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희열....

유희견분양 조회수 : 6,623
작성일 : 2014-08-02 13:00:29
대학생시절...
동기 언니가 유희열 광팬이었는데 그때 그시절 왜 언니는 삐쩍 마르고 볼품 없이 생긴 잇몸 드러난 남자를 좋아할꼬~ 참 저 언니도 취향 이상타...했는데....

이제야 그 언니가 사람 볼 줄 알았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몇년전부터 유희열씨가 좋아지면서 꽃청춘을 보고 화롱정점을 찍게되었군요.
알고싶다. 이 남자... ㅋ
IP : 125.139.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희열씨
    '14.8.2 1:01 PM (49.1.xxx.220)

    유부남 아니예요?

  • 2. 연예인인데
    '14.8.2 1:04 PM (125.182.xxx.3)

    유부남이 무슨 상관????
    저도 유희열 넘 좋아요.

  • 3. 엄마
    '14.8.2 1:05 PM (116.36.xxx.132)

    사람 외모는 별거 아님을
    중명해주는 1인
    타고난 자신감, 정난끼, 개방성
    무겁지 않은 진정성
    맘에 들어

  • 4. 저두요~
    '14.8.2 1:09 PM (223.62.xxx.100)

    감성변태.. 별명이 딱이예요^^

  • 5. ..
    '14.8.2 1:12 PM (125.139.xxx.211)

    오빠를 그동안 몰라뵈서 미안한 이 마음. ㅎㅎ
    그의 잔잔한 유머를 오랫동안 tv에서 만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 6. 여름
    '14.8.2 1:17 PM (219.250.xxx.139)

    음악도시 진행할때부터 알게 됐는데
    입담이 정말 좋죠~
    같은 사연이라도 얼마나 맛깔스럽게 잘 살리는지
    진짜 웃겨요^^

  • 7. ㅋㅋ
    '14.8.2 1:28 PM (124.49.xxx.81)

    감성변태…
    외모를 커버하는 입담.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능...

  • 8. ㅎㅎ
    '14.8.2 1:35 PM (121.162.xxx.53)

    걸쭉한 입담,유머,사람 좋아하는 성격 게다가 통도 크고 베풀줄 암.
    체격은 왜소해도 맘씨는 넉넉한 ㅎㅎㅎㅎㅎ

  • 9. 오늘은선물
    '14.8.2 4:48 PM (118.223.xxx.127)

    꽃보다 남자에 어떻게 나오길래 다들 급호감을 보이시는건지 궁금 ㅎㅎ

  • 10. 그쵸
    '14.8.2 7:42 PM (112.151.xxx.88)

    머리 정말 좋아보이죠.. 부럽.
    거기다 따뜻한 감성과 유머감각까지 갖춘 지리맨.
    어쩜 지리를 그렇게 잘 알까요.. 정말 부럽네요.

  • 11.
    '14.8.3 1: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까 저도 유희열 노래도 잘 만들고 재치있고 사람 참 괜찮다 생각했는데.. 찌찌뽕~ 하지만 막상 나랑 살라고 하면 싫을 듯.. ㅎㅎ 물론 그분도 절 별로 맘에 안들어 하시겠지만..^^; 그냥 두고 보기엔 참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23 고재열/일베적 인식체계..일독 권해요 11 공감 2014/09/07 1,111
414822 추석 당일 아침에 먹을 송편 전날 사도 되나요? 4 송편 2014/09/07 1,452
414821 휴대폰 구입조건좀 봐주시겠어요? 3 고장 2014/09/07 890
414820 2식구 53평 방 4개 어떻게 쓸까 여쭙니다. 21 방의쓰임!!.. 2014/09/07 4,102
414819 심부볼 제거 수술 혹시 아시는분? 1 볼볼너무해.. 2014/09/07 8,002
414818 지하철에서 본 최고의 진상 9 ... 2014/09/07 3,861
414817 소라줍는꿈이요 요상해 2014/09/07 2,084
414816 나쁜놈들)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집회금지법 발의... 7 세상에 2014/09/07 806
414815 명절에 시댁 안가는 분들 35 연휴 2014/09/07 12,453
414814 남을 이간질 시키는 심리가 궁금해요 22 이간질 2014/09/07 22,879
414813 식혜 만든다면서 밤새 보온을 안눌렀어요ㅠㅠ 1 바보 2014/09/07 1,362
414812 파출부가 야금야금 물건을 훔쳐 날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49 속이 타 2014/09/07 15,580
414811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220
414810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3,862
414809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1,664
414808 이번 고1모의 난이도 어땠나요? 3 2014/09/07 1,067
414807 구조 될 수 있었는데... 5 세월 2014/09/07 1,353
414806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3 monk 2014/09/07 1,405
414805 이건 애한테 해주니까 좋았다 했던거 뭐있나요? 책읽어주기? 6 궁금 2014/09/07 1,733
414804 "이인호, 나치 부역자를 프랑스 공영방송에 추천하는 꼴.. 2 샬랄라 2014/09/07 1,475
414803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너무 아쉬워요 68 괜찮아 사랑.. 2014/09/07 12,557
414802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1 발상 2014/09/07 1,291
414801 미쳐가나봐요 4 정신이상 2014/09/07 1,327
414800 공항터미널예식장이 고급인가요? 8 럭키 2014/09/07 3,474
414799 코스트코에서 목격한 진상 38 코코 2014/09/07 18,132