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발치 병원

지방맘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4-08-02 15:34:51

대학생 딸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하는데 사랑니가 조금씩 나면서 통증이 있나 봐요
윗니 2개는 고등학교 때 발치했고 아랫니 2개를 발치해야 할 것 같은데 사랑니 발치 전문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지난번 대학생 딸 아이 사과 쥬스 먹고 싶다고 해서 엘레강스님 연락처 물었다가 혼줄나서 글 올리기가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질문 드려요*_*

IP : 121.181.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 3:38 PM (112.144.xxx.11)

    강북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추천해요

  • 2. 사랑니발치
    '14.8.2 3:39 PM (223.33.xxx.119)

    치과"병원"이라 적힌 곳은 대부분 잘 할겁니다

    서울쪽은 대학병원 추천해주는 분위기던데....

  • 3. 발치
    '14.8.2 3:42 PM (112.144.xxx.11)

    발취 -> 발치

  • 4. 어려운 건
    '14.8.2 3:45 PM (106.146.xxx.78)

    발치가 어렵게 난 경우는 대학병원 가라던데요.
    이대병원만 빼고 가세요.
    옛날에 거기서 뺐는데 죽는 줄 알았음

  • 5. 발치 전문병원
    '14.8.2 3:53 PM (180.65.xxx.89)

    지난 달 딸 사랑니 때문에 같은 고민했었어요.
    치아 발치 전문 병원이 따로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저희 애는 신촌 잎사귀 치과에서 발치했습니다.
    발치 하는것을 아이 앞쪽 의자에 앉아 봤는데
    2분 정도 걸렸어요. 처치는 아래와 같았어요.

    1. 당일 사진 찍고 발치
    2. 그 다음날 소독
    3. 일주일 뒤 실밥 뽑기

  • 6. 발치 전문
    '14.8.2 3:57 PM (112.144.xxx.11)

    일단 사랑니 발치 전문병원이면 종합병원보다 저렴할 거에요.

    예를 들어 180로 깊숙이 누워있다면 대형병원으로 넘길 테고,

    그렇지 않으면 윗님이 말씀하신 곳같은 곳에서 할 수 있어요.

  • 7. 원글
    '14.8.2 4:07 PM (121.181.xxx.169)

    아랫니 발치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 딸 아이 혼자 보내도 될까요??

  • 8. 사랑니
    '14.8.2 4:09 PM (122.35.xxx.53)

    우리딸도 신촌 잎사귀치과에서 사랑니발치했어요..사랑니 발치 전문병원이라 했던거 같았어요..검색해보세요..

  • 9. 발치 전문 병원
    '14.8.2 4:18 PM (180.65.xxx.89)

    치아 상태가 어떤지 모르나
    우리 아이의 경우는 정신적 위안을 빼면
    혼자 가도 무리 없었을 것 같아요.

  • 10. 사랑니
    '14.8.2 4:21 PM (122.35.xxx.53)

    울딸도 학교에서 가까워 혼자가서 잘 하고 왔어요..깊숙하고 누워있어서 통증도 심했었거든요..

  • 11. ..
    '14.8.2 5:04 PM (110.14.xxx.128)

    저희 아들은 잎사귀치과에서 뽑고 더 고생했어요.
    상처도 많고 꿰매기를 얼마나 엉성하게 했는지
    상처는 그대로 오픈 되어있고 실만 덜렁덜렁 있고..
    외과의사인 애 아빠가 보고 헐~~~.
    뽑으면서도 잘 뽑는 병원이라고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일부러 일산에서 신촌까지 갔는데 애 입안보고 부아가 나더라고요.

  • 12. ..
    '14.8.2 9:26 PM (59.28.xxx.64)

    뭘 잘 모르시고 화를 내시다니..ㅜㅜ ..
    MD는 치과 잘 모릅니다.

    원래 이 빼고는 상처 구멍크기 새끼 손가락 정도 들어가게 벌어지게 슈처합니다.
    외과의사니 당연히 상처 딱 붙이시겠죠. 벌어진것 없이, 치과 발치후슈처는 다릅니다.

    구멍으로 음식도 들어가고 그래요.
    실이 덜렁대는건 밥먹고 입헹구고 말하고 계속 상처를 건드릴수 밖에 없는 입안이란 환경 때문입니다.
    다른 신체부위는 꿰메고 물도 못들어가게 하고 거즈로 보호하니까 실이 온전한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172 살고 있는데 도배.장판 가능한가요 2 ... 2014/11/01 1,732
431171 바자회 가고있어요~ 3 두근두근! 2014/11/01 659
431170 꼬맹이 둘데리고 바자회가려는데 주차좀.. 1 바자회주차 2014/11/01 480
431169 DIY 유화 취미로 하시는분 계시나요 ? 4 유화 2014/11/01 1,050
431168 러그는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추운겨울 2014/11/01 379
431167 외국에서도 신용카드가 포인트쌓이고 혜택있고 그러나요? 6 ㅇㅇㅇ 2014/11/01 1,214
431166 남의 말을 들어 준다는 거 7 문득 2014/11/01 2,485
431165 스카이 강원장에 관한 어느댓글 (펌) 4 댓글펌 2014/11/01 27,596
431164 바자회 5 ... 2014/11/01 961
431163 보고나면 열심히 살자, 열심히 일하자! 이렇게되는 영화 있을까.. 6 에너지 솟는.. 2014/11/01 1,921
431162 역시 망치부인이 한 큐에 정리해주네요. 1 정세 2014/11/01 1,770
431161 미생 좀 더 원작에 가깝게 갔으면 좋겠어요 10 미생팬 2014/11/01 3,316
431160 이명박 오세훈 공관 150억짜리 공관 박원순 28억짜리 공관 31 심마니 2014/11/01 2,722
431159 경동? 린나이? 보일러 어디 게 좋은가요? 5 ??? 2014/11/01 3,450
431158 바자회 다녀왔어요 6 바자회 2014/11/01 1,958
431157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으로 실명될 수 있다네요 9 멘붕 2014/11/01 2,621
431156 이영애, 페이스롤러 ‘리파’ 모델로 발탁 5 살아있네 2014/11/01 4,624
431155 드럼세탁기 건조 원래 이럴까요 9 총수조아 2014/11/01 1,568
431154 바자회 왔어요 7 애솔 2014/11/01 1,476
431153 모기약이 인간에게 괜찮은가요?? 4 ...` 2014/11/01 1,479
431152 박원순 시장 관사 28억 전세는 전 좀 불쾌하네요. 156 ㅇㅇ 2014/11/01 9,360
431151 나이먹어서 그런가..아침잠이 점점 없어 지네요 5 ... 2014/11/01 1,176
431150 학교에서 모둠별 스티커 주는거요 12 생각 2014/11/01 1,094
431149 아이허브 물품 주문한 게 안오는데 2 윈드 2014/11/01 920
431148 박홍석 모뉴엘 대표 ‘희대의 사기극’ 1 봉이김선달 2014/11/01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