을 꾸미는데 미쳐가고 있어요. 47 어떡해 2014/08/04 19,949
404194 갑자기 콧물 줄줄나고 머리가 띵한데요.게보린 3 .. 2014/08/04 1,413
404193 뇌종양 병사에 엉뚱한 진료만 10회.. 결국 치매증세 2 입대거부 2014/08/03 1,728
404192 전자담배 잘 아시는 분 정보좀 나눠주세요 2 모랑 2014/08/03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